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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 스케치북 방청권 당첨되었는데요~~

난생 첨... 조회수 : 833
작성일 : 2011-02-11 15:38:00
제가 난생 처음 방청신청 한게 덜컥 당첨이 되었다고 문자가 왔어요..

너무너무 좋긴 한데, 어떻게 해야될지 kbs홈피를 뒤져봐도 잘 모르겠구...

앞자리에 앉고 싶은데, 새벽에 가서 줄서서 번호표 받아오는것 까진 알겠는데,

신랑이 그날 퇴근이 늦으면, 저먼저 들어가고 신랑은 나중에 들어와도 되는건지 궁금해서요..

걍 친구랑 갈까 했는데, 신랑이 자기도 꼭 보고싶다고 해서요..

혹시 가보신분 계심 저에게 팁좀 주시겠어요???

유의사항이나 (남에게 폐끼치는거 안하려고 노력하는 a형입니다..ㅎㅎㅎ) 더 잘볼수 있는 팁이라던지요...

겁은 좀 나지만, 기분은 엄청 좋네요~~ㅎㅎㅎ
IP : 121.170.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1 3:40 PM (1.225.xxx.7)

    도움 말씀은 못드리고요 기냥 마구 부럽슴다.

  • 2. ^^
    '11.2.11 3:40 PM (147.6.xxx.77)

    사연을 뭐라고 쓰셨어요?
    저 너무 가고 싶어서 별 사연을 써도 당첨이 안되던데..ㅜㅜ 축하드립니다.

  • 3. 보름달
    '11.2.11 3:44 PM (211.114.xxx.105)

    저 1회 당첨돼서 갔었어요.
    제가 갔을 때는 11시부터 번호표 나눠줬는데 9시쯤 가서 170번대 받았어요.
    170번대로 들어가서 무대 앞 의자에 앉으려니 양 사이드쪽밖에 남은 좌석이 없어서
    전 그냥 뒤쪽 빨간의자로 된 고정석 쪽에 앉아서 편히 봤어요.
    제일 먼저 오신 분은 새벽 5시에 오셨다던..........;;

    그리고 동행자분은 같이 들어가셔야 해요.
    당첨됐다고 받으신 엽서 있죠?
    거기에 번호를 써주면 녹화장 입장할 때 그 엽서를 제출하고 들어가야 하거든요.
    그래서 꼭 두분이 같이 들어가셔야 합니다.
    (이건 제가 갔던 1회 방청때의 기준이니 지금은 좀 다를 수도 있어요^^)

  • 4. -
    '11.2.11 3:45 PM (112.223.xxx.66)

    예전에 윤도현 러브레터 할때 가봤는데요.
    먼저 순위표를 빠른 순서로 받고 집에 가서 자고 와도 되고 놀다와도 되고.
    그러다 6시 30분쯤 가서 줄을 섭니다. 이때 그냥 순위표 보여주시고 그 순위표에 서면 됩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가방으로 자리를 맡으시고 앉아 있다가 남편이 홀 앞에 왔따고 하면 ... 자리 맡은 표시 하고 표 가지고 마중나가면 될 듯 해요 ㅋㅋㅋ
    암튼 부럽네요 유희열씨 10년 팬인데 아직 방청신청을 안해봤어요 ㅋㅋㅋㅋㅋㅋ

  • 5. -
    '11.2.11 3:46 PM (112.223.xxx.66)

    으악 윗분과 제 의견이 다르네요. 아마 윗분이 1회 가셨으니 더 정확하실듯..
    근데 퇴근시간 다른데 꼭 같이 들어가야하는건 좀 너무하네요.
    그리고 제 기억으로도 뒤에 빨간 의자에 앉아도 잘 보이더라고요 ㅋㅋ

  • 6. 원글이
    '11.2.11 3:49 PM (121.170.xxx.226)

    아`~82쿡 진짜 짱입니다~~ㅎㅎ 궁금증이 금새 해결되었어요~~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남편에게는 휴가를 내던지 아님 그냥 빠지라고 얘기해야 겠네요~~ㅎㅎㅎ

    아..저는 글솜씨도 없고 이런거 신청해본적도 한번도 없기 때문에..걍 몇년동안 열심히 일했는데, 이번에 휴직해서 내가 나에게 선물주고 싶다고 간단히 썼어요.ㅎㅎㅎ

  • 7. 보름달
    '11.2.11 3:50 PM (211.114.xxx.105)

    - 님 말씀대로 오전에 번호표 받고 오후에 다시 번호대로 줄서서 입장하시는 게 맞아요.
    근데 제가 갔을 대는 일행이 안오면 번호표 내고 혼자 들어가거나
    아니면 뒷번호 분들 먼저 들어가시고 나중에 들어갔어야 했어요.
    남편분께는 죄송하지만 원글님이라도 잘 보시려면 친구분과 가세요^^

    그나저나 임금님 뵈러 가신다니 정말 부럽네요.
    저도 또 가고 싶어요ㅋㅋㅋㅋㅋ

  • 8. ..
    '11.2.11 11:42 PM (180.70.xxx.225)

    저는 아주 예전에 이소라의프로포즈 때 방청권이 되어서 갔었는데요
    하필 1월에 당첨이 되어서 여의도 강바람 그 추위에 두시간 줄서서 기다리는
    고생을 했었다는....
    그때는 번호표 없었거든요.....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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