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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잘때도 그냥 하고 있는분 ?

yoon 조회수 : 11,807
작성일 : 2011-02-20 01:51:44
저는 자기전에 목걸이 반지 귀걸이 다 빼고... 그런거 귀찮아서;;
아예 장신구를 안하거나
아니면 아예 주구장창 하고 있는 스탈이에요

보통은 자기전에 다 빼고
외출 전에 목걸이나 귀걸이 착용하시나요?


목걸이도 잘때도 하고 샤워할때도 하고 있는데
오늘 샤워하다가 스폰지에 걸려서 끊어먹을 뻔 했어요 ;
제가 한듯안한듯한 심플한 목걸이를 좋아하는지라 큐빅달린 얇은 14K 하고 다니거든요..
왠지 금줄(;)은 끊어지면 아까울 것 같아서 급 걱정이 되기 시작했어요..
그렇다고 뺐다꼈다 하기는 너무 귀찮은데 ㅠㅠㅠ

데일리로 빼지 않고 끼고 있으려면 은목걸이 같은것이 더 안전할까요? -_-;;


참 제가 한참을 써놓고도 좀 부질없는 걱정인거 같아서 민망하네요 ㅎㅎ;;;
그래도 답글 부탁드려요!
이런 고민은 어디다 물어봐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1시간도 넘게 이거 가지고 네이버 검색하고 있었다는 ㅜㅜ ;;;;;

그래서 요약하면

1. 목걸이는 항상 착용하고 계시나요?
2. 빼지 않고 착용하는 목걸이로는 어떤 것이 무난할까요?

IP : 116.127.xxx.11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20 1:54 AM (211.207.xxx.222)

    작은 기적의 패 메달하고 있는데 몇 년 전 줄 끊어져서 한 번 바꿔했어요..^^

  • 2. ...
    '11.2.20 1:56 AM (221.139.xxx.248)

    저는 한 3년 전인가 골든듀에서 산 티파니 오픈 하트 짝퉁(?)이라고 볼수 있는 목걸인예요.
    이건 목욕하거나 잘때 그냥 하루종일 끼고 있어요...
    그때 산 뒤로.. 거의 빼지 않고 끼고 내내 끼고 있거든요...
    그냥 한 3년 넘게 끼다 보니...
    별 그런 느낌 조차 없어요...
    목에 걸었다는 느낌도 없구요..
    끊어 먹겠다라는... 그런 느낌도 없었구요..

    반지는...
    계속 집안일을 해야 하니..
    어느 순간 부터 자꾸 손가락 낀 반지에 습진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반지는..이젠 끼지 못하고..
    그냥 목걸이하고..
    귀걸이 정도는 하는데..
    귀걸이는 작년 부터 좀 불편해 져서..
    외출때만 하는 편이구요..

  • 3. 저도
    '11.2.20 1:56 AM (220.126.xxx.183)

    저도 14K 목걸이 항상 하고 있어요
    원래 친정엄마가 주신 줄만 있었는데 작은 참 달아서 항상 메고 있네요
    끊어질 걱정은 안해봤는데....
    백금으로 된 뱀줄 목걸이는 끊어진적 있어요
    지금 하는건 그냥 얇은 체인이에요

  • 4. 윗님 찌찌뽕.ㅋ
    '11.2.20 1:57 AM (112.151.xxx.221)

    저도 기적의 패 해요. 가끔 떨어진 적은 있지만 잃어버린적은 없고요. 엑스레이 뭐 이런거 찍지 않는이상 몇 년째 계속하고 있어요. 귀걸이도 아주 작은 링으로 계속이요.

  • 5. 휘~
    '11.2.20 1:58 AM (123.214.xxx.130)

    자기전에 샤워하면서.. 모든 악세사리 풀어놓는데~ 잘때 목걸이하면 목졸릴것 같아요 ㅎㅎㅎ

  • 6. 저도
    '11.2.20 2:13 AM (112.149.xxx.70)

    별 특별한 날 아니면,
    매일 하는 목걸이 잘때도 샤워할때도 거의 매일 끼고있어요.
    특별한날 만 바꿔 착용해요

  • 7. ..
    '11.2.20 2:28 AM (110.8.xxx.14)

    몇년전 몇만원 주고 산 14k 목걸이 항시 해요.
    머리빗다가 빗에 걸려 한번 끊어졌는데 금은방에 가서 연결하는데 2천원..
    목덜미 사이로 언듯언듯 보이는 금빛이 나의 부티를 그나마 보여준다고나할까..혼자 만족해요 허전하지 않고..

  • 8. 저요
    '11.2.20 3:13 AM (211.176.xxx.112)

    목걸이는 제 2의 피부나 다름없지요. 그냥 메달 없는 체인만 하고 있는데 얼마전 작은 메달 달린 목걸이 하나 사서 지금은 두개 하고 있습니다.(길이 차이가 납니다.)
    뭐 끊어지면 다시 이으면 되죠.ㅎㅎ
    귀고리는 작은 링으로 된건 몇달 동안 줄창 빼본적이 없기도 했는데....그 링이 질려버린 이후 침으로 된건 잘때 배겨서 뺍니다.
    반지도 매일 하지요. 그냥 금이면 상관없고 화이트 골드면 도금 벗겨지니까 물 닿을때 빼서 주머니에 넣고 로션 바르고 나서 다시 끼웁니다.
    애들 아주 어릴적엔 손에 물 마를 새가 없어서 몇년간 아예 귀고리 목걸이 안하고 살았고요.(그래도 목에는 체인 하나 달랑달랑...ㅎㅎㅎ)
    애들 좀 커서는 매일해요. 제가 목걸이는 관심없는데 귀고리랑 반지는 좋아하거든요.ㅎㅎㅎ

  • 9. 일단
    '11.2.20 3:15 AM (220.70.xxx.199)

    원글님은 귀찮아서 뺀다고 하셨는데 저는 귀찮아서 안 뺍니다^^

  • 10. 매리야~
    '11.2.20 2:30 PM (118.36.xxx.167)

    전 귀고리는 배겨서 다 빼고 자는데
    목걸이는 365일 착용해요.

    반지는 계속 끼고 있을 때도 있고
    아예 안 끼고 있을 때도 있고...

  • 11. 항상
    '11.2.20 4:04 PM (110.8.xxx.174)

    18 K 목걸이 목에 건지 10 년이 넘었어요.
    늘 언제나 하고 있어서 빼면 허전하고 목걸이가 몸의 일부분 같아요.
    아마도 병원 에서 X 레이 찍을 때 만 벗었던 것 같아요

  • 12. ^^;;
    '11.2.20 9:42 PM (114.200.xxx.178)

    전..목걸이랑 반지정도는 그냥 하고자요 ...매일 빼고 끼고하는건 더 귀찮은듯..ㅎㅎ

    이젠 목걸이 하고자도 별루 신경안쓰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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