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언제쯤 편하게 돈 써보나---ㅠㅠ
올해는 250
2월달 200 ㅠㅠ
4인가족
1월에도 250으로 겨우 살았는데 ..월말에 가계부정리하니 딱 십만원 남던데...
2월달 200으로 살라고 주는데...일이 잘 안되나보다 싶어 암말 않하고 받아보니
설명절에...
돌잔치에...
제사까지 있네요.ㅠㅠ
거기다 애들 신학년 준비까지..
여기저기 나갈거 다 나가고 40만원 남았는데
2월달 2주가까이 남았네요.
어찌 버티라고....ㅠㅠ
운동도 하고 싶었고 공부도 하고 싶었는데 지금 보니 욕심인거 같네요..ㅠㅠ
우울해요.
1. ..
'11.2.16 3:24 PM (1.225.xxx.81)제 말이요. 언제쯤 편하게 돈 써보나---ㅠㅠ 22222222
2. sk
'11.2.16 3:31 PM (112.162.xxx.226)저또한 그럽니다.
참,,,3. 에효~
'11.2.16 3:37 PM (119.67.xxx.242)언제쯤 편하게 돈 써보나---3333333
4. ,
'11.2.16 3:37 PM (124.61.xxx.70)저도 형편이 좋진 않아요
그치만 없는 가운데서 행복을 찾으려구 해요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서점가서 한 권 다 보고 나오구요 아님 도서관..
런닝머신은 누가 준거로 대신해서 잘 쓰고 있구요 커피 한 잔 들고 산책 나가구요
옷도 원단 사다가 직접 만들기도해요.어렵다 어렵다 하면 사는게 더 힘들어 집니다
힘들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다보면 견딜 힘이 나옵니다5. ...
'11.2.16 3:47 PM (121.176.xxx.190)그러게영~~ 저두 언제쯤.. 언제쯤.. 맘편하게 돈을 써보낭...
6. 여기도
'11.2.16 4:22 PM (218.239.xxx.108)언제쯤 편하게 돈 써보나---4444444444444444444444
7. 지나다
'11.2.16 4:54 PM (112.153.xxx.15)원글님네 형편과 너무 비슷하네요.
직장다니다 사업 시작하고나니
매달 월급, 상여 꼬박꼬박 나오는 직장다니는 남편두신 분들이 제일로 부럽습니다.
게다가 저희는 40대 중후반이예요.
편하게 돈써볼날이 오기는 할지 모르겠네요.8. 원글
'11.2.16 5:00 PM (211.210.xxx.98)지나다님...정말 저두요..꼬박꼬박 월급 타는 남편두신 분 정말 부럽습니다222
담달에 생활비 없다그럴까봐 겁나네요...
저희도 40대예요.
애들 자꾸 크고 먹는것도 엄청난데 어찌해야할지..ㅠㅠ9. 그게
'11.2.16 5:01 PM (125.134.xxx.223)바닥부터 시작하면 돈이 많이 벌려도 맘놓고 못써요,
,저희가 딱 그렇게 200가지고 살다가 하루아침에 천만원가까이 남편이 벌어오게되서 이제는 좀 맘놓고 쓰겠구나했더니 왠걸요.. 그간 있었던 대출을 빨리 갚기위해 벌은돈 반은 대출금갚고
많이 벌기시작하니 부모님들 용돈 얘기 꺼내셔서 안드리던 용돈 양가 100만원씩 달달이 드려야하고 때마다 시마다 돈원하셔서 편찮으시면 돈백만원 생신때마다 돈백만원 돈을 많이 버니 주변에 돈이 많이 나가더라구요 결국에 저희는 예전 200으로 생활했다면 지금은 300으로 생활비하는 차이에요 ㅜㅜ 물론 대출 다 갚으면 그다음엔 또 집을 사야하니 또 대출을 받건 저축을하건 반은 계속 모아야겠죠. 남편과 내린 결론은 부모부터 잘살지 않고서는 많이 벌어도 마음껏 못써요 ㅜㅜ.10. 디토
'11.2.16 7:29 PM (118.45.xxx.27)전요 "먹고 사는데 지장없다" 이 말이 가장 하고 싶어요..
에휴 맨땅에 헤딩이라 힘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