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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에게 전화할때 저를 누구라고 밝히나요?
열살이상 차이가 나는데 전화하려니 뭐라고 해야할지 몰라서요..
집주인인데요.. 그럴까요?
1. ...
'11.2.13 8:44 PM (183.98.xxx.10)안녕하세요. 집주인입니다. 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2. ^^
'11.2.13 8:44 PM (122.35.xxx.55)그렇게 말하면 되죠.
3. 어려워요..
'11.2.13 8:47 PM (222.98.xxx.110)같은동에 살고 있어서 말씀드려도 누군지 모르실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붙이고 집주인입니다 해볼께요.. 감사해요^^4. ..
'11.2.13 8:51 PM (112.149.xxx.52)안녕하세요 00호 소유주인데요
주인이라는어감이 거부감드시면 이렇게말해도되구요
어감만 부드럽게하면 되요
저희집주인이 나이가 어리지만 주인노릇하고싶어서인지
하게체로 깐깐하게 주인인데요 하니
기분은 안좋아요
아마도 그런경우 겪으셔서 세입자에게 주인이라고 호칭하시기가 불편하신거죠?
문자를넣어도 주인인데 편하신때 통화부탁드립니다 랑
주인인데 전화주세요 랑 달라요
전자는배려하는기분 ,후자는전화비아끼려는 속셈같은기분5. 어려워요..
'11.2.13 8:57 PM (222.98.xxx.110)맞아요.
저희도 지금 다른집에 전세사는데 집주인이 연락도 없이 와서
벨 누르길래 누구냐고 하니까 집주인이오 하시던데
아무리 저희보다 나이 많지만 기분 상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더 집주인이란 말이 안나오나봐요
조심조심 얘기할께요^^6. **
'11.2.13 9:08 PM (110.35.xxx.16)첫 댓글님처럼 '집주인입니다'하시면 되겠네요
깍듯이 존댓말쓰면 특별히 거슬릴 것은 없다고 생각돼요^^7. 저희 집은..
'11.2.13 10:49 PM (121.134.xxx.87)전세 이데 전에 집주인 어르신 택배가 이리로 와서 연락 드렸더니 가지러 오셨어요
근데 초인종 눌러서 누구세요? 했더니 '전에 여기 살던 사람입니다'하시는 거예요...
거래할 때 한 번 뵙고도 너무 좋으시다 했는데 그 어르신 말투에 뿅~ 그리고는 집은 살기 괜찮으시지요? 하시고는 택배 물건 드리니 감사합니다 하고 돌아가시더라구요...
나도 나중에 집사서 전세 주게 되면 저렇게 우아해야지.. 마음 먹었답니다... ㅎㅎ
갑자기 그 어르신 생각나서 한번 써보았습니다..8. 자몽
'11.2.13 11:22 PM (116.37.xxx.135)누구라고 밝히지 않고..바로 용건을 말씀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용건으로 연락드렸는데요' 라던가..
그러면 대충 누군지 알아듣지 않을까요?
아니면 그쪽에서 어디냐고 했을 때 소유주라고 하시면 한 세트 지나가니 좀 덜 어색할 듯..9. 전 이렇게..
'11.2.13 11:33 PM (125.178.xxx.198)안녕하세요..ㅇㅇ호 임대한 사람인데요..~
10. 저는
'11.2.14 12:43 AM (115.86.xxx.66)집주인인데요~ 하다가 건방져 보여서
소유주인데요~ 했더니 상대방이 못 알아 들어서
임대한 사람인데요~ 하니 가장 무난하더라고요.
(저는 그 집에 산 적이 없어서;; 전에 살던 사람인데요. 가 안되더라고요;;;)11. 그냥
'11.2.14 1:33 AM (125.187.xxx.53)집주인이라고 하시고 용건만 얘기하면 되지 않나요.
우리집도 전세 주고 다른곳에서 전세 살고 있어요.
나이가 많이 어린 안주인이 울 남편에게 훈수 두었답니다.
그렇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요.12. 별사탕
'11.2.14 9:17 AM (110.15.xxx.248)말씀하시기 곤란하면
아파트라면 " ###호 때문에 전화했습니다"
단독이라면 "%%번지 집 때문에 전화했습니다" 하면 알아들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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