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지내기전 형님이나 어머님께 제사관련해서

[제사]

미리 제사 어떻게 요번에 뭐해갈까요 라든가 어떻게 하시나요?고 말씀드리나요??
아니면 제사지낼때 가기만 하면되나요?? 그리고 아랫동서가 부모님같이 살아요 이말이 실례되는말인가요??
형님도 계시는데 이말이 실례인가요?? 제가 생각이 모자라 이리저리 세상 보는 눈이 좁아서 아직도 세상을
모르는게 많은 철부지 며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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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도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 계획이 있고 원글님도 같이 살고싶고 그런 상황인가요?
시부모님 재산이 있으셔서 그거 탐낸다고 오해할 상황인가요?
그런거 아니고 그냥 원글님이 계속 모시고 살 자신이 있으면 아랫동서가 부모님 모시고 산다고해서 실례는 아니죠
말에 책임지실수 있는 상황이면 상관없을것같아요
그리고 제사준비는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니 전화해서 어떻게 준비하실거냐고 여쭤보고 몇시쯤 갈까요 하시던가
제가 음식을 좀 나눠서 해갈까요 이정도 여쭤보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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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시부모도 대단히 좋으신 분들인데도 저는 현관문 따로 쓰고 살기 원해요.
원글님댁 독특한 것으로 보여요.
제가 잘못 된 인간인지 저는 친정부모도 이웃이래도 따로 살고 싶거든요.
시부모와 마찬가지로요. 그게 진정한 생활 같은데...

저는 맏며늘이지만 동서가 모신다면 절대 반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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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갈까요 묻다가 아예 다해가게 되었습니다.^^
함께 살아요는 부모님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의미로 말씀하시는 거 맞죠?
형님도 모시고 싶어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거동하시는 한 합가는 안합니다.
동서 없지만 동서가 모셔준다면 고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