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치과 비용때문에 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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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어릴때 부터 영구치 어금니가 조금씩 정말로 깨보다 작게

썩어서,  레진을 했어요.

1년에 한번씩 레진을 하는거 같아요.  2학년때부터 쭉  6학년될때까지

그런데 작년에 가서 한개 하고 오늘 보니,  레진을 해야할 치아가 6개

한개당 7만원 인데,

그런데,  정말 애매하게 깨보다 작아서, 의사도 갸우뚱 결국 한개에 5만원씩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런경우  그냥 보험되는걸로 하면 안될까요?  간호원은

그전에 레진한 치아를 보험되는 다른 재질로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옆구리 그런곳이 또 썩은건데요

아뭏튼 정말로 조금 썩은거 2년 두어도 그대로인 더 썩진 않아요. 이상한 치아를 가지고 있어요.

할때마다 돈 아까운거 같아요.    

저희 남편, 저 둘다 치과에 가본적 없는, 튼튼이를 가지고 있거든요.

다행히  아이 앞니가 좀 벌어져 있는데,  그것도 좀 애매해서

선생님이 그건 교정하지 않고,  좀 치아색으로 좀 때우면 된데요.   엄청 기쁘기까지

영구치 레진 꼭 해야할까요?

보험되는 재질로 하면 안될까요?

[딸부자집]

유치가 아이고 영구치라면 발리 조취취하는것이 이득인듯해요..
우리아이 어금니는 그냥 두었다가 이번 겨울방학동안 치과갔더니 아예 절반이 썩어버려서
큰돈 들어갔네요...반쪽이 없다보니 은으로 했는데도 25만원에 기둥박는것 9만원 추가로 들었어요..아이들 이 조금만 이상있음 바로 치과로 가는것이 최선인듯...그런데 유치들도 그렇게 하라고 하는 치과 많더군요...전 유치는 그냥 떼우기만 하다가 빠지면 그냥 뒀거든요..그러더니 모두 영구치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