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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실때 뭐입고 자나요??
거의 반바지나 나시 정도?
요즘에 애 셋낳고 다키우고나니 한겨울에도 반바지 나시차림으로 잤는데
이젠 츄리링에 긴팔 ㅡㅡ;;
신랑한테 잘보이고 싶어서 슬림한 잠옷 입는거도 이젠 주책이라 생각되고 ㅠㅠ
처녀때나 그랬겠지만 ... ㅡㅡ;;
점점 날이가면갈수록 내몸하나 꾸미는것도 버거워지네요 .. ㅎㅎ
1. 흠
'11.2.16 9:03 AM (116.32.xxx.205)전 그냥 늘어난 츄리닝 바지에 티셔츠 입고자요
낮엔 안늘어나고 멀쩡한 티에 좀 슬림한 스키니^^;;
집에서 너무 추하게 하고 있으면 제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구질구질해 보여서
우울해지더라구요
여름엔 너무 더워서 슬립 입고자요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2. 티쪼가리
'11.2.16 9:09 AM (219.240.xxx.242)걸치다가 얼마전에 추접해진듯 보이는 상태것들 싹다 버리고
새로 사양하는데... 겨울에 반팔티에 입고
여름엔 시원한 재질의 원피스 입고 자요3. 무명씨
'11.2.16 9:20 AM (70.68.xxx.12)빤쮸에 난닝구. --;
4. ㅋ
'11.2.16 9:27 AM (121.132.xxx.197)얇은 티셔츠에 얇은 스키니바지, 또는 반바지....
때로는 입고 잤던 옷, 일어나 그대로 입고 집에서 하루 종일... 그리고 그냥 또 자고....ㅋ5. .
'11.2.16 9:52 AM (211.209.xxx.37)아들이 6학년때 입었던 짱구 내복이요.
중학생 되더니 안입어서 버리려고 했는데(남 주기도 그렇고..)
사이즈를 보니 제가 입어도 될 것 같아서 입어봤는데...딱 맞았어요. ㅎㅎ
아들거 다 제가 물려 입어요~~6. .
'11.2.16 10:06 AM (211.196.xxx.223)아들들이 사다 쟁여 놓은 축구복이요.
여름에 반팔, 겨울엔 긴팔, 긴 바지.
통습도 좋고 몸에 감기지 않고 암튼 굉장히 좋아요. ㅎㅎㅎ7. ㅎㅎ
'11.2.16 10:30 AM (211.203.xxx.187)저도 빤쮸에 신랑 박스티 ㅡㅜ
8. ㅎㅎ
'11.2.16 10:38 AM (220.89.xxx.135)ㅋㅋㅋ 웃겨요
님들 보니 예전 우리 어머님들 아들입다만 체육복 티.
입던 생각이 납니다9. 아래 위
'11.2.16 10:52 AM (219.254.xxx.170)살색 내복요
동생이나 언니는 맨날 골룸이라고 놀려요
너 니 남편을 위해서도 이러거 좀 입지 마라고요
내복이 전 제일 좋아요10. ..
'11.2.16 11:40 AM (61.78.xxx.173)전 꼭 잠옷 입고 자는데 샤랄라한 슬림한 잠옷은 아니고 그냥 면으로 된 아저씨
잠옷 같은 그런 옷 입고 자요. 그냥 잘때 다른옷은 몸에 열이 많아서 불편해서...11. 잠옷
'11.2.16 11:54 AM (59.18.xxx.230)입고자요 순면으로...근데 요즘 좀 추워서 위에만 잠옷속에 내복 입고자요
12. 샤넬 NO5
'11.2.16 12:11 PM (122.153.xxx.130)ㅋㅋㅋ
걍 위 아래 하나씩요.13. 허니
'11.2.16 2:03 PM (110.14.xxx.164)제대로된 파자마요 습관이 되서 다른거 입으면 불편해요
14. 40대까지
'11.2.16 4:01 PM (121.147.xxx.151)몇 년 전까지만해도
샤랄라풍 하늘거리는 잠옷 입고 잤는데
신혼때 입던 잠옷을 남편이 너무 좋아해서
잠옷 살 때 되면 남편이 더 적극 사오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순면이 아니면 몸이 싫어해서
이젠 순면으로 된 그럭저럭 잠옷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