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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4대강의 노동자 2만명, 장비 7천대가 사라졌다
세우실 조회수 : 626
작성일 : 2011-02-15 23:23:01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31...
경제정의실천연합 쪽의 글입니다.
4대강 얘기만 나오면 안그래도 짜증이 나는데 예산 늘려서 편성한 것도 모자라서 떼어먹나?
정부에서 불법 알선업자랑 돈 주고 일을 하다니.........
사실 근본부터 고쳐야 할 건설 쪽의 고질적인 일이라고 하지만, 고칠 생각 없이 어쩌면 떼어먹으려고 시작했을 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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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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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2.154.xxx.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2.15 11:23 PM (112.154.xxx.62)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31...
2. ㅜㅜ
'11.2.15 11:33 PM (115.140.xxx.18)아...
정말...
글 읽고서...답답하시면...
당장 피켓들고 나갈수도 없고...
지금 할수있는...경향 한겨레라도 봐주세요
우리가 현재 할수있는 일울 찾자구요...답답합니다 ..3. ㅇ
'11.2.15 11:44 PM (122.36.xxx.17)이것들 죄값 치를 날이 꼭 오겠지요.
4. 이 놈이
'11.2.15 11:57 PM (211.223.xxx.57)속일 수 없는 게 무엇이 있을까요.
어쩌다 이런 사기꾼을 윗자리에 앉혀놓고 속앓이를 해야 하는지......5. ⓧPianiste
'11.2.16 1:49 AM (125.187.xxx.203)조선일보 만평 그리던 사람이 암으로 죽은걸 보면
그래도 신은 계시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놈 역시 단죄의 칼날을 피해갈 수는 없을거에요.6. 그 심판
'11.2.16 10:12 AM (183.100.xxx.68)저는 꼭 눈으로 보고 죽을랍니다.
오래 살아야지.................................7. 무조건
'11.2.16 2:21 PM (59.10.xxx.69)야당 단일화된 사람으로 찍을려구요...그 누구가 되었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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