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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세 14000(지난 12월)-23000(1월말?)-31000(어제-내가 매수)-27,000(오늘)

타이밍 기 막히다 조회수 : 1,953
작성일 : 2011-02-11 15:51:32
3개월 주시하다 어제 구매하고 오늘 바닥치는 재주,, 기막히죠??
IP : 121.160.xxx.19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음맘
    '11.2.11 3:52 PM (210.101.xxx.100)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기막혀서 웃겨요.
    ㅠㅠㅠ 어쩌신데요.

  • 2. 타이밍 기 막히다
    '11.2.11 3:54 PM (121.160.xxx.196)

    저도 웃겨서 같이 웃자고 글 올린거예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뒤로 넘어져도 재수 없어 코 깨지는 사람이 저 였어요.

  • 3. 하하
    '11.2.11 3:56 PM (111.118.xxx.3)

    살신성인 정신만큼은 상한가급..ㅋㅋ

  • 4. 1
    '11.2.11 3:56 PM (128.134.xxx.181)

    그저께 구매한것보단 낫잖아요

  • 5. ...
    '11.2.11 3:57 PM (122.100.xxx.38)

    몇주인지가 관건!!

  • 6. 타이밍 기 막히다
    '11.2.11 3:59 PM (121.160.xxx.196)

    지금부터가 문제인데요.
    팔아버리나,, 계속 붙잡고 있느냐,, 이왕이렇게된거 여러분이 시키는대로 할게요.

  • 7. 아직은
    '11.2.11 3:59 PM (115.41.xxx.10)

    모르는 일!
    이긴 하지만 자신이 없네요 ㅠ

  • 8. 혹시
    '11.2.11 4:01 PM (220.118.xxx.206)

    ㅈㅂ ㅅ?

  • 9. 타이밍 기 막히다
    '11.2.11 4:02 PM (121.160.xxx.196)

    네, 맞아요

  • 10. 1
    '11.2.11 4:03 PM (128.134.xxx.181)

    제가 보기엔 주식은.. 한 2년 안써도 되는돈 그냥 시총 10위건 내에 넣어두면 은행이자보단 낳을겁니다.

  • 11. 죄송
    '11.2.11 4:11 PM (175.125.xxx.164)

    웃으면서... 안쓰러움을...힘내세요^^

  • 12. ..
    '11.2.11 4:14 PM (110.14.xxx.164)

    내가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데...
    국가를 위해 한몸 희생해볼까요
    저 있는거 내다팔면 분명 다음날 팍 오를거에요

  • 13. ㄱㄷ
    '11.2.11 4:18 PM (121.162.xxx.213)

    제가요.. 대증을 그렇게 물려버렸어요.
    4년전엔가...마이너스 40프로 갔다가 요근래 마이너스 5프로까지 갔나..
    암튼 원금 좀 찾나 했더니 다시 꼬꾸라지고 있어서...
    다시 4년을 기다려야하나..
    이번에는 중간중간 물 좀 타면서 기다릴겁니다.
    아무래도 10년 채울듯...징그럽다...
    손절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400쯤 되고 알았어요.
    처음엔 -30만원만 넘으면서 정신줄을 놓아버렸는데
    계속 꼬꾸라지더니 -400인가 500까지 가더라고요.
    그때부터는 오히려 무덤덤 해지더군요. 자식한테 물려주자 이러면서...허허~

  • 14. 잠시 흥분??
    '11.2.11 4:22 PM (58.225.xxx.57)

    매도 눌러야 하는데 매수 누르기도 합니다 ㅠㅠ

  • 15. ㅠㅠ
    '11.2.11 4:48 PM (59.5.xxx.195)

    저도 요즘 멍~~한 정신으로 삽니다..
    작년 수익 지금 다 까먹고 있습니다.
    숨쉬고 있는게 용할지경,,,,,,오늘도 맥주한잔 하러 갑니다.

  • 16. 원글
    '11.2.11 4:56 PM (121.160.xxx.196)

    저는 일생에 딱 2번 이렇게 주식을 하고 이렇게 망하네요.
    imf때 친구가 하나를 추천해 줬어요. 그런데 이 친구도 어디서 추천받아서 사가지고 있다가
    진짜 오르니까 저한테 추천한거예요. 이미 친구는 이익이 몇백% 실현된거였죠.
    그 다음날로 역시 곤두박질 쳤어요. 아직까지 1/4 수준으로 가지고 있고요. 그때 이거
    사려고 이자율 25% 짜리 적금 해약한것이 더 억울해요.

    손가락 잘라라.. 하고 있던 중, 누가 또 추천했네요. 이분도 자기가 사 보니 정말
    이익나서 저에게 사라고 권한것이고요. 12월에 일부 팔아서 직원 상여금까지 줬다네요.
    저는 계속 손가락 잘릴라 염려하다가 추세가 저렇게 나오니까 덥썩 어제 샀죠.
    사실은 23000일때 한 번 주문냈다가 떨어졌어요. 그러니 더 아까운거예요. 사지도 않아놓고
    손해 엄청 난 느낌이고, 1주에 8천원인데,, 하면서.

  • 17. 꼭지
    '11.2.11 5:50 PM (221.138.xxx.230)

    바닥이 아니라 꼭지 아닌가요?
    바닥 때리셨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 18. 주식기초
    '11.2.11 5:55 PM (221.138.xxx.230)

    주식을 하실려면 우선 기초부터 보셔야해요.
    종합주가지수를 먼저 보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종지가 꼬꾸라졌는데 가는 주식 절대 없어요. 작전걸린 미친 잡주 외에는..
    1월31일부터 종합주가지수가 퍅 꼬꾸라지기 시작했는데 왜 사셨당가요?
    월요일에 바로 던지세요. 10 몇 프로 손해보고 그만두셔야지 손해 본거 아까워서 미적
    거리다간 can 만지게 됩니다.

  • 19. 세력들이
    '11.2.11 6:04 PM (182.209.xxx.164)

    원글님이 들어오기를 기다렸던 겁니다!! 하하하.... 웃자고 한 얘기 예요.
    손실 적을때 정리 하라고 조언드리고 싶은데, 저도 잘 모릅니다.
    2000년도 대폭락장에서, 상한가 1주일 행진에 헤롱거리다, 바로 다음날부터 끝없는
    하한가..... 말 안해도 상상되시지요? 인생 피폐해지는게 바로 그거더라구요.

  • 20. jk
    '11.2.11 7:08 PM (115.138.xxx.67)

    님 파실때 꼭 글 써주세효!!!!!!!!!! 아시겠죠? 꼭!!!!!!!!

  • 21. 하이닉스
    '11.2.12 12:17 AM (175.214.xxx.149)

    톱텍 매수해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하닉은 외인이 사네요. 고점매도 저점매수 반복할려구요. 생활비 없어 단타쳐야합니다. 하루 3천만원 가지고 1프로 먹으면 30만원이니까요. 에구 실직하고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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