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세일해서 산물건 정가주고 샀다고 속이는 심리,,,
작성일 : 2011-02-15 20:00:26
994040
사는게 부족하지도 열등감 가질만한 처지도 아닌데,,,
항상 보면 무슨 물건을 사도 정가를 이야기 합니다,,
자꾸 그러니까 좀 찌질하게 보이고 그러네요,,
좋은 모양새는 아닙니다,,
동네 친한 아줌마들 모임에서 그래요,,
인터넷에서 진짜 저렴한 물건이나 왕건이 건지면,,,
저는 제가 대견해서 막 자랑하거든요,,,싸게 샀다고,,
근데,,이 아짐은 항상 정가를 이야기 합니다,,
10만원짜리 세일해서 3만원에 샀다 그럼,,,
이거 좋네 얼마주고 샀어? 하고 물음,,,응 10만원 이래요,,ㅡ,ㅡ;
도대체 뭔 심리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놓치는 부분이 있는건지,,좀 알려주세요,,,
심히 궁금,,,ㅎㅎ
IP : 180.64.xxx.1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
'11.2.15 8:12 PM
(121.130.xxx.42)
근데 원글님은 세일가를 어떻게 그렇게 잘아세요?
진짜로 그 가격에 샀을 수도 있잖아요.
암튼 저 같음 바로 말해주겠네요.
이거 **에서 세일해서 얼마던데... 정가 다 주고 샀어? 바가지 썼네.
다음부터는 **에서 사. 이거 툭하면 세일해
2. 오리
'11.2.15 8:17 PM
(180.64.xxx.116)
머리가 나쁜가 나중에 결국은 뽀록이 나드만요,,,에혀
3. ,,
'11.2.15 8:19 PM
(59.19.xxx.110)
내 소중한 물건을 세일가에 샀다고 매도하지마~~~~ (남하당버전)
이런 심리일려나요...
물건을 싸서 산 것이 아니라... 좋은 물건을 알뜰하게 본인의 탐색과 노력이 있었기에 발견해서 샀다는 느낌?
4. 그 심리요?
'11.2.15 8:37 PM
(121.181.xxx.120)
쉽지 않나요?
자기 가지고 있는 물건이 저렴하게 보이는 것이 싫은거요
아무리 세일가로 구입했어도
정가 금액 말하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5. 남의
'11.2.15 10:00 PM
(121.190.xxx.7)
행동중에 유난히 싫고 걸리는게 있다면
그건 내속에 그런 마음이 있는데 꾹꾹 누르고 있는거래요.
보통은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 안하고
알게되도 허허 웃어넘길 일이거든요.
6. ...
'11.2.15 10:02 PM
(121.181.xxx.181)
내 물건 비싸다 하고 싶은 맘 아니겠어요?
저도 그래본 적 있어요.. 남편 예복할 때.. 제가 백화점에서 좀 많이 깎았어요.. 깎아서 3백 좀 넘게줬는데.. 그냥 5백해줬다고 해요.. 남편한테도 그랬어요..
7. .
'11.2.16 12:32 AM
(211.224.xxx.222)
맞아요 난 비싼거 쓰는 비싼 사람이야 우습게 보지마. 제가 아는 사람은 한술 더 떠서 이미테이션 사놓고 진짜라고 거싯말을 잘 했어요. 그리고 좀 비싼 보세옷집 옷을 입었는데 이 옷 어디서 샀어? 그러면 음~ 단골맞춤집서 맞춰 입은거야 하고 거짓말 했죠. 나중에 보니 보세옷이었고 결국은 제일평화 옷이었죠. 가끔 그중에 명품 이미테이션이 있으면 진짜 명품이라고 구라치고 참...아주 가뭄에 콩나듯 비싼옷도 입었고 그래서 그게 말씨가 먹혔던듯 하지만 다들 뒤에서 재 오늘도 구라치네 했어요
8. .
'11.2.16 12:34 AM
(211.224.xxx.222)
열등감 때문에 저러는것 같아요. 보통 원래 가격보다 싸게사면 자랑하죠 싸게 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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