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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음식에 관해..개고기 논쟁이 생각나네요.

브리짓바르도 조회수 : 901
작성일 : 2011-02-12 12:03:17
많이 읽은 글 보며
문화적 상대주의가 생각났어요.
뭐 그리 똑똑할 것 없는 주제지만..
거기 글들 읽으니 브리짓 바르도가 생각났네요.
손석희교수님과 전화 인터뷰할때.
그분이 그랬지요.
"미국, 독일인도 한국와서 개고기 먹습니다.좋아하는 분도 계십니다."
"아니요. 우리 미국 독일 프랑스인 절대 개고기 안 먹습니다.
절대 아닙니다.   아마 속여서 먹을겁니다.
한국같은 나라나 먹을겁니다.."란...그 아줌마의 말투가..


"아니요. 우리 서울 사람, 전라도 사람..모든 동네 사람 다 맛있습니다.
대구음식은 정말 맛없습니다.
전 절대 못 먹고 싫어합니다.
뭐라고요? 대구음식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요?
말도 안됩니다..


대구음식...경상도 음식. 전라도 서울...모두 다   지역적 환경적 요인에 의해 입맛이 결정된 거지요.
내륙에 해산물없고..있는 나물 뜯어 밥 해 먹고, 짜워야 해산물 보관 가능하고....

서울?
온 동네 사람들이 다 모여 사는곳..
그러니  어디에서 오신 분들이건 자기 입맛에 맞는 식당찾는건 쉬운 일..
그러나 대구나 어디나.....보통 그 지역사람들 입맞에 맞는 식당이 많아요.
그리 외지 타지인들 많지 않고, 입맛고 그리 다양화되진 않으니..

그러나 입맛에 안 맞거나 싫을 수도 있지만....
그런 글들이 왜 이리 씁쓸하게 하는지 모르겠니요.

------------------------------------------------------------------------------------------
글을 지우지는 않겠습니다.
네. 제가 제목을 저리 달아서  헛갈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글 다시 읽어 보시면 개고기 논쟁이야기에 빗댄것도 그걸 이야기하려는 의도가 아닙니다.
브리짓바르도의 말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이 다 인 것처럼 절대 인정하지 않는것..
대구음식 맛있다고 무조건 이야기하는 사람
대구음식 먹을것 못된다고 하시는 분들..
모든 사람들에 대한 제 생각을 쓴겁니다.
지역색이나 확대해석 없습니다.
전 도대체 찾을 수 없는 이야기를 어찌 찾아서 알아내셨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라고 하는 이야기를 다른이는 어라고 받아들인다면
제가 표현력이 모자라는 거겠지요.
그러나 확대재해석이나 개고기와 대구음식의 상관관계에 대해선 아닌것 같아 글달아요.
제가 제목을 잘못 붙였나 보네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제 글에서는                 개고기가 아니라             브리짓 바르도의 말투에 대한 이야기가 주제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nonymous  님.
저 원글 고친 적 없습니다.
지역색 이야기도 처음부터 원글에 없었고   님이 잘못 이해하신것 같아 내용을 더덧붙이기만 한 것입니다.
도대체 님은 무슨 글을 읽으신건지....잡아뗀적도 없고요.
대구음식 맛없다는 댓글들이 좀 그래서 글 쓴 것 뿐이고. 님때문에 오늘 하루 꼭 망친것 같아요.
제가 댓글들에 달아 놓은 글들도 한번 읽어 보세요.
뭘 그리 제가 잘못된 글을 달았기에 님에게 잡아뗀다느니 그런 이야기를 듣고
또 제가 님이 뭐가 무서워 글을 고치고 한다는겁니까.
글 고친적없는 원본이고 덧붙이여서 글을 적을뿐입니다.


IP : 125.185.xxx.15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제역을보며
    '11.2.12 12:07 PM (119.149.xxx.130)

    부모님 세대 - 없어서 못먹었다
    우리 세대 - 맛집만 찾아다닌다

    우리 다음 세대 - 맛과 상관없이 제대로된 먹거리 구하기가 힘들어진다

    우리가 지금은 맛집만 찾아다니고 온갖 양념덩어리로 음식을 하지만

    우리 다음세대에는 상추하나를 먹어도 감사하고 소금조금 설탕 약간만 뿌려도 맛있는
    건강하고 소박한 먹거리가 더 절실해지는 세대가 올것 같습니다
    시기인것 같습니다.

  • 2.
    '11.2.12 12:08 PM (58.232.xxx.27)

    개고기랑 비유하는 건 좀 적절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_-

    씁쓸하신 마음 이해는 가는데요,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 아닌가요? 타지 사람들이 맛없다는데... 맛있다는 소리 꼭 들어야 직성이 풀리실 것처럼...
    내 입맛에만 맞으면 되지 뭐... 그러고 넘어가시면 편하실 거 같은데요..

  • 3. 지역색?
    '11.2.12 12:09 PM (125.188.xxx.38)

    아닌데요.그냥 맛없는 걸 맛없다고 자게에 글 올리는 것까지 눈치 봐야 해요?
    그냥 사실을 말했을뿐인데..사실 서울에도 맛없는 곳 많죠.조미료 범벅에다.

  • 4. 원글이
    '11.2.12 12:10 PM (125.185.xxx.152)

    개고기논쟁이랑 관련되어서 이야기하는거 아닙니다.
    바르도 아줌마 말투랑 닮은 것 같아서 그런것 같아요.
    맛있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고, 직성이 풀리지도 않습니다.
    먹지 못할 음식은 없다는 겁니다.
    제일 윗분 말씀처럼 전 그냥 사람 먹는 음식에 도저히 못 먹을 것 같다 이런 표현.
    그리고 대구아닌 다른 지방에 관련되어서도 못먹겠다 맛없다. 어찌 저런 음식을 먹나.
    그런 표현들이 싫은 겁니다.
    ㅇ님 말씀도 맞지요.

  • 5. 원글이
    '11.2.12 12:12 PM (125.185.xxx.152)

    그리고 그런 눈치 안보셔도 되요. 어떤 글이든 올라오는 곳이 자게잖아요.
    그래서 저도 이런 글 올릴 수 있는거고요.
    제 글때문에 또 씁쓸하신 분들도 계실수도 있으니까요.^^*

  • 6. Anonymous
    '11.2.12 12:14 PM (221.151.xxx.168)

    님 대구분이신가요?
    제발 이런 입맛 논쟁에 애국심, 애향심과 연결짓지 마세요.
    그건 마치 공지영 소설이나 여대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여자의 적은 여자느니
    남자가 비판하면 남초니 하는것과 똑같아요.
    보편성의 문제일뿐이지요.
    파스타나 피자, 감자튀김, 몇몇의 중국 음식과같이 국적, 지역 불문하고
    세계 공통적으로 거의 모두가 좋아하는 맛이란게 있잖아요.
    그런 글에 씁쓸해 하시다니...과연 대구사람들은 그다지도 폐쇄적인가요?
    전 서울 음식 맛 없더라, 서울 사람 깍쟁이더라고 해도 아무렇치 않은데요?

  • 7. 원글이
    '11.2.12 12:16 PM (125.185.xxx.152)

    파스타나 피자가 전세계적으로 입에 맞는 이유중에 하나는..
    바로 거기에 자신들이 입맞에 맞는 재료들을 올리 수 있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어요.
    앤초비 피자나 불고기 피자처럼요..
    씁쓸해 하는건
    대구음식 맛없다가 아니에요.
    거기 댓글에 달린 글들..이나
    요즘 자주 올라오는 지역분쟁글들..
    그리고 애국심과 애향심에 연걸지은적 전혀 없습니다.
    애향심도 없고
    또 전 대구사람 아닙니다.

  • 8. Anonymous
    '11.2.12 12:32 PM (221.151.xxx.168)

    우리나라에서 먹는 파스타나 피자, 중국음식이 물론 제가 사는 나라에서 먹는 맛과 많이 다르긴 하지만
    예를 들어, 피자, 파스타의 원조인 이태리에서 그것들을 먹는 한국사람들이 거기가 더 맛없다고는 하지 않거든요?
    문화의 고유성과 보편성이란게 있습니다.
    어느 특정 지방의 음식이 (예를 들면 전라도 음식) 모두에게 맛 있다는건 그만큼 보편성을 가진
    맛인것이고 그 댓글들 보듯이 경상도 음식은 원래 옛부터 맛 있다는 평이 없었지요.
    누구나 다 자기가 태어난 곳의 자기에게 길들여진 입맛을 가진것은 당연한것이니
    대구인에겐 대부분 대구 음식이 가장 맛있을 확율이 높지요..

    개고기 문제와 대구 음식 문제는 전혀 비교할 수 없는 문젠데요.
    세기에 걸쳐 인간의 친구로 가족의 개념으로 존재해온 개에 대한 그들의 지극한 애정을 생각하면 이해가 가실런지.
    이게 엄청난 문화의 차이이므로 어느쪽이 맞다 틀리다 논의할 사안이 아닌듯.
    인간에게 못 먹을 음식은 없다니...글쎄요?
    한달 굶어서 죽을 지경인 사람에겐 그렇겠지요.
    친구의 시체도 먹는 절박한 상황에 처한다면.
    저는 개를 키워본 적은 없지만 비유가 약해서 개고기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 먹어요.
    그게 설사 천국의 맛이라 할지라도.
    입맛 취향의 문제는 어떤 문화적 배경이 깔려 있는것이고 대부분 그것이 습관으로 연결되는것이죠?
    근데 왜 이에 지역분쟁이라고 까지 확대해석하시는지요?
    너무 멀리 가신겁니다.

  • 9. 이해안되네요
    '11.2.12 12:37 PM (125.142.xxx.233)

    Anonymous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 10. 원글이
    '11.2.12 12:48 PM (125.185.xxx.152)

    윗분들 다시 읽어 보세요. 개고기 관련 제목을 달아서 그런가 본데요.
    개고기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브릿짓 바르도의 말투랑 닮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역분쟁으로 확대해석도 아니고
    님이 너무 멀리 가신것 같아요.
    전혀 개고기와 관련되어서 어떤 이야기를 쓴게 아닙니다.
    지역마다 문화적 차이가 있고
    그 차이에는 자연이나 지형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걸 이해하자는 거고.
    인간고기 먹으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재해석 한적 없고
    분명 말씀드렸다 시피.
    브리짓 바르도의 그 자신의 생각만이 유일하게 옳다고 이야기하는 그 부분을 들어서 설명한다고
    그 부분이 나왔을 뿐입니다.
    Anonymous님의 글이 더 멀리 가신거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요..
    절대 확대 해석이나 지역분쟁으로 멀리 간적 없어요.
    다시 글 읽어 주세요.
    저는 아라고 하는데 님은 어라고 했다고 말씀하시니 다시 글 달아요.
    그리고저도 개고기 안 먹습니다.

  • 11. Anonymous
    '11.2.12 1:04 PM (221.151.xxx.168)

    님, 그 댓글들이 지역분쟁같다고 하시고선 그새 원글 고쳐 놓고 지역분쟁으로 확대해석한게 아니라고 잡아 떼시면 아니되옵니다.
    제 얘길 잘 이해 못하신것 같은데
    자연이나 지형의 차이 등등의 지역적 특성 누가 모르나요?
    그 원글의 댓글들은 대부분 대구 음식 맛 없다는것이죠.
    대구 음식 맛있다는 분들도 있지만 보편적으로 맛 없다고 전국적으로 인증하잖아요?
    맛 없단 말도 못하냐구요?

  • 12. 원글이
    '11.2.12 1:06 PM (125.185.xxx.152)

    Anonymous 님 혹시 다른 글이랑 착각?
    저 고친적 없어요. 원글...
    더 덧붙인것 뿐..정말 ....저 위의 제 글 찾아 보세요.
    그런 말 해도됩니다......라고 적힌 댓글도 있어요.
    정말 화가 다 나네요.

  • 13. Anonymous
    '11.2.12 1:11 PM (221.151.xxx.168)

    저 이렇게 시시콜콜한 입맛 논쟁으로 시간 죽이고 싶지 않네요.
    걍 마지막으로 답변 드리자면 위에 지역색? 님의 댓글도 있잖아요?
    지역색? 아닌데요...라고 말이죠.
    지금 나가야 하기도 하지만 이만 하죠.

  • 14. 원글이
    '11.2.12 1:16 PM (125.185.xxx.152)

    지역색이란 네임으로 글 쓰신 분...제 글에 지역색이 들어 있어 쓰신 것 아닙니다.
    이렇게 억울하고 짜증나는 일 만들어 놓고..뭐라고요...
    그 분에게 물어 보세요. 제글에 지역색이 있었나..없었거든요.
    단지 그 분이 제 글을 읽고 그렇게 느끼셨나 보지요.
    전 제 글 고친 적없고 님이 마음대로 해석해 놓으시고 저 보고 잡아뗐다 나가겠다 하시면 안되지요.

  • 15. 원글이
    '11.2.12 1:17 PM (125.185.xxx.152)

    이래서 캡쳐라는 걸 해놓는 모양이네요.
    님 때문에 저도 시간낭비에 짜증입니다.
    이래서 콧구멍은 두개인가 보네요.
    잘되었습니다.
    나들이 잘하세요.
    마침 날씨가 좋네요.

  • 16. Anonymous
    '11.2.12 1:26 PM (221.151.xxx.168)

    나갈 준비하며 인간에 대한 예의상 답글 씁니다만
    저는 그렇게 읽었고 님은 안 쓰셨다니 님을 믿어 보겠습니다.
    제가 없는 말 지어내는 사람은 분명 아닌데 뭐 환각현상이 있었나보죠.
    이런 자질구레한 화두로 좋은 주말 기분 망치지 마세요.

    저는 공지영 비판했지만 그렇다고 공지영 좋아하는 분들을 뭐라 하진 않아요.
    다 취향에 따른 문제니까요.
    그럼 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17. 원글이
    '11.2.12 1:32 PM (125.185.xxx.152)

    저도 인간에 대한 예의상 다시 답글을 씁니다.
    님도 그렇지만 저도 없는 말 지어내진 않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화를 내며 이야기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소심하고 겁도 많아서 누가 무슨 소리하면
    그런가하고 참는 성격이지만. 억울한건 좋아하지도 참지도 않습니다.
    꼴이 우습게 되었네요..아..제꼴이요.......반성하고 있네요.왜 화를 내나 뭐라고.....아무것도 아닌일인데.....
    뭐라고 오늘은 갑자기 글이 쓰고 싶어진걸까요...
    님도 나들이 잘하세요.
    날이 좋네요.

  • 18. ...
    '11.2.12 1:43 PM (125.183.xxx.109)

    음... 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삶을 좀 고단하게 살아서 전국에 살아본 곳이 여러곳 입니다.
    경북 상주, 부산, 서울, 대전, 순천, 여수 등
    제가 먹어 본 최악의 음식들은 여수, 광주에서 먹은 것이고,
    그와 비슷하게 최악인게 서울이였던 것 같아요.
    서울은 쫌 정이 없는 곳이였어요. 지방에서는
    어묵국물같은 건 마음껏 떠 먹을 수 있는데도
    서울에서는 못 먹게하고... 하여튼 인심이 야박한 것과 어울려서
    음식이 더 맛없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의외로 제일 맛있었던게 경북 상주에 살때였는데요.
    오천원짜리 정식도 무척 맛있었고, 부산에 살았어도 회를 못 먹었는데
    거기 살때부터 잘 먹게 되었죠...
    하여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느낀 점은 어떤 지역이 특히 음식을 못한다
    잘한다가 아니라

  • 19. ...
    '11.2.12 1:47 PM (125.183.xxx.109)

    어떤 식당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다입니다.
    진정 원글님이 글쓰신 의도는 저와 비슷한 것 같아서요.
    전 그런게 싫거든요. 무조건 내가 옳으니까 믿어!! 하는 것...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런 경향이 있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무슨 말을 하면 무조건 자기의 의견을 관철할려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지역적 특성이고 뭐고 없이 좀 맛있는게 있어도 그것 상관없이
    너네껀 무조건 맛없으니까 인정해!!! 라는 배타성이 싫은 겁니다.
    그 무조건이라는 것에 많이 데여봐서
    원글님 의견에 많이 공감이 되네요~~

  • 20.
    '11.2.12 1:55 PM (125.186.xxx.168)

    문화적 상대성을 갖다댈건 아니구요. 그야말로 식성문젠데, 남들의 이해나 합의가 필요할까요?
    맛있게, 잘 먹고 살아왔다는데.. 못먹는 음식 취급하듯 말하면, 기분나쁘죠.ㅎㅎ 예의의 문제인듯

  • 21. ..
    '11.2.12 10:37 PM (116.39.xxx.114)

    제 개인적인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말일뿐이었어요
    거창하게 음식문화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구요
    그리고 일반화의 오류는 원글님이 저지르고 계시네요 ㅎㅎ

  • 22. ...
    '11.2.12 10:41 PM (59.23.xxx.81)

    대구음식들이 좀 간단하죠?그래서 화려하지 못하고 단순해서 더 맛없다 느낄수도 있겠지요 ㅋㅋ
    그만큼
    대구남자들이 주는 대로 잘먹엇고
    뭐..대구여자들이 대충 간단히 했을텐니 그만큼 좀 편했겠지요..
    사실..예상외로 대구출신들이 집에서 큰소리 좀 치고 사는듯..
    성공한 여자들도 많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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