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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으로 7kg 감량

채식 조회수 : 3,017
작성일 : 2011-02-21 18:16:57
채식, 더 정확히는 생선은 먹고, 우유 계란은 어쩔 수 없을 때만(사회생활 하느라) 먹는 페스코+락토오보 채식을 하는데요,

5개월 되어 가는데 7키로 감량했습니다.

76년생이라 좀만 다이어트하면 확 빠지는 젊은 나이도 아니구요 ㅎㅎ

채식으로 세끼 먹고 (아침은 많이, 점심은 도시락 싸와서 보통, 저녁은 가볍게 고구마 정도로) 퇴근할 때 집까지 1시간 걷기 하니까 살이 빠지네요.

1시간 걷기는 몇 년 동안 꾸준히 해왔는데도 변비는 있었는데요.

채식하니까 변비 완전히 사라지더군요. 하루 한 번 쾌변이 무엇인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체중감량되고, 변비해소 되니까 머리가 맑아지고, 운동을 병행해서 그런지 컨디션이 날아갈 듯해요. 직장다니는데 조금 늦게 자도 피곤한 줄 모르구요.

오후에는 눈이 피곤하고 시리던 증상 사라지구요.

그 밖에 결막염 등의 소소한 알러지 사라졌구요.

가끔 찾아오던 두통 사라지고,

혈색이 환해졌다는 말 많이 듣네요.

피로를 모릅니다.

채식 어려운거 아니에요.

첨부터 너무 완벽하게 하려 하지 마시고, 고기 들어간 음식은 피하시되, 저는 조미료까지는 허용했습니다.

우유, 계란은 일부러는 안먹고 어쩔 수 없이 회식할 때나 먹구요. 생선은 그냥 먹고.

인스턴트, 가공식품, 빵, 과자, 아이스크림 일체 안먹구요.

여러분도 한번 해보세요 ㅎㅎ.  







  
IP : 112.216.xxx.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 부부자랑
    '11.2.21 6:19 PM (119.66.xxx.49)

    밥은 드셨나요?

  • 2. 와..
    '11.2.21 6:23 PM (110.13.xxx.185)

    대단하시네요.
    둘째 출산하고 살이 안빠져서.. ㅠ.ㅠ 저도 살 좀 빼고 싶은데
    다른건 모르겠는데.. 인스턴트,, 빵,, 요거 유혹을 못이기겠네요..
    쩝~

  • 3. 채식
    '11.2.21 6:25 PM (112.216.xxx.98)

    당연히 밥 세끼 먹었죠.

    잡곡밥, 된장찌개, 나물, 두부, 해조류 중심으로요.

  • 4. ..
    '11.2.21 6:28 PM (59.20.xxx.157)

    저도 76인데요 거의 채식인데... 빵하고 라면 이걸 못끊겠어요
    전 아이하난데... 몸무게가 임신전하고 3키로 정도 차이나는데
    정말 안빠져요
    허벅지 윗팔뚝 엉덩이 이쪽이 살이 집중되어 있고
    컨디션도 운동을 안해선지 너무 안좋구요 ..
    이글보고 낼부터라도 실천해야 겠어요

  • 5. 채식
    '11.2.21 6:29 PM (112.216.xxx.98)

    빵, 라면 끊으세요...

    이게 살찌는 것의 주범인듯 하더라구요.

  • 6. 호호
    '11.2.21 6:32 PM (116.37.xxx.217)

    제가 이달초부터 생보리 먹고있는데요(물에불려 안익힌보리) 변비 없어져서 살것 같아요.
    사과는 껍질채 하루한개씩 먹고 나머지는 평소처럼 먹어요
    딱히 달라진 식생활도 아닌데 보리먹으면서 화장실 잘가서 살것 같구요
    엊저녁에 오랫만에 큰맘먹고 치킨반마리 뜯었는데(평소에는 먹으면 그담날 바로 1키로 찌거든요)
    아침에 달랑 200그람 늘어있어서 역시 생채식이네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꾸준히 해서 3키로만 딱 빼야겠어요

  • 7. ...
    '11.2.21 6:36 PM (110.11.xxx.161)

    저도 76년생. 친구네요~. 저 '채식+요가+명상'으로 허리, 궁둥이, 허벅지 군살 싹 뺐어요.
    잡곡밥 먹고 밥 양 줄이는 것도 효과 있었네요. 가끔은 밥 뺀 식사도 했어요. 물 충분히 마셔주고요.
    물은 포만감을 줘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우리 몸에 산소와 수소를 공급해주니 건강에도 좋다는.
    인스턴트, 가공식품, 빵, 과자, 아이스크림. 아주 가~끔 먹는데 먹고 나서는 꼭 운동해줍니다.
    몸이 가벼워지니 궁둥이도 마음도 가벼워졌어요. 이제 웬만한 일에는 스트레스 안 받습니다.

  • 8. 저도 76
    '11.2.21 6:37 PM (121.161.xxx.226)

    원래 육신은 즐겨하지 않지만 저에게 복병은 늘 밀가루 음식이예요.
    하루에 한번이상씩 밀가루를 먹거든요. 빵 이런거 말구요. ㅡ.ㅡ
    독하게 끊고 다이어트 돌입한지 이제 일주일째인데 주말에 밀가루음식 폭풍섭취 했어요. ㅋ
    주말에 한끼만 먹자고 기다렸던 주말에 한번 먹으니 절제가 안돼더군요. 하하하..
    그래도 저에겐 평소에 참는게 어디냐고 이번주에도 밀가루 음식 참아볼라구요.
    에휴. 전 그냥 소박하게 29짜리 바지를 편하게 입고 싶을 뿐인데.. ㅠㅠ

  • 9. mm
    '11.2.21 7:33 PM (125.187.xxx.175)

    저도 76
    저는 채식은 아니고
    워킹화 바꾸고 걷기 했더니 다리와 엉덩이 근육이 탄탄해졌어요.ㅡㅡ;;;
    아예 밥을 약간 적게 지어서 밥 모자라면 모자란대로 더 짓지 않고,
    가족들 밥 푸고 나서 한숟가락 남으면 그것만 먹고, 반그릇 남으면 반그릇 먹고 그렇게 한참 했더니
    양 자체가 줄었어요. 전에는 두그릇도 먹었는데 지금은 반그릇 먹으려고 해도 숨차요.
    그런데 가끔은 병이 생긴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식욕 자체가 너무 줄어서...
    밥은 완전 현미만 먹고 싶은데 애들이 어리니 그냥 현미 백미 섞어 짓습니다. 현미 먹으면 변비 걱정은 없는 것 같아요.

  • 10. .....
    '11.2.21 8:32 PM (115.143.xxx.19)

    와~여기 76친구들 모였네요!!저도 76이예요.
    저도 열심히 뺀살 겨울내내 집에서 뒹굴다 살찌워서..다가오는 봄이 무서워
    다이어트에 돌입했어요.채식!꼭 도전해봐야겠어요.
    빵,라면은 꼭 먹지말고 채식으로하고..그럼 정말 궁둥이랑 허벅지 빠질까요?
    전 하체비만이라...여기ㅜ 집중적으로 빼고파요

  • 11. ^^
    '11.2.21 9:00 PM (163.152.xxx.46)

    76이라고 하기에 저는 중력지탱치 인줄 알았어요.
    나랑 비슷한 분들 많은 줄 알고 좋아했는데... 그게 아니였어, 그게 아니였어..

  • 12. mm님
    '11.2.22 11:08 AM (122.35.xxx.125)

    분도미 드세요..백미보다 덜깎고 현미보다 더 깎은...7분도 5분도도 아이들이 잘 먹어요...
    밥솥 백미 쾌속취사해도 밥 잘되고...
    마트 즉석도정 코너에도 있고 지시장에도 있네염..

    저도 걷기라도 해야할까봐요..흑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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