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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회사에서 신랑을 mba공부시킨다는데요..
경쟁률이 높은가봅니다..
회사선 가라고 난리인데.. 본인은 막상 떨어지면 어쩌나 싶어서.. 걱정이네요..
저 역시 그렇구요.. ㅠㅠ
가도 걱정이구요.. 떨어져 있어야 하니요..
못가게 될까봐도. 너무너무 걱정이네요..
1. ...
'11.2.10 7:53 PM (112.159.xxx.178)LBS나 Cass bisuness school 인가요?
2. 신랑
'11.2.10 7:55 PM (121.124.xxx.214)와우. 어찌 아시나요.. 두개중에 하나네요..
3. ...
'11.2.10 7:58 PM (112.159.xxx.178)아는 사람 몇이 lbs와 카스 비지니스 스쿨 다녔어요. 그런데 LBS는 2년 카스는 1년이네요. 두 학교 모두 좋은 학교니... 잘 되셨음 하네요.
lbs는 학비가 후덜덜 하던데... 갠적으로 lbs 가셨으면 하네요 ^^4. 신랑
'11.2.10 8:02 PM (121.124.xxx.214)네. 감사요.. 학비가 정말 후덜덜인데. 보내준다고 하니 감사는 한데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ㅠㅠ
5. 그 좋은
'11.2.10 8:13 PM (115.23.xxx.9)그런 기회가 온다면 10년 독수공방해도 좋겠어요.
고민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남편 능력 키우고 학벌 높이고 스팩 쌓고
향우 그로인한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얼마인데요??
내돈주고서라도 할 판 입니다.
맘 편히 화끈하게 보내주세요.
징징대지마시구요...괜한 그럴것 같은 느낌!(죄송)
일담 보내시고 뒷 일은 천천히고민하세요.
남편 공부가 우선입니다.
제가 그렇게 남편 일본으로 영국으로 유학 보냈었답니다.
지금 승승장구!! 초고속 승진자 입니다.ㅎ6. ...
'11.2.10 9:02 PM (221.138.xxx.230)회사가 어떤 곳입니까?
이익 없으면 조금도 안 움직이는 데 아닙니까?
이 사원,아주 싹수있다.키워야겠다. 이겁니다.
아마 서약서 단단히 받고 보낼겁니다.
우리 회사를 절대로 안 떠난다.
만약 우리 회사 떠날려면 우리가 대준 학비 5배로 물어내라~ㅎㅎ7. 하세요~~
'11.2.10 9:36 PM (115.178.xxx.253)기회가 왔을때 해야지요
왕 부럽습니다.
원글님도 아이들 몇살인지 몰라도
가능하면 따라가세요~~
영국물가가 워낙 비싸다고는 하는데
아이들도 해외에서 지내는 경험 좋다고 생각합니다.8. ..
'11.2.11 1:17 AM (180.65.xxx.7)일단 지원하고 결정하세요.
MBA 경쟁율 장난아닙니다.더군다나 LBS같이 탑 5안에 드는 곳은... 음-_-
그냥 붙으면 가고 아니면 말고는 그렇구요.
이제 준비 시작하시는거죠? 해야 할거 정말 많으실거에요.
일단 회사와 같이 병행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9. 원글이
'11.2.11 9:08 AM (219.255.xxx.2)답글 감사합니다. 이미 지원은 한상태구요.. lbs 알아보니 학비도 장난 아닌데. 숙비에.. 회사에서 지원해준다니 감사할 뿐인데요.. 다만 걱정은 떨어질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이미 지원자가 어마어마 하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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