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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왔어요) 동생이 아파요...

고맙습니다.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11-02-14 18:19:34

도움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방금 응급실 다녀왔구요. 증상에 맞춰 약 처방 받아서 들어왔어요.
긴 감기 몸살 끝에 위장에 문제가 생겼던 거 같아요.
처음에는 많이 놀랐는데 병원 가서 누워있으니 혈색도 돌아오고 손발도 따뜻해지더라구요.
큰 병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몸이 약한 편이라 좀 걱정했거든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학교 간 동생이 들어올 시간이 아닌데 갑자기 들어왔어요.
얼굴이 아주 새하얗게 질려있구요. 토할 거 같고 식은땀이 난다는데...
지금 토할 거 같다고 화장실에 들어갔거든요.
지난 주 내내 감기로 고생하고 오늘 점심 먹고 작업하러 학교 간건데...
응급실에 데려가볼까요?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막 비틀거려요. 다리도 후들거리는 거 같아 보이구요.
IP : 222.111.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4 6:21 PM (112.104.xxx.23)

    병원에 데려가 보세요.
    전 제딸이 그랬어요.
    토할거 같고 어지럽고 쓰러질거 같다고요.
    병원에 가니 감기끝에 온 장염 같다고 안토하는 약중심으로 지어줬는데
    약먹고 멀쩡해졌어요.

  • 2. 이시간은좀
    '11.2.14 6:21 PM (61.79.xxx.156)

    얼른 병원 데려가세요...

  • 3. .
    '11.2.14 6:21 PM (221.158.xxx.244)

    얼른 응급실 가봐야 할 것 같아요..

  • 4. 참맛
    '11.2.14 6:22 PM (121.151.xxx.92)

    지금 시간이면 병원은 문닫았을테니 119를 부르십시오.

  • 5. 일단 119
    '11.2.14 6:24 PM (58.145.xxx.94)

    부르시고
    손발을 주무르신다음, 가스불에 바늘을 소독하고 손가락을 따보세요..

  • 6. 근처
    '11.2.14 6:24 PM (112.170.xxx.186)

    병원중 7시까지 하는데 있을꺼에요.. 빨리 나가심 될텐데..

  • 7. 순이엄마
    '11.2.14 6:52 PM (112.164.xxx.46)

    요즘 이런 증상 많아요. 제 주변만해도 친정엄마, 나, 남편 토하고 나중에 설사도....

  • 8. ...
    '11.2.14 8:39 PM (115.86.xxx.66)

    다행입니다. 아까 글 읽고 궁금했었는데 ...정말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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