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에 담긴 샐러드^^~

[안드로메다]

정말 샐러드를 이렇게 담으니 재미있기도 하고 이쁘네요^^~

양상추 뜯고 무우순에 마파람(맛살) 한개 갈갈이(?)찢어주고 이마트 떨이코너(왜 야채코너 가면 한물간놈들 파는데 있죠??저 거기 애용자

입니다 -0-;;)에서 줏어온 파프리카~그리고 말린 푸른 잘라 몇개 올려줬어요~

드레싱은 파인애플 마요네즈 식초 양파 조금 올리브오일과 연유와 요리당 소금 약간 넣고 확 돌렸어요~

무엇인가 심심해서 괜시리 잘 자고 있는 푸룬양 두어개 꺼내서 같이 갈아줬더니 푸룬과 파인애플이 만난 드레싱 완성 되었네요^^~

컴도 고치고 오랫만에 이사 정리 끝내고 여유있게 음식 사진 찍고 올려봅니다~

상추쌈에 샐러드에 오늘 저녁 식탁은 야채들이 카니발하는 날이였어요~

덕분에  38년된 제 장이 호강을 하고 있습니다 ~

내일 아침 화장실에서는 웃으면서 나오겠죠??(왜일까요??-0-)

역시 샐러드는 즐거운 먹거리입니다~
눈으로 맛으로도요~

[leciel]

소스가 상큼하고 맛있겠어요.
싱싱한 채소와 과일에다 맛살의 조화까지~

사진도 멋지구요.

[꽃뫼댁]

예술입니다.

색과..사진..거기에 맛까지...

[안드로메다]

두분다 고맙습니다^^예술은 멀었고요 흉내만 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