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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박지원대표 원내연설 들으셨나요?

...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1-02-22 11:01:57
구구절절 속이 시원한 연설 말미에 영일대군 정계은퇴시키라고 이명박대통령에게 직격탄을 쏘내요.
보다가 박수를 쳤습니다.
고래고래 반발하던 한나라당 의원 제풀에 지쳐 퇴장할 때 다시 한 번 박수. ^^

오랫만에 제대로 된 정치연설을 들었네요.
마지막에 민주당 지지해 달라는 말씀 대신, 이 한 몸 다 바쳐 야권대통합을 이루어내겠다,
이러셨다라면 더 좋았을 거란 아쉬움은 살짝 남네요. - -;
IP : 119.64.xxx.1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11.2.22 11:04 AM (222.105.xxx.16)

    그렇게 속시원히 우리 속을 대변할 인물들이 많지 않습니다.
    화이팅이네요.

  • 2.
    '11.2.22 11:10 AM (61.42.xxx.2)

    딴나라당 소리 좀 질렀나봐요? 그노무 영일대군 ㅉㅉ

  • 3. 베리떼
    '11.2.22 11:13 AM (14.56.xxx.222)

    ㅋㅋㅋ 방송을 못듣고,, 트윗 팔로워분들이 올리시는 멘션 읽었습니다 ^^

  • 4. ...
    '11.2.22 11:23 AM (211.202.xxx.7)

    속이 다 시원 합니다 .걱정도 됩니다

  • 5. 할말 다하자
    '11.2.22 11:29 AM (124.50.xxx.21)

    요즘 박지원대표가 우리 속 시원히 긁어주네요.

  • 6.
    '11.2.22 11:45 AM (125.177.xxx.83)

    영일대군 은퇴가 아니라 귀양에 사약을 내려도 모자라지요~~
    박지원 화이팅이예요

  • 7. ...
    '11.2.22 11:50 AM (112.159.xxx.178)

    에휴. 속만 시원하게 긁어주면 뭐하나요...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는게 없는데

  • 8. 원글/
    '11.2.22 12:13 PM (119.64.xxx.134)

    한나라당 의원들 소리지르며 태클걸 때, 연설 멈추고 지긋이 미소로 응시하다 소리지른 의원 이름 호명하며 000의원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쐐기 박아 주시더군요. 무릎을 쳤습니다. ㄱ ㅐ 소리 하는 것들에겐 저렇게 응대하는 거죠. 김대중의 남자로 살아온 경륜,노회함을 누가 이기겠습니까. 박지원의원, 우리편이라서 참 다행인 분입니다.

  • 9. 요즘
    '11.2.22 1:47 PM (211.223.xxx.57)

    쥐떼들이 안팎으로 정신을 못 차리는데 직격탄을 날렸군요.
    저번에 이석현이처럼 앞으로 누군가 또 헛발질하는 돌발사고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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