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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늘 밤엔 라면 글이 안 올라 올까요?

참맛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1-02-15 00:57:32
왜 오늘 밤엔 라면 글이 안 올라 올까요?

눈길을 뚫고 라면 사다 놓았는데.....

IP : 121.151.xxx.9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2.15 12:59 AM (118.36.xxx.232)

    댓글이 쪼로록 달리면
    라면물 올리실건가요? ㅎㅎ

    참맛님은 아랫지방 사시나봅니다.
    눈길 뚫고 다녀오셨다고 하는 걸 보니.^^

  • 2. ..
    '11.2.15 12:59 AM (116.39.xxx.114)

    왜냐면 어제 주린배를 잡고 참은 82님들이 오늘 낮에 이미 끓여 드신후라 미련이 없어져서!!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밤에 라면글 보고 배를 부여잡고 괴로워하다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라면 끓여먹은 아짐.

  • 3. qv
    '11.2.15 12:59 AM (64.180.xxx.16)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어흥
    '11.2.15 12:59 AM (1.100.xxx.174)

    1.이미

  • 5. 매리야~
    '11.2.15 1:00 AM (118.36.xxx.232)

    저는 어제 일찍 잠자리에 든 관계로
    라면글을 못 봐서 참으로 다행.ㅎㅎ

  • 6. 어흥
    '11.2.15 1:01 AM (1.100.xxx.174)

    내일은 떡라면 ㅎㅎ

  • 7.
    '11.2.15 1:01 AM (220.70.xxx.199)

    또 라면글 올라옴 콱 죽고 싶을거 같아요
    그날도 얼마나 참았는지 말로 다 못합니다
    어느새 모니터를 떠나 주방으로 슬금슬금 걸어가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얼마나 허벅지를 꼬집어 댔는지...

  • 8. 네, 이미.
    '11.2.15 1:01 AM (183.102.xxx.63)

    저도 아침에 가족들에겐 밥 주고
    저는 삼양라면+알타리 김치+만두 넣어서 김치와 만두 흡입.
    점심에 삼양 간짬뽕 흡입.
    그랬더니 오늘 밤은 넉넉해요..^^

  • 9. 매리야~
    '11.2.15 1:02 AM (118.36.xxx.232)

    저 오늘 누룽지 끓여서 김장김치랑 먹었어요.
    바삭바삭한 김과 함께.

    이거 자랑글.

  • 10. ㅎㅎㅎ
    '11.2.15 1:02 AM (121.134.xxx.98)

    ㅋㅋㅋ 저도 오늘 라면 사다놨답니다~~~^^
    어제 저녁 라면도 없는데 라면테러 넘 가혹했어요ㅡㅡ;;;

  • 11. 어흥
    '11.2.15 1:03 AM (1.100.xxx.174)

    김장김치가 잘 익어서 국물이ㅡ어찌나 시원하던쥐 캬 ㅎㅎ

  • 12. 매리야님
    '11.2.15 1:03 AM (183.102.xxx.63)

    그래도 라면이 대세일 땐
    라면을 먹어줘야.. .. 지금이라도^^ (살 쪄라 살 쪄라.)

  • 13. 에헴~
    '11.2.15 1:03 AM (125.252.xxx.23)

    벌써 끓여 먹었기 때문 ㅋ

  • 14. 매리야~
    '11.2.15 1:04 AM (118.36.xxx.232)

    절대 안 됨.
    유혹하지 마시얍~~ㅎㅎ

    이미 제 몸의 8할은 인스턴트로 이뤄진 몸.
    흑흑.

  • 15. 맞아요
    '11.2.15 1:05 AM (110.10.xxx.46)

    저 오늘 점심에 떡라면 먹었어요.

    좀 전에 아테나 보면서 치킨 뜯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오늘 밤 라면은 좀 쉬고 싶어요.

  • 16. 어흥
    '11.2.15 1:05 AM (1.100.xxx.174)

    라면물 올리

  • 17. 매리야~
    '11.2.15 1:07 AM (118.36.xxx.232)

    저 여기서 커밍아웃 하나 하겠습니다아~
    아주 오래 전에
    라면 국물 조금 남겨서
    밥 두 스푼 넣고 참기름 넣고 김가루넣고 볶으면
    아주 맛난 볶음밥 된다고 글 썼던 사람입니다.

    뽕잎샤브칼국수 먹고 나면 볶아주는 볶음밥처럼..ㅋㅋ
    아..라면은 별로 안 땡기는데
    라면국물에 볶아먹는 밥이 땡기는 밤이네요.

  • 18. 어흥
    '11.2.15 1:10 AM (1.100.xxx.174)

    라면이 몸에도 좋고 절대 살이 안찌는 음식이면 삼시세때 먹겠어요 ㅠㅠ

  • 19. ...
    '11.2.15 1:16 AM (220.88.xxx.219)

    라면 글이 매일 올라오는 글은 아니니까 오늘 안올라올수도, 올라올 수도 있는거죠.
    매일밤 라면 글 올라오면... 무서워서 82 못해요.ㅠㅠ

  • 20. 참맛
    '11.2.15 1:18 AM (121.151.xxx.92)

    매리야~/ 나쁜 분이시네요?
    그런 비법을 지금 알려 주시다니.....
    뒷감당을 어케 하라구요!!

    쩝, 오늘은 어제의 한풀이로 삼양 클레식으로 고상하게 食~혀야 겠네요.

  • 21. ..
    '11.2.15 1:21 AM (119.149.xxx.156)

    매리야님 진짜나쁜분이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 요건또
    '11.2.15 1:23 AM (182.211.xxx.203)

    순대국 테러보다 더 무서운 라면 테러.
    순대국 먹으러 가기에는 너무 멀고 험해서 포기가 됐었는데, 라면은... 음...
    시작 맙시다!
    서로에게 시련인 것을...

  • 23. 이미
    '11.2.15 1:29 AM (175.119.xxx.193)

    시작된거 아니에요?
    ㅋㅋㅋ
    점심에 라면을 먹은 관계로 라면테러가 벌어진다해도 초연할 수 있지않을까 싶은데요
    또 모르죠
    어느새 다 끝나버리고 라면 봉다리 분리수거하고 있을지도.....

  • 24. 이미 아침에
    '11.2.15 1:37 AM (124.60.xxx.7)

    어제 새벽 라면대란을 목격하곤 주린배를 잡고 잠을 청하다 아침 8시 기상해서 부엌으로 직행 라면에 계란 넣어 흡식 했네요 ;; 은근히 아침에 라면이 속리 편하더라는 ;; 물론 삼양라면입니다ㅋㅋ

  • 25. 참맛
    '11.2.15 1:46 AM (121.151.xxx.92)

    흠, 쓰윽~

    어젯밤에 봤던 파라면 한 그릇 댕겼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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