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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려면 이들처럼인가? 영화요...

Celia 조회수 : 345
작성일 : 2011-02-15 23:17:14

     한...넉넉잡아 다섯번은 봤나봐요~

     그 독특한 음악과 남자주인공의 춤(?)사위...--;

     무엇보다 여주인공의 매력이 참 ...같은 여자지만 부러웠네요.

     오늘 하루 종일 아들 생일상에 선물에...과다출혈하고..ㅜㅜ

     신랑 아들 재우고 설거지 다 하고 씻고 나니 왜이리 허전한지;;;

      그 영화가 다시 땡기네요... 사랑을 품은 채 거품처럼 사라진 그녀...;

      와인이나 한잔 하면서 다시 볼까 싶네요 :)
IP : 61.98.xxx.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2.15 11:20 PM (118.36.xxx.232)

    쎌리아님 방가워요~
    오늘도 만나네요~^^

    저는 조~기 아래에 혈의 누에 대해서 막 댓글 달다 보니..
    <혈의 누>가 다시 보고싶어짐.

    요새 제가 차승원에 쪼매 빠져서리..ㅋㅋ

    저도 멜로영화 좀 많이 봐야
    연애가 될 거인디...
    맨날 코미디나 스릴러만 찾아서 보는 취향을 어찌하면 좋을까요.ㅠ

  • 2. Celia
    '11.2.15 11:41 PM (61.98.xxx.25)

    엄훠!_! 매일 보네용~ 볼 때 마다 반갑고 누굴 붙여줘야하는 그런 느낌도 ㅋㅋㅋ
    전 좀 20대초반부터 염세주의적인 성격이 강했어요 ㅋㅋ 코메디를 봐도 시큰둥;;
    사는게 뭐 다 그런게 아닌가...뭐 살아서는 뭐하나 ㅋㅋㅋ 이런...
    요샌 많이 괜찮아졌어요~_~ 세월의 흐름 덕분인가^^
    조선명탐정 보고 실컷 웃고 울기도 했네요 ㅎ. 결혼 하란 말이 아니라 그냥 전 사랑하면 좀 여유롭고 풍요로워진달까~ㅋㅋ 어여어여 기쁜소식 들리길 +_+ 헤헤

  • 3. 꽃단장하고파
    '11.2.16 2:53 AM (112.160.xxx.251)

    저 사춘기 때 그 영화 보고 정말 인상깊었어요... 충격적인 결말...
    여자가 남자 머리 감겨주던 장면은 지금까지 뇌리에 남네요.
    다시 꼭 한번 보고 싶은 영화네요 ^^

  • 4. Celia
    '11.2.16 10:02 AM (61.98.xxx.25)

    꽃단장님 그죠?? 사전 정보없이 그냥 보면 진짜 헉; 한 내용 ㅎㅎ
    머리감겨주는 장면부터 있는 향수로 술 만들어 먹었던 그들...;
    아직 저 파일 가지고 있어요...커피 사발로 옆에 두고 혼자 보죠..훟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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