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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 보셨죠?
이런 대사가 떠오르네요
살인사건이 분명한것 같은데 만약이라는 가정으로 수사를 하지 않는것 같아요
정확한 증거자료나 보여지는 특정한 어떤것을 기초로만 이루어 지다니 ㅠㅠ
방송 내용으로는 시청자가 우려하는 그런일이 일어난것 같다로
보여지지 않나요?
이상한점
a . 띄어 쓰기 없는 문장
b. 수상한 조건으로 급하게 얻은 인테리어 사무실
c. 과다할 정도의 물 사용량
d. 그날 저녁 김명철씨가 업혀서 들어 갔다는 목격자
너무 많은데 ................
분명 입에 담기도 싫지만 그 공간에서 어떤일이 일어난게 분명합니다.
초기조사부터 다시 하면 안될까요?
살인자를 폭행혐의만 인정하는 그런 바보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1. .
'11.2.13 2:17 PM (58.143.xxx.188)그 가족들이 안되셨더군요, 전단지 돌리면서 눈물 흘리는데, 그냥 보고만 있지, 가족의 심정은 저렇게 애타는구나 싶더군요, 암튼 맘편치많은 않더군요, 방송보고
2. .
'11.2.13 2:19 PM (121.124.xxx.126)물을 그렇게 내보냈는데 혈흔과 머리카락.. 생각하기도 힘들정도로 무서워요.
정말 억울한 건 좀 밝혀졌으면 좋겠어요.3. 로라
'11.2.13 2:22 PM (218.152.xxx.217)진짜 요즘 세상에 그렇게 하면 안되지만 이번 사건은 그 범인(?)을 물고문을 해서라도 족쳐야 하는거 아닙니까?
4. 어유
'11.2.13 2:48 PM (211.110.xxx.160)저도 어제 그거 보면서 속터지더라구요
살인이 거의 확실해보이던데..... 정말 제가 가족이라면 미칠것 같을듯...
빨리 범일을 잡아서 죗값을 받게 해야할텐데요5. ..
'11.2.13 2:55 PM (121.138.xxx.110)전 보진 못했지만 진짜 엽기네요. 뭐 도살도 아니고 장소를 빌려서 그렇게 토막내 버린걸텐데.
진짜 사이코 살인마군요. 어디 묻은것도 아니고.6. ..
'11.2.13 2:58 PM (121.138.xxx.39)물사용량이 40톤이라 그랬나요?
저게 일반적으로 가능한 양인지 ㄷㄷㄷ
정말 허걱했습니다7. 참
'11.2.13 3:24 PM (59.186.xxx.148)심증은 확실한데 물증이 부족하니...... 에휴ㅠㅠ
8. 무섭..
'11.2.13 3:47 PM (124.63.xxx.50)음식물쓰레기장 ..한강..마지막 장면이 진짜 겁나더군요..제발 우리가 추측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았기만을 바래봅니다..하지만..ㅠㅠ
9. 게다가
'11.2.13 4:05 PM (121.147.xxx.151)조씨가 사채업자라지요...
사채업자에 문신한 남자를 알고 지냈던 약혼녀도 뭔가 의심스럽고
사채업자인 줄 알면서 자기 약혼자한테 소개해줬다는 것도 이상하고10. 끔찍해.
'11.2.14 1:10 AM (112.150.xxx.233)남자의 친구가 아닌, 약혼자인 여자분의 친구였다는 점에서 놀랐어요.
그 여자분은 어째 그런 친구를 남자친구에게 소개해줬을까요.
참.... 맘이 편치 않을법하기도 하겠어요.11. 어디
'11.2.14 11:37 AM (115.136.xxx.132)어디에서 보니깐 그 조씨 전과자래요 보험료탈려고 고아를 죽였다나...한번 살인해본사람은 죄책감을 거의 못느낀다니까 그렇게 덤덤하게 행동했겠죠
12. 혹시..
'11.2.14 11:51 AM (125.185.xxx.165)장기매매...
헐.. 점점 상상력이..나쁜 쪽으로 진입합니다...13. 캡처
'11.2.14 12:17 PM (180.231.xxx.59)로된것 보고도 너무 무섭더군요.
시신을 못찾아서 아직 판결을 못하나봐요.
가족분들 맘이 어떨까요?
정말 저런또라이같은놈은 꼭 평생 썩게 만들어야하는데......14. 속터져
'11.2.14 12:28 PM (61.82.xxx.82)어제 그거 보면서 내내 남자고 여자고 사람 하나 잘못 만났다가 진짜 죽기까지 하는구나 하면서 탄식했네요.
약혼녀라는 여자 별로 슬퍼 보이지도 않고 조상필이 자기 좋아하는줄 몰랐다 어쩐다 하는데 완전 놀고 자빠졌네 이 소리 나오던데요. 그런 넘을 옆에 친구랍시고 두고 있는 여자를 도대체 왜 만난거고 그 여잔 뭐 하는 여자인지 그것도 궁금하구요.
사체를 못 찾으니 수사도 지지부진한 거 같던데 어제 방송을 계기로 당시 목격자가 좀 더 나타나 뭔가 뻥하고 실마리가 됐음 좋겠네요.15. 물증
'11.2.14 1:27 PM (121.166.xxx.70)죽었다는 증거가 없으니 뭐..진행을 할 수가 없죠..
시체라도 발견되어야..될텐데요..너무 안타까워요..16. 사체유기
'11.2.14 1:44 PM (211.33.xxx.179)한게 확실해 보이던데....
정말 안타깝더군요...17. 아
'11.2.14 2:39 PM (211.41.xxx.155)약혼녀 남친인 조상필이 사채업자라고 하더라구요.ㄷㄷㄷ.티비보면서 안타깝지만 그 명철씨는 웬지 이세상에 안계실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