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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이브가 뭐시라꼬(사진 수정)

| 조회수 : 9,318 | 추천수 : 6
작성일 : 2018-12-24 17:57:04

처음,
둘리새끼가 자판 밟는 바람에 다 날라갔어요
으으으
동네선술집에서 한 잔하고 와 다시 적겠습니다. 끙





울엄니 크리스마스 이브라꼬
팔순잔치보다 더 격하게 ㅎㅎㅎ


동네밥집에서
아고고 소주 한 빙 마셨습니다.^^




며칠 전
열 무지 받은 날 집에서 먹은 목살구이
매운 게 땡기는 날은 아마도 제가 한 까닥한 날입니다.
저렇게 먹고나면 분노가 살짝 날아갑니다.






동네족발집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 동네엔 없었어요.

앞발과 뒷발 차이는 4천원

혼자 조용히 올드보이 오대수 처럼 마구 뜯어먹고

남은 건 싸들고 와 아새끼들이랑 2~3일 나눠 먹어요.





산 속에 국수와 회덮밥이라는 주제로 얼마 전 개업한 집입니다.

땅이 있어 집을 지어 식당이라도 하자는 취지로 지은 집

사장아저씨와 주방아주머니,

손님이 아직은 없어요.

회덮밥 8천원 소주 4천원

왕복 4키로 걸어오고 간 보람 있었습니다.^^


글 수정하다 사진 날라가고 뭐 또 수정하다 날라가고


메리 아님 캐리 또 아님 도크, 쫑으로

불리었던 아주 옛날 강아지들 이름들이었나 궁금한 메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오늘도 뭐 해먹지?^^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helsea
    '18.12.24 6:00 PM

    ㅎㅎㅎㅎㅎ
    한장 걸쭉허게 하시고
    알딸딸한 기운으로....
    메리크리마슈~~~~

  • 2. 하예조
    '18.12.24 7:44 PM

    Merry Christmas~♡~

  • 3. 동고비
    '18.12.24 11:57 PM

    개 이름 메리 포함하여 메리크리스마스!! 고고님과 쐬주 한 잔 격하게 하러 경주 가고싶네요. 근데 이렇게 멋진 포스팅에 사진이 안 보여요. 그래도 메리크리스마스!!!

  • 4. 물따라
    '18.12.25 1:05 AM

    ㅎㅎ 저도 혼자 한잔해서~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 고고
    '18.12.28 2:31 PM

    한 해가 가는 날도 한 잔합시다.^^

  • 5. Candices
    '18.12.25 6:20 AM

    사진은 맘씨 착한사람에게만 보이는건지.. ㅠ.ㅠ
    상상으로 달려봅니다~

  • 고고
    '18.12.28 2:31 PM

    그게 날라가고 다시 올리고 하는 와중에

    상상력 충만 좋습니다.^^

  • 6. 소년공원
    '18.12.25 6:58 AM

    윗님, 제 말이 그말이여요...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도록 사진 셋팅을 하셨나봐요 :-)

    마음씨 착한 사람도 덜 착한 사람도 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소년공원
    '18.12.25 8:46 AM

    그 사이에 제가 착해져서 이제 사진이 잘 보입니다 :-)
    어머님 손가락 하트 귀여우십니다!

  • 고고
    '18.12.28 2:30 PM

    내년에도 에너지 왕창 담은 음식 많이 보여주십사~~^^

  • 7. 동고비
    '18.12.25 12:00 PM

    저두 하룻밤새 착해져서 맛있는 사진들 잘 보여요^*^

  • 고고
    '18.12.28 2:29 PM

    크리스마스는 착하게 만들고
    새해는 엄숙하게 만들고 ㅎ
    새해 인사드려요.^^

  • 8. 솔이엄마
    '18.12.25 11:08 PM

    고고님, 메리 크리스마스!!! ^^
    회덮밥에 참이슬, 참 좋습니다~^^

  • 고고
    '18.12.28 2:29 PM

    솔이엄마님의 정많은 밥상을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어르신들도 새해 늘 건강 유지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참 저는 참이슬만 먹는 여자입니다. ㅎㅎㅎ

  • 9. 해피코코
    '18.12.26 4:45 AM

    ㅎㅎㅎ 옛날 강아지들은 메리 쫑 해피 도그였지요.

    고고님, 행복한 메리해피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고고
    '18.12.28 2:27 PM

    코코가 늘 해피한 이유를 알게 해주신 해피코코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 10. hoshidsh
    '18.12.26 7:33 PM

    어머님 행복하신 모습 참 좋아요.
    아직도 고우시네요. 미인이셨겠어요.
    고고 님 그리고 천사강아지들
    모두모두 메리크리스마스!

  • 고고
    '18.12.28 2:27 PM

    울엄니는 아직도 50대 적 미모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공주할매입니다.

    예쁘면 평생 간다고 믿는 울엄니세요.^^

  • 11. Harmony
    '18.12.26 10:14 PM

    어머님이 다시 어린아이로 되돌아가신 듯
    정말 행복한 표정이시네요. 귀여우세요.^^
    산속의 회덮밥. 리얼~생생 신선한
    맛이 느껴집니다.
    그 숲속회덮밥집 쉬는날은 언제인지요?
    오이무침도 맛나 보이고
    경주로 당장 달려가고싶네요.^^

  • 12. Harmony
    '18.12.26 10:16 PM

    산속 회덮밥집이 순간 숲속회덮밥집으로 둔갑 ....ㅜㅜ 그냥 알아서 읽어주셨기를

  • 고고
    '18.12.28 2:25 PM

    산속이나 숲속이나 ㅎㅎㅎ

    경주 음식은 항상 "그나마" 가 붙습니다.

    기대를 안하고 먹으러 가기 때문에ㅎㅎㅎㅎ

    그래도 저 집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저거 먹으로 경주 변두리 숲속으로 오시라하기엔 끙

  • 13. 꽃게
    '18.12.27 9:06 AM

    메리 해피 도크 ㅋㅋㅋㅋㅋㅋㅋ
    넘 오랫만입니다.

  • 고고
    '18.12.28 2:26 PM

    그 많은 메리와 해피들은 행복하게 살다 갔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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