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는 거죠?...............프린세스

[너따위....]

그여자는 왜
말마다 공주에게 너따위니 너까짓게라고 무시하죠

이유가 뭐죠?
저는 잘난게 뭐가 있어서인가요?

앞부분을 못봐서요;;;;;;;;

[..]

망한 왕조의 혈육일뿐.... 나라가 있어야 공주죠. 지금이 조선왕조도 아니고 공주라니 시대착오죠.

[그래두]

저는 이야기 전개나 연출이 뭔가 앞 뒤 개연성이 좀 부족하고
쟤들이 왜 저러지? 하는 부분이 좀 많아요.
스토리가 좀 더 탄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보네요.

[오윤주는]

스스로 공주가 되려고 했죠..

원래.. 자기가 공주인줄 알았는데... 왕자네 집 직원인걸 깨닫고..
아싸.. 그럼 내가 왕자랑 결혼해서 스스로 공주가 되야겠다..
맘먹고나서..
송승헌이랑 결혼해서 짜잔~~ 대한그룹 사모님이 되려고 했는데..

왠걸..
갑자기 공주라고...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애가 나타나서..
내꺼가 될 줄 알았던 대한그룹 재산이 다 걔한테 간다고 하니..
(대한그룹 회장인 이순재가 재산 몽땅 황실재단만들어서 환원한다고 했거든요..)
돌지 안돌아요...

그래서 김태희 공주 못하게 하려고..
쌩난리인거예요..
나름 자기는 박물관 관장이고...
김태희는 고아출신에... 암것도 없는 기껏 대학생이니까요..
너만없으면 그건 다 송승헌꺼(그러니까 내꺼)야!!!!!! 이런 맘으로다가요..

암튼.. 마프.. 윗분말씀마따나 이야기 전개나 연출좀.... 잘했음 좋겠어요..
김태희는...
내가 궁에 돌아오면.. 오윤주 넌 죽었어..
이러더니.. 꼴랑.... 원래 자기 힘도 아닌걸로 짜르는게 다고..
이순재 죽는날엔 또 오윤주한테 말도안되는 말 다 듣고... 가만히 있고..
짜증나요..ㅠㅠ

[왕자]

정말 스토리...안습.
고저장단 없고 맨날 김태희 울면서 결심했던 거 실천 없고...
달달한 장면만 연결해서 어떻게 해 보려하는 거...
그거 원래 스토리 있는데 편집에서 가위질 남발했나 하는 의심마저 드는...

너무 심한 드라마.

[ㅈ]

맥 빠져서 안봐요. 성스 보다가 말았는데 마프도 그러네요 ㅠㅠ.

[송승헌 안습]

로맨틱 코미디가 뻔한 줄거리잖아요. 그게 이쁜 여주인공과 멋진 남주 보는 재미에 빠지는건데...
송승헌이 하나도 멋지질 않아요. 시가의 현빈 보세요. 완전 비교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