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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조건중 어떤사람 좋으세요...............?
본 글은 지울게요
답변들 감사해요
1. ...
'11.2.13 9:55 PM (122.32.xxx.4)시어머니 특이하시면 정말 무지*1000 힘드실거에요.
글 보아하니 2번은 영 정이 안가시는 것 같은데, 인연이 아니신가보네요.2. 한자락
'11.2.13 9:56 PM (1.177.xxx.82)내가 좋아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할수 없다는것이 좀 안타깝네요.
3. 휴우~
'11.2.13 9:56 PM (118.220.xxx.95)정말 이런글 안올라왔음 좋겠어요.
82에 의견에 맞춰가실거 아니잖아요!
결혼한 입장에서 그냥 충고드릴께요.
저를 봐도 주변을 봐도 대체적으로 제3자 의견듣는거보다
부모님말씀들으면 잘살더라구요.
님을 젤 위해주고 님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은 부모님이예요.
그것만 염두해두세요.4. ㄴㅁ
'11.2.13 9:56 PM (115.126.xxx.15)속물이 아니라 멍청하고 빙딱같은 질문이네
자신이 기준이 아닌
남들의 이목에 따라
이리로 질질질 저리로 질질질 평생을 끌려다닐 분일세...5. 뭘 물어요?
'11.2.13 9:58 PM (122.35.xxx.55)사랑하는사람과 하세요
6. 2번
'11.2.13 9:58 PM (59.20.xxx.157)시댁도 정말 무시할수 없는 존재에요
결혼하고 나서 그거 못살펴 본게 정말 후회되요7. ㅠ.ㅠ
'11.2.13 10:01 PM (220.124.xxx.113)뭐 저라도 고민될 상황이네요..충분히 물어볼 수 있져 뭐..예전에도 뭐 인터넷 있었음 충분히 물어봤을 거에요..그러니 사람들이 예전에도 82쿡 있었음 좋겠다 하져 뭐..
하여간에..저도 2번이요...지금은 연락끊어진 제 지인 중에 어느 분이 연애해서 의사랑 결혼했는데 시어머니가 너무 이상해서 맘고생 엄청했었거든요...뭐 그건 수천수만건중에 한건이니 뭐 대표적 사례도 아니지만요..하여간에 2번이요..8. ...
'11.2.13 10:02 PM (183.98.xxx.10)무조건 1번은 아웃입니다.
9. 저도
'11.2.13 10:05 PM (95.117.xxx.184)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결정은 제가 하는거겠지만
그냥 다른분들 의견은 어떠실지 듣고싶었어요ㅠㅠ10. 아오마메
'11.2.13 10:09 PM (49.26.xxx.140)1번인기 2번인지는 모르
11. ^^
'11.2.13 10:09 PM (124.61.xxx.139)마음이 가는 사람이 정답인건 아시죠?
나중에 후회할 일이 되더라도 감수할 수 있는 사람. 지금 한사람과 마주하고 있어도 더많이 가슴에 모무는 사람이요.
조건으로만 사람을 선택할 도움을 주긴 어렵죠.
원글님 마음을 모두 알 수 없으니까요^^12. ^^
'11.2.13 10:10 PM (124.61.xxx.139)모무는-> 머무는
13. ..
'11.2.13 10:21 PM (59.9.xxx.111)저는 이런 글 보고 있으면..
글 올리신 분은 과연 어떤 분인지 궁금해지곤 해요.
어느 정도의 조건을 갖추신 분인지.14. 님 조건도
'11.2.13 10:31 PM (49.61.xxx.160)님의 조건도 까야죠,
그래야 서로 구매해 줄만한 사인지
한쪽이 구매거부할 사일지 무게를 달 것
아니겠습니까?
섦마 님이 고르면 저쪽은 무조견 즉구한다고
믿으시나요??15. 1번은 아니고
'11.2.13 11:02 PM (211.109.xxx.209)시어머니 이상한 분이라니 1번은 확실히 아니고요,,,(사람 쉽게 변하지 않는답니다)
2번은 취미나 취향이 아니시라니, 참 어렵습니다.
그냥 새로운 3번을 만나보심이ㅠㅠ16. ,,
'11.2.13 11:11 PM (59.19.xxx.172)둘 다 아웃
17. ..
'11.2.13 11:55 PM (121.143.xxx.89)2번이요
18. 2번
'11.2.14 12:02 AM (211.63.xxx.199)고생바가지로 사는것보다는 그냥 무미 건조하게 사는게 낫겠네요.
19. 자몽
'11.2.14 12:10 AM (116.37.xxx.135)여자니까 2번이 낫겠네요.
20. ...
'11.2.14 12:17 AM (119.66.xxx.70)둘중에 하나를 고르라면 당연히 2번 이네요.
제 딸이면 둘다 말리겠지만요 ㅎ21. 당연히
'11.2.14 12:19 AM (112.170.xxx.186)2번요.
2번 남자도 좋아한다는 가정하에.22. 1번은
'11.2.14 12:56 AM (125.180.xxx.25)어머니와의 관계가 어떤지요?
여차하면 원글님편이 되서 확실히 선을 긋는 남자라면
2번보다 훨 나은데...
취미가 전혀 다른 남자랑은...
것두 게으른 남자라면 ...ㅡㅡ;;23. 둘다 별로 ...
'11.2.14 1:12 AM (211.41.xxx.157)2번은 지금당장은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니 좋아보일지 모르지만 나중에 게으름과 의지박약으로 회사에서 남들보다 일찍 나오기라도 하는 날엔 그나마 돈보고 살아야 하는건데 공통의 관심사도 없고 시부모님들이 경제적으로 도와주시지 않는다면....어쩌실 건지...
24. 저도
'11.2.14 2:41 AM (112.169.xxx.211)1번이 좋습니다.
일단 남자가 중간에서 그 이상한 시모자리를 어떻게 컨트롤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군요.
이상한 시모 있는 집안과 결혼했지만 제 남편은 합리적인 사람이라 그 이상함과 고약함의 고리를 잘 끊더군요.
1번 남자가 확실하게 님 편에 서고 자기 아내를 시모로부터 보호할 그릇인지부터 판단하세요.
징글징글한 정 있고 잘 맞는 두 분이 결혼까지 이어지길 바랍니다.25. 그나마
'11.2.14 4:16 AM (124.61.xxx.78)2번이 낫네요. 복잡한 가정사에 의사 아들둔 시어머니 감당하기 힘들죠.
여친 조건 맘에 안든다고 반대하다가 여친 직장으로 우루루 몰려와서 깽판친 의사남친 어머니+남친형 얘기도 들어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