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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갈 집 안방에, 전주인이 사용하던 붙박이장이 있다면, 그냥 사용해도 되나요?

붙박이장 조회수 : 1,848
작성일 : 2011-02-10 22:24:09
옷장겸 이불장으로 사용하던 붙박이장이 안방 한면을 꽉 채우고 있는데,
그걸 안가지고 가고, 그냥 있다고 하면, 상태가 괜찮다면, 그냥 사용해되 되는건가요?

아니면, 남이 사용하던 장롱이니까, 찜찜하니 다 철거하고 새로 짜 넣는건가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다른 분들은 어찌 하시나요..?
IP : 1.228.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2.10 10:27 PM (221.149.xxx.201)

    그럼 이사가면 씽크대도 뜯으셔야죠.^^
    저같음 멀쩡하면 오예! 하고 쓰겠어요.

  • 2. 꼬맹이맘
    '11.2.10 10:37 PM (114.184.xxx.73)

    깨끗하기만 하면 써도 되지 않을까요??

  • 3. 저는
    '11.2.10 10:39 PM (122.34.xxx.48)

    이사 온 집에 붙박이가 다 되어 있어요. 제 가구들은 13년 전에 정말 돈 없을때 샀던 싸구려 가구들인데다가 삐걱대서 이사오면서 다 버렸고 붙박이 장들 완전 감사히 잘 쓰고 있어요.

  • 4. 준맘
    '11.2.10 10:44 PM (175.126.xxx.215)

    매매인지 전세인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매매면 그냥 써도 무방하지만 전세면 2년뒤에 나갈때
    다음 사람이 필요없다고하면 철거는 어떻게 할지도 생각해봐야할것
    같아요...철거 비용도 좀 나오거든요... 계약서에 명시해 놓으세요...

  • 5. ..
    '11.2.10 10:49 PM (116.37.xxx.12)

    저라면 완전 땡큐

  • 6. 좋겠당.
    '11.2.10 11:10 PM (180.67.xxx.105)

    붙박이장 ...저라면 완전감사 ~

  • 7. ...
    '11.2.10 11:34 PM (121.136.xxx.23)

    이사한지 한달 됐는데요, 안방 붙박이장 상태가 좋아서 그냥 쓰고 있어요.
    다른 작은방을 확장하면서 3자짜리 장을 짜게 됐는데 그 장에서
    어찌나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원목으로 질 좋은 붙박이장을 짤 거 아니면 새로 붙박이장 하는 거 반대요.

    가구 주인들은 당연히 그러겠지만 붙박이장을 우습게 알더라구요.

  • 8. 저도
    '11.2.11 3:05 PM (124.49.xxx.74)

    상태 괜찮다면 감사히 씁니다. ^^
    저는 페인팅만 다시하고 그냥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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