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렸는데 답이 없어서 다시 올려봅니다.
서울이면 좋겠고요.
심영순선생님께는 질려서 더 못배우겠고요.
정말 깊이있고 맛도있지만...그재료 그시간 투자해서 그요리 안나올까싶어요...
다들 있는집 사람들인지...초라하게 하고가면 저를 부려먹더라고요 ^^
일단 옥수동샘은 패스고요.
집이 파주로 이사갈거 같고 일년간 대대적인 외국손님과 바이어를 초대할 예정입니다.
내조의 여왕이 되어야 하는데....박종숙이란분도 배우고싶었는데 ...
용인인지 분당으로 이사가서...
아주 깊이있는 요리 아니라도 되니...한식 잘가르쳐 주시는분 소개 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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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요리의 대가는 누구일까요??
한식요리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1-02-13 22:17:46
IP : 110.15.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1.2.13 10:22 PM (118.36.xxx.97)청와대에 계신데 한식글로벌화로 예산 200억가지신분
2. 윗님
'11.2.13 10:25 PM (218.145.xxx.137)진지한 원글님께 이 무슨 실례랍니까?
3. ,,
'11.2.13 11:09 PM (59.19.xxx.172)최고요리비결에 나왔던 김옥란 박경신,박희자,,좋던데요
4. ..
'11.2.14 12:08 AM (180.66.xxx.108)저도 최요비 즐겨 보는데 박경신 선생님 너무 맘에 들어요.
요리도 너무 쉽게 가르치시고 맛도 있어 보이고..
일단 설명을 너무 친절하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하시더라고요.5. 때가있거늘
'11.2.14 12:15 AM (218.233.xxx.149)농담도......
그쪽은 문외한이라서...좋은 선생님 만나시면 좋겠어요~6. 강추
'11.2.14 1:37 AM (222.119.xxx.154)제가 좀 많이 배우러 다닌결과로는 박종숙, 김옥란샘은 좀 아닙니다
요리실력보다 한분은 수업료미리받고 수업안하기로 유명, 저도 몇년전에 3회분 미리내고 1번 수업받았네요 그뒤에 연락도 없다는.. 또 한분은 너무 장사만할려해서 좀..
중계동에 박미경 선생님 추천합니다
손맛도 좋으시고 성격도 참 따스한 분이더군요
전 아무리 요리실력있다해도 인간성 별로인 선생님은 별로라서요7. 이어서
'11.2.14 1:41 AM (222.119.xxx.154)3회 30만원에 한번 수업받았네요 환불도 안해주고 수업도 못받고 뭐 그런 선생이 다있는지
부자되셨는지 궁금하네요8. ...
'11.2.14 9:25 AM (116.40.xxx.221)다들 요리의 대가라고 하는 요리샘들이 넘쳐나죠
정말 유명하다고 다 맛있는건 아닌데...
그나저나 죠 양심불량 샘은 누군가요? 정말 너무 심하네요9. ...님
'11.2.14 9:37 AM (222.119.xxx.154)그분이 박@숙 선생이랍니다 ㅠ 정말 말로 요리하는분들 많아요
양심은 냄비에 끓여잡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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