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완전 대박! 꽁치쌈장
보통땐 쇠고기나 조갯살을 넣고 만들어서 그리 큰 기대없이 만들었는데 요거 완전 대박이였답니다
남편과 아들놈이 어찌나 잘먹던지~ 물론 저도 맛나게 먹구요
다 먹자마자 남편왈 '아버지도 이런거 좋아하시니 한냄비 만들어놔!'(일을 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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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팀버맘
'07.7.3 2:43 PM레시피가 없네요^&^
레시피알려주세요2. 쨈보걸
'07.7.3 3:07 PM레시피 못찾았어요.
안보이는데요....ㅜ.ㅜ3. 연탄재
'07.7.3 3:24 PM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note&page=1&sn1=&divpage=1&sn=off&ss... 샘 희망수첩에서 집어왔어요~~참고~^^
4. 올망졸망
'07.7.3 3:45 PM아...냉동실에 얼려둔 꽁치들을 한번 꺼내봐야 겠네요. ^^
여기선 복습만 해도 얼마나 건질게 많은지....
감사합니다. ^^5. CoolHot
'07.7.3 4:40 PM쌈싸먹기 싫어하던 남편입맛이 요즘 바뀌었는지 쌈을 잘 먹는데 바로 실습해서 코 앞에 내놔봐야겠어요.
좋아할 것 같네요. 저도 감사합니다.^^6. 정현숙
'07.7.3 5:26 PM강추입니다. 오늘 입맛도 없었는데 상추에 쌈 아윽 침이 고이네요 감사합니다
7. 들녘의바람
'07.7.3 5:33 PM꽁치쌈장 대박 나신거 축하해요.
전 다른분들은 항상 해서 드시는 줄 알았는데.....
만들기도 간단하고 재료도 참하고, 기타 인공 조미료 감미료 안 넣고도
아주 맛있는 쌈장 !!!!
김혜경샘님께 항상 고마움을 전합니다.
요쌈장요~~~ 뜨거울때 뜨거운 밥에 비벼드셔두 끝내 줍니다. (우리딸 버전임)8. 또하나의풍경
'07.7.3 5:45 PM오옷...정말 맛있겠어요!!
매일 반찬걱정에 하루가 다 지나가도록 고민했었는데!!
내일 꼭 해봐야겠어요!!9. stradi
'07.7.5 7:08 AM어머머...
지금, 저 이거 해먹었는데요, 진짜 너무 괜찮네요.
여태껏 제가 해본 쌈장 중 최고인 거 같구요, 아마 제가 먹어본 것 중에서도
거의 최고 레벨입니당...
간이 밴 양파가 입안에서 씹힐 때 느낌이 참 좋아요...
너무 감격해서, 다시 찾아보니, 이 레서피가 2005년 것이더군요.
이 레서피를 다시 발굴(?)해주신 둥이맘님 감사하구요,
둥이맘님께선 또 들녘의 바람님 걸 보고 하셨다니, 들녘의 바람님도 감사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레서피의 주인이신 혜경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복받으실 거예요~~~~10. vayava
'07.7.6 8:31 PM저도 오늘 아침에 했어요. 시간 얼마안걸리고, 재료도 간단하고..
쌈장. 여름에 특히 많이 먹게되는데 딴 곳에서 찾을 필요 없이
이거면 딱인데요.
식구가 적어서 작은 그릇3개에 옮겨담아 냉동실 넣고도 이번 주 먹을게 한 접시 남았어요.11. 지원
'07.7.7 11:20 AM저도 해서 밥상에 올렸는데....식구들 반응이 영~~~~ㅠ.ㅠ
울 친구들은 우렁이 쌈장을 더 좋아라 하네요
저는 맛만 좋던데...^^
혼자 열심히 맛나게 먹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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