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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써보신 분들....
그래서 강판에 사과며 배를 갈아주다가..
엊그제 *롬을 봤어요.
급 방긋...이런 가격이 사악하더군요.
이거 잘 쓰고 계신가요?
어디서 사야 가장 저렴할까요?
으...........
어찌할까.... 검색중인데 잘 모르겠어서
82로 쪼르르 달려왔어요.
정보좀 부탁드려요^^
1. 저도
'11.2.16 12:55 AM (118.38.xxx.13)홈쇼핑 나올때마다 보고 싼거 없나 알아보다,
어느날 집에 맛없은 귤한박스가 생겼을때 휴* 광고보다가 샀어요.
첨엔 신나서 신랑 매일 아침 녹즙도 갈아주고
애들 쥬스도 자주 해줬는데
지금은 그냥 아일랜드 식탁위에 언제나 대기중이예요.
사실 넘 비싸요.ㅜ.ㅜ2. 매일..
'11.2.16 1:00 AM (112.151.xxx.165)저는 아주 애용하는 한 사람인데요...
매일 사과와 당근을 갈아서 온 가족이 먹습니다....
솔직히 토마토 이런건 믹서기로 갈아 마시는게 더 좋은거 같구요.
사과 메론 배....등등은 즙을 내면 달기가 훨씬 달아서 맛없는 사과 갈아도 맛이 좋아요
양배추나 샐러리 갈아도 좋구요...
콩국수도 잘되고 제일 대박인건 감자전만들때요...
그리고 녹두전 할때도 편하구요...
전 아주 좋아하는데 요새 야채과일값 넘 비싸서.....그게 안타까워요3. 매일님
'11.2.16 1:07 AM (118.38.xxx.13)감자전을 하신다면 감자를 갈때 감자찌꺼기랑 즙이랑 두군데로 나오잖아요.
어떻게 하시는지요?4. ...
'11.2.16 1:21 AM (119.192.xxx.10)저는 휴* 광신도예요..ㅎ 저희 신랑은 정말 야채를 잘 안먹거든요..녹즙이란 것도 먹어본 적이 없는데..이대로 살면 안되겠다 싶어 제가 이리저리 보다가 휴* 샀지요. 아침 저녁으로 사과, 배, 당근, 브로콜리대, 각종 녹즙야채..이런거 다 갈아서 즙내 먹긴 하는데..청소는 늘 귀찮은게 사실이예요. 진짜.. 가족을 위하는거니까 하는 겁니다.ㅋ 이거 사고나서는 정말 과일 야채 많이 소비합니다. 시판 주스 한번도 사먹어 본 적 없고요..(그 전에는 과일주스 땡길 때 수퍼에서 많이 사먹거나 사이다 같은 것도 먹고,,하루야* 2개씩 배달시켜 먹었거든요.그 돈도 만만찮았음..)솔직히 전 남편이 생과일과 생야채를 많이 먹게 되었다는거..두유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거..그거 하나로 만족해요..전 중고나라에서 잠복하고 있다 ㅋ새거 같은 중고 직접 보고사서 20만원에 구입했고요..베비로* 블로그가 대표적인 리퍼브(반품상품) 공구하는 곳이예요. 거기서는 26만원대에 파는데 물건 거의 새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위에 매일님 감자전은 그 찌거기랑 즙을 다 같이 사용하는건데요..즙을 가만히 두면 밑에 녹말이 가라앉잖아요. 그거랑 건더기나오는거랑 섞고 남은 물로 농도를 조절해서 하심 되요..네이버에 휴*카페 있거든요? 거기 고수님들 많으시더라고요..알뜰 사용법 팁도 엄청 많아요...참고해보세요~
5. ..
'11.2.16 3:28 AM (112.170.xxx.64)콩국수도 대박이예요. 콩 삶아서 삶은 물과 그냥 휴*에다 내리면 끝입니다요.. 믹서에 가는 것보다 훨씬 편해요.
레서피에 배즙 얼마..양파즙 얼마. 생강즙 얼마.. 그렇게 나오는 거 다 휴*으로 내려요. 진짜 편하고.
귤쥬스를 짜 보니..와..오렌지 즙보다 더 맛있던데요? 귤주스 이렇게 맛있는 줄 첨 알았어요. 그리고 예전의 쥬서기와는 달리 찌꺼기가 계속 줄줄 외부로 나오니까 중간에 통 비워주지 않아도 돼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