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짜리아가를두고,,다시,,학원일을,,시작하는데

[헤헤]

전임은,,힘들꺼같고,,
그냥,,주 2일 파트만 하기로했어요,,
그런데,,
아가가 쉽게 적응을할수있을지,걱정이에여,,
저두,,아직 아가랑떨어져본적이없고요,,
아가보다,,제가 더 문제인듯,,
울고불고,,저찾는건 아닌지,,
어린이집은 잘다니는데
학원이라는게,,저녁에하다보니
친정엄마의 도움을 조금 받기로했는데도,,불안하고

어떻게하면 아가와 저 서로 적응할수있을까요?
좋은,,조언좀,,
글구,,아가가 많이 울꺼같은데,,
어떻게 달래야할까용?

[흠...]

어린이집도 잘 다니고 주2일만 가시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4살이면 말귀도 잘 알아들을 것 같아요.
잘 설명해주고 함께있는 동안은 맛있는 것도 해주고 잘 놀아주세요.

[저녁]

시간이라는 것이 약간 문제가 될 뿐일 것 같아요. 저 두돌 넘은 네 살 아기 엄마인데요. 제 아들도 엄청난 엄마 껌딱지에요. 그래도 낮에 몇 시간씩 떨어져 있는 것은(특히 외할머니가 와 있는 상황에서는) 괜찮은데요. 혹시 잘 시간에 엄마가 없다는 것은 좀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제 아들은 아주 아주 피곤하지 않는 한 제가 올때까지 잠을 못자고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