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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언니..

슬픔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1-02-11 15:42:22

친한 언니가 있어서 종종 속얘기도 많이 하고 했는데요..

어느순간부터 제가 못알아듣는다 생각하는건지.. 굉장히 은유적으로 저를 비난해요.

딱히 뭐라 할 수 없게끔..

몇 년간 친해왔는데.. 멀어지는것도 두렵고..

예전에는 저를 이해해준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평가받는 느낌이 들어요.

정말.. 거리를 두는것만이 최선일까요?


IP : 14.33.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1.2.11 3:53 PM (115.140.xxx.193)

    거리를 두는 것만이 최선이에요...
    저도 언니가 없어서 제게 잘해주는 어떤 언니를 만나게 되었어요
    몇년은 정말 친 자매처럼 잘 지냈구요 서로 마음 써주고 힘들 때 도와주고
    고민 다 들어주고...
    매일 만나면 아이들끼리 티비 보여주고 우리는 수다로...
    하지만 너무 익숙해져서인지 언제 부턴가는 제게 막 대하더라구요...
    속상하게... 눈물나게...
    그 언니도 성격이 남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착한 언니였음에도
    제게는 정말 아랫사람 부리듯이 그랬어요...
    지금도 왜 그랬을까 궁금하지만 잊으려고 노력해요
    지금은 이사와서 그런게 가능하지만 전에는 가까운 곳에 살아서
    가끔씩 마주치는것만도 너무 힘들었어요
    남는건 티비에 중독된 둘째 딸램뿐... ㅜ.ㅜ

    그 언니 없어도 잘 살 수 있어요...
    뭐든지 적당히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 2. 82
    '11.2.11 4:24 PM (121.254.xxx.120)

    82가 있잖아요. 여기다 속풀이 하시고 그 언니는 그냥 먼저 거리를 두세요.
    그 언니도 그걸 원하는게 아닐까요?? 저도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있었는데 저한테 잘해주니까 저는 그 언니가 다른 사람들이랑 트러블 있고 그래도 그냥 그 언니 입장에서 이야기 해주고 했는데
    자기비유 다 맞춰줘서 그런지 저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종종 하더라구요. 제가 볼땐 모든게 제가 나은거 같은데. 때마침 이사가게 되서 헤어졌어요. 그래서 그 이후로 아무도 친하게 안지내요 항상 거리를 두죠.

  • 3. ...
    '11.2.11 4:27 PM (119.67.xxx.41)

    제가 알던 언니 같네요.ㅎㅎ 거리두세요.
    멀어지는거 두려워하지 마시고요, 더 좋은 인연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똑같은 경험이 있어서 님이 지금 얼마나 두려울지 알아요.
    하지만 그 언니때문에 오히려 더 좋은 분들과의 관계 형성을 못하고 계실거에요.
    이번 경험으로 더 좋은 인간관계를 하실 수 있을거에요.

  • 4. 자신한테만
    '11.2.11 11:02 PM (124.61.xxx.78)

    관대한 사람이예요. 남에게는 철저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맞죠?
    저도 그런 사람한테 시달려봐서 알아요. 친해진 이후엔 아주 사람들 달달 볶더라구요, 자기 종부리듯이 할려고 하고.
    지금은 그 언니 없이도 잘 삽니다. 오히려 맘편해요. 넘 속끓이지 마세요.배려없는 사람 뭐하러 만나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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