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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는 왜 직원들이 그렇게 잘 났을까요?

*데 웃겨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1-02-26 14:44:05
오늘 아고라를 보다가 좀 기가 막히더군요.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96502
도데체가 손님을 너무 우습게 보는것 같아요.
손님뿐만 아니라 파견사원들도 웃습게 보고요.
제가 롯*면세점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위에 나오는 사람 하고 다를게 하나도 없었어요.
아르바이트 아이들 1년 지나면 퇴직금 줘야 하니까 위에다 충성한다는 명복하에 11개월 차에 퇴직증명서에 도장 찍게 하고 다시 재계약 합니다.
파견사원들에게 판매하는 물건을 상납하길 은근히 종용을 하고, 그렇게 하지 않으면 다로 미움을 당하게 되서 회사를 그만두던지 다른곳으로 파견을 가야 해요.
아.~
더 많은 이야기도 많지만 롯데는 기본적으로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네요.
이런기업 정말 더 이상 잘 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IP : 121.128.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 웃겨
    '11.2.26 2:44 PM (121.128.xxx.70)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3&articleId=96502

  • 2. *데
    '11.2.26 9:37 PM (59.12.xxx.60)

    *데 진짜 일할 곳 못되죠
    교수님께서 컨설팅 의뢰 들어와서 *데 가서 해봤는데
    인사관리 문제가 총체적 난국.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조항이 없대요.
    그래서 임금, 근로조건, 복지 등의 개선을 담은 안을 제출했는데
    귓등으로 듣고 고치지도 않고
    이사진들은 자기들은 일본의 파트타임식 어쩌고 저쩌고를 따른다...
    교수님께서 한학기 내내 *데만 빼고 가라 강조하셨던게 생각나네요

  • 3. ...
    '11.2.27 12:41 PM (114.206.xxx.65)

    **월드 입점업체 알바 잠깐 한 적이 있는데 정말 ㅎㄷㄷ이던데요
    20대 초반여직원 하나 얼마나 되먹지 못했던지요. 2층 로**에 근무하던 얼굴 반반한 애..
    그리고 거의 모든 직원들이 불친절, 뭘 물어보면 충분히 가르쳐줄 내용인데도 아주 냉냉하게 다른 부서 문의하라 하고...
    3개월 입점계약 발목잡혀 울며 적자봐가며 울며 겨자먹기로 버티는 곳입니다. 돈되는 제품은 직영점에서만 팔고 행사제품 입점업체에 강매하고...손해만 보고 나오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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