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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들기에 키플링 가방 괜찮을가요?

55세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1-02-08 16:00:14
나들이갈때나 쇼핑갈때나
키플링 손가방 작은거 사고싶은데 제가 들기에 괜찮을까요
금액은 12만원정도하던데요
크로스로도 맬수있고 좋아보이던데요
색상은 커피색이구요
혹 키플링 너무 영스럽다 싶으시면
제가 들만한 손가방 추천좀 부탁합니다
IP : 58.234.xxx.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8 4:02 PM (1.225.xxx.29)

    롱샴으로 하세요.

  • 2.
    '11.2.8 4:03 PM (110.15.xxx.165)

    가벼운 외출에 좋을듯 해요.
    기분도 영스러울것 같고....

    요즘은 나이에서 15세 빼야 한대요.
    그러니까 이제 갓 40 되셨네요.

  • 3. ...
    '11.2.8 4:05 PM (203.249.xxx.25)

    43세 키플링가방 큰 거 매고 다녀요...;;;;;;;;;;;;;;;;;;; 남들이 흉보려나? 전 책을 좀 가져다녀야 해서 가벼운걸로 하다보니까...그런데 모냥 빠지는 일일수도 있겠네요^^ㅋㅋㅋ

  • 4. ㅁㅁ
    '11.2.8 4:06 PM (180.64.xxx.89)

    저도 키플링 좋아라 합니다 . 모양은 빠지겠죠 ㅎㅎ 그러나 신경 안쓰고 잘 들고 다닙니다 . 가볍고 빨래도 쉽고 좋네요 ... 크로스 빅백 조그만 것 다양하게 있네요

  • 5. 55세
    '11.2.8 4:06 PM (58.234.xxx.17)

    롱샴은 귀퉁이가 빨리 닳아서 뵈기싫어지더라구요 ㅠ

  • 6. ..
    '11.2.8 4:13 PM (1.225.xxx.29)

    그거 a/s가져가심 안쪽으로 들여서 꿰매줘요.

  • 7. ..
    '11.2.8 4:15 PM (116.39.xxx.12)

    50대분들 가벼운 외출에 키플링 드시는거 괜찮아보이던데요. 가볍고 실용적이고...ㅎㅎ

  • 8. .
    '11.2.8 4:24 PM (175.205.xxx.101)

    키플링, 나이와 상관없다 생각하는 1인, 심지어 할머니께서 드셔도 귀여워보이시던데요...;;;
    키플링은 정말 질기고 가볍고, 세탁력도 끝내줘서 좋아해요.

  • 9. ..
    '11.2.8 4:28 PM (218.236.xxx.77)

    저희 시어머니도 잘 들고 다니세요. 나름 명품가방도 많고 멋쟁이신데요.
    가볍다고 키플링 잘 드십니다.

  • 10. ..
    '11.2.8 4:36 PM (110.14.xxx.164)

    몇년전까지도 가벼워서 들고다녔는데 나이드니 좀 그래요
    다 버리고 좀 무거워도 가죽가방 종류로 들어요

  • 11.
    '11.2.8 4:53 PM (124.54.xxx.19)

    키플링은 천 자체가 1원짜리 동전모양으로 얼룩처럼 앞쪽은 괜찮은데 뒷쪽이 그렇더라고요.
    고릴라도 그렇고 초 고학년이나 중고생들은 괜찮은데 어른들은 색깔도 그렇고, 걍 스포츠 매장의 메이커들 보면 그가격 대가 아니라도 살수있더군요...

  • 12. 흠~
    '11.2.8 4:55 PM (121.167.xxx.239)

    저는 53인데 키플링 아주 좋아요.
    일단 가볍고, 수납력 좋고, 비에 젖어도 상관없고,...
    그런데 고릴라는 제 취향이 아니라 떼고 다녀요.

  • 13. 키플링에
    '11.2.8 5:02 PM (211.207.xxx.222)

    일반 핸드백 디자인 백들도 많습니다..
    재질도 기본 키플링 재질 아닌 것도 많아요..
    가죽으로 된 키플링 가방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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