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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0대 쩍벌남, 항의 승객에 뺨때려
세우실 조회수 : 1,818
작성일 : 2011-02-19 23:18:14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1924137
한심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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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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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54.xxx.6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2.19 11:18 PM (112.154.xxx.62)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1924137
2. .
'11.2.19 11:25 PM (125.129.xxx.31)근데 왠지 시비 걸려는 의도가 보이는데요.. 둔촌동역이면 종점도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굳이
쩍벌남한테 지적했다는게.. 여친앞이라 잘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그런거아닌지.. 아저씨가 잘못하긴
했지만 그 남자애도 꼴깝을 떤것 같네요.3. ㅠㅠ
'11.2.19 11:34 PM (58.141.xxx.242)바로 윗님, 만약 님이 운없이 그런 사람 옆에 앉았다면.....
그리고 님이 불편해하는 것을 남편분이 보고 있다가 그 아저씨에게 한마디 했는데
남편분이 그리 당해도
님에게 잘보이고 싶어서 꼴깝을 떨었다 생각하실 수 있으신지요?
그 아저씨가 이상한 것 같은데 어찌 이런 해석을 할 수 있는지......ㅠㅠ4. KoRn
'11.2.19 11:36 PM (118.34.xxx.162)점 하나님 이 글을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군요...
이제 종점에서 성추행이나 쩍벌남 보면 그냥 가야 되겠네요...종점 와서 괜히 꼴깝떠는 것 처럼 보이잖아요...5. 쓸개코
'11.2.19 11:50 PM (122.36.xxx.13).님 처럼 재해석 할수도 있군요..
제눈에도 한심한 놈 맞네요.6. ㅡㅡa
'11.2.20 12:09 AM (210.222.xxx.234)헐.. 쩍벌남하고 같은 사고구조인가보네요.
지 잘못은 생각안하고 이놈 꼴값이군.. 하는..7. ㅋㅋ
'11.2.20 12:18 AM (218.238.xxx.226)쩍벌남과 같은 사고구조 ㅋㅋ
암튼 세상에 참 희안하게 생각하는 화성인들 많아요,
그 쩍벌남도 그랬겠죠,"저 자식, 종점 다 와가는구만, 지 여친한테 잘보일라고 괜히 나한테 시비걸고 꼴값을 떠는구만. 뜨거운 맞좀봐라, 퍽퍽~"8. ...
'11.2.20 3:45 AM (112.159.xxx.178)쩍벌남들은 가랭이를 찢어놔야함
9. ㅡㅡb
'11.2.20 4:13 AM (119.70.xxx.234)쩍벌남들은 가랭이를 찢어놔야함 2222222222222222
10. ..
'11.2.20 1:15 PM (14.36.xxx.40)쩍벌남들은 가랭이를 찢어놔야함 3333333333333333333
11. 가랭이찢..
'11.2.21 7:30 AM (182.209.xxx.77)ㅎㅎㅎㅎ 아이고 무서운데 웃기네요.. 저도 한 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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