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말이 많아요.

성향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11-02-26 13:47:49
그래서 둘이 수업받는데도 편애 당하나봐요.
같이 하는 애가 숙제도 잘해오고 반듯하고 공부도 더 낫다네요?
우리애도 괜찮은 앤데..
수업중에 말을 좀 많이 하니 점잖은 편인 우리 원장샘이 못 받아들이나봐요.
이해는 하는데 욕심많은 우리 애가 마음이 불편해져서 학원 안 가겠다고 하니 어쩌죠?
일단 샘한테는 부탁말씀을 드려놨는데..
애한테는 뭐라고 일러야할지 모르겠어요.
성향이 쾌활하고 수다가 있는 애라서 꾹 참고 하라고 말하긴 그런것같구요..
참..어렵네요..단체수업일땐 유머가 됐다는데 둘이 하니 더 어렵네요.
IP : 61.79.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1.2.26 1:51 PM (61.98.xxx.76)

    윗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2. ^^
    '11.2.26 2:09 PM (119.207.xxx.252)

    남자아이 같은데요....나이는요??

  • 3. ..
    '11.2.26 2:13 PM (220.126.xxx.183)

    수업에 관한 질문이라도 혼자 말이 너무 많으면 다른 아이는 손해를 보게되죠
    전 학원샘인데요 어떤아이는 시도때도없이 질문을한답니다 예를들어 다른아이 진도나가면 자기문제를 조용히 풀고있어야하는데 계속해서 말을걸죠 샘 이거 문제가이상해요 샘 모르겠어요 샘 샘 샘. 다른 사람을 배려해주는 아이로 키워주세요.

  • 4. ,,,
    '11.2.26 2:53 PM (222.232.xxx.210)

    우리 애반애 중에서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미움 받는 애가 있는데 비슷한 가 보네요. 항상 맥을 끊어 놓아서 담임샘에게 미움 받는 다고 하더군요. 친구끼리 있을 때와 수업할 때는 틀리죠

  • 5. 저두
    '11.2.26 3:21 PM (175.116.xxx.77)

    애들 가르치는입장이에요..
    혼자하는시간에도 말이 너무 많으면 수업 진행이 힘들답니다..
    아이에게 수업에 대해 얘기를 해야 할듯합니다

  • 6.
    '11.2.26 4:24 PM (218.238.xxx.226)

    쓸데없는 말은 그렇다치더라도,관련질문을 많이하는 것도 미움받을 거린가요?

  • 7. ,,,
    '11.2.26 4:57 PM (222.232.xxx.210)

    관련 질문은 꼭 필요한 거 아니면 따로 하셔야죠. 다른 애들 시간을 낭비하는 거죠
    우리 때도 선생님 나가실 때 질문해서 미움산 애들 많잖아요

  • 8. ......
    '11.2.26 5:35 PM (211.176.xxx.112)

    자꾸 말걸어서 맥 끊어서 진 빠지게 하는 아이 있지요.
    솔직히 대 놓고 뭐라 말할순없지만 수업과 관련 없는 질문을 한창 진도 뺄때하면 분노 게이지 급 상승합니다. 물론 뭐라 말은 절대 못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827 70만원어치 옷을 샀어요. 혼내 주세요 ㅠㅠ 63 2010/10/22 11,109
587826 CEO가 되고 싶어요. 8 지금은 무엇.. 2010/10/22 774
587825 나 이건 너무 억울하다...하는 것 있으세요? 13 식탐 2010/10/22 1,408
587824 영어책 중고로 매매하는 site 1 도움부탁해요.. 2010/10/22 1,017
587823 양념장 만들기요 1 양념장 2010/10/22 238
587822 골프 룰이나 에티켓에 관한 책 골라주세요 머리올립니다.. 2010/10/22 164
587821 강쥐 카페와 뛰어놀만한곳 (카페소유)추천해주세요 1 알려주세요 2010/10/22 255
587820 호텔 7-8평에 몇명 잘 수 있나요? 8 제주도칼 2010/10/22 1,215
587819 이쁘다의 사투리? 도와주세요! 10 ?? 2010/10/22 1,252
587818 저 신민아 닮은것 같아요 5 쌍둥이? 2010/10/22 1,062
587817 군산에 좋은 펜션 소개해주세요. 2 궁금 2010/10/22 531
587816 마트나 가게에서 점원들이 호칭을 어떻게하던가요? 6 정해진? 2010/10/22 849
587815 중국 싸이트가 뜨네요. 2 저도 2010/10/22 303
587814 제주 한 달 살기 후기 찾을 수가 없네요~ 2 제주여행 2010/10/22 745
587813 분당지역 고교 1 분당 2010/10/22 434
587812 양재역근처 괜찮은 커피숍..있나요? 10 선봐요..... 2010/10/22 1,063
587811 19금)윗집에 젊은커플 .. 65 oh~ 2010/10/22 34,820
587810 평생을 맞고 산 할머니가 80대 남편을 정신 나가서 때려죽였다네요. 16 뭐라말못할... 2010/10/22 2,231
587809 콜럼비아 커피 잘 아시는분 추천 좀 해주세요. 2 콜럼비아 2010/10/22 415
587808 겨울을 맞아 모피 얘기 좀 해도 될런지요.. 12 아는 것이 .. 2010/10/22 1,294
587807 피부관리샵 vs 피부과 어디가 나을까요? 1 똥꼬쟁이 2010/10/22 712
587806 스타킹레깅스입고 뭐 더 입지 않나요? 4 .. 2010/10/22 953
587805 여린 성격의 4살 남자아이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5 엄마 2010/10/22 577
587804 방화범 중학생 소년도 잘못했지만 그 아빠도 잘못했네요 29 개성존중 2010/10/22 8,085
587803 인간극장 아버지의 만두 18 인간극장 2010/10/22 10,059
587802 상의 부분의 자꾸... 를 모라고 하죠? 18 갑자기 생각.. 2010/10/21 1,106
587801 맛있는 케익(종로일대) 8 케익 올인 2010/10/21 613
587800 갑상선암 수술 날짜 잡고 보니 그날이랑 겹쳐요 9 수술 앞두고.. 2010/10/21 1,118
587799 우왕 부산 깡통시장에서 하루 다 보냈네요 ㅠㅠ 19 미쳐 2010/10/21 2,122
587798 "태릉선수는 미국산 쇠고기, 문화부는 국산 소비" 2 샬랄라 2010/10/21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