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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지중에 어디가 가장 좋으셨어요? 저는 <단양>이 참 좋았어요.
단양은 볼거리,먹거리,저렴한 펜션도 많고..정말 추천하고픈 여행지였어요.
강원도 정선도 열심히 준비해서 레일바이크도 타고 재밌게 보냈구요.
다른분들이 추천해주시는 곳은 어딘지 궁금하네요.
1. ...
'11.2.8 2:03 PM (111.91.xxx.34)저는 인제가 참 좋았어요. 맑은 내린천에서의 래프팅도 좋았고 굽이굽이 산길 따라 찾아간 손두부 맛집에서 먹은 두부지짐과 전골 맛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2. ^^
'11.2.8 2:06 PM (58.236.xxx.166)저도 제주도랑 단양이요
가을에 단양에 단풍구경갔었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제주는 여름에만 가기는 했지만
맑은 바다빛과 제주특유의 여유로움이랄까^^3. ...
'11.2.8 2:08 PM (125.180.xxx.16)저는 순천 선암사요~~ 주변에 남도식당도 잊지못한답니다
그리고 통도사는 통도사보다도 주변 암자들이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부안내소사의 대웅전... 제가 좋아하는절이랍니다4. 단양여행의
'11.2.8 2:09 PM (211.41.xxx.129)포인트가 어디인가요?
가신곳중 좋은곳이나 식당을 좀 알려주세요5. 저도
'11.2.8 2:09 PM (124.50.xxx.128)저도 단양이 좋더라고요.그리고 영월도요..
6. .
'11.2.8 2:10 PM (124.216.xxx.212)통영이요
푸른 바다빛이 너무도 좋았어요 날씨도 한몫했구요
케이블카 타고 올라간 미륵산도 좋았습니다
점점이 떠있는 조그만 섬들이 아기자기하고 운치있고 그림같았어요
먹거리는 콘도에서 해먹어서 잘모르지만 중앙시장에서 횟감떠서 초장집에서 먹었는데 진짜 저렴했습니다
제가 있는곳도 바닷가인데 그쪽은 양식업이 발달해서인지 더 저렴하고 싱싱하기까지 했죠7. ..
'11.2.8 2:12 PM (125.178.xxx.61)시청 인터넷 홈피에 관광안내책자 신청하셔서 보세요..
단양 8경 두루두루 구경하니 좋은거 같아요.8. 섬진강
'11.2.8 2:29 PM (61.103.xxx.100)이 좋았어요
강빛, 새순빛, 벚꽃, 배꽃.. 모래.. 벚꽃을 날리던 그 바람들...
설악산 천불동 계곡이 좋았어요
비선대부터... 양폭산장 조금 위 천당폭포까지... 체력만 된다면 해마다 몇번이고 가고싶어요9. 겨울에
'11.2.8 2:35 PM (110.10.xxx.46)저는 제일 좋았는지는 잘 모르겠구,
아무튼 겨울 단양도 좋았아요.
단양 8경 구경에,
새하얗게 내린 눈을 보니, 어찌나 마음이 정화되던지.
딱 산수화에 나오는 그런 풍경이었어요.
전국곳곳을 안가본데 없는 저희 친정엄마는
울릉도가 그렇게 좋았다네요.
제주도 보다 더더 좋았다면서,
전국 어디를 가도 그런곳 없을거라면서요..
그래서 저도 울릉도 한번 가고 싶어요~
(울릉도는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서 몇년째 망설이고만 있어요)10. 고창
'11.2.8 2:38 PM (112.172.xxx.65)저는 전라도 고창이 참 좋던데요..
청보리축제 할때 갔었는데, 관광지라도 시끌벅적 하지 않고 조용한게 좋았어요.
제가 갔을때 마침 들렀던 선운사 에서 석가탄신일 행사로 스님이 치시던 법고 소리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11. .....
'11.2.8 2:38 PM (58.227.xxx.181)전 담양~ 맛있는것도 많고 메타쉐콰이어길도 멋지고..죽녹원도 멋지고..
ㅋㅋ 근데 리플에 써있는곳 저 다~가봤어요~~~~~~~~~
완전 다들 멋진곳이지요..
순천은 가봤는데 시간상 선암사는 못가봤고..
부안 내소사와 선운사 같이 가봤는데..거기도 다시 가보고 싶은^^
시댁이 남해끝쪽이라..
가는길에 이리저리 둘러다니다 보니..좋은곳은 많이 가봤네요..ㅎㅎㅎ
전 며칠전 1박2일 보고
백담사 한번 가볼까 하고 있어요~전대갈은 맘에 안들지만..
월정사가는길 전나무숲도 좋았었는데 저는..12. 전
'11.2.8 3:00 PM (116.39.xxx.99)영주 부석사 좋았어요. 딱 사과 수확철에 가서 사과나무도 원없이 봤고요.
무량수전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감탄이 절로 나오고,.맛집도 꽤 있고요.
부안도 바다 풍경이 좋았고, 내소사도 볼 만했던 듯.
제 지인은 청산도가 최고였다고 하던데, 거긴 너무 멀어서 가볼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13. 그저
'11.2.8 3:40 PM (203.233.xxx.130)통영이 짱!
한국의 나폴리라는 말이 그냥 나온게 아닙니다...해질무렵 산에 올라서 (통영 가운데 있는 유명한산이요...이름은 생각안나요) 비늘처럼 반짝이는 바닷가에 고깃배들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면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또 있을까 싶어요. 충무김밥도 맛있구, 아무버스나 집어타고 앉아있으면 해안선따라 관광열차가 따로 없구요. 또 가구 싶네요~14. 음
'11.2.8 4:21 PM (59.26.xxx.163)대전 사는데 대전이 좋아요. 애들이 어려서 산에 가기가 참 힘든데 장태산이나 만인산, 상소동 휴양림은 데리고 걸어다니기에도 좋고 과학관도 은근 볼거 많아서 좋고 주변 박물관들도 괜찮고 관광지는 음식이 비싸기만하고 만족스럽지 못한데 대전은 왠만하면 만족스러워요. 돈을 좀 들인다면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도 있고. 식장산이나 보문산 야경도 볼만하고요... 여름에는 운주계곡쪽으로가면 강원도 저리가라에요^^
15. 저도
'11.2.8 5:09 PM (116.37.xxx.214)제일 좋았던 여행지는 순천 선암사였어요.
낙안읍성에서부터 이어지는 경치와 분위기가 딱 원하던 모습...
그리고 그에 버금가는 통영...거제도...남해에도 또 가고 싶어요..........16. .
'11.2.8 6:12 PM (211.224.xxx.222)제주도(올레길주변,중문단지 중문해수욕장)랑 울릉도요. 저위에 단양8경,영주부석사,강원도 정선,문경,통영(외도는 엄청 좋더이다),지리산 올레 다 가봤는데 제주도랑 울릉도 못 따라와요. 본토서 한참 떨어진 망망대해라 바다색이 틀려요
17. 통영..
'11.2.8 8:12 PM (203.234.xxx.3)통영(거제도) 여러번 갔지만 나폴리라는 말에는 잘 공감이.. (^^;;) - 이쁘긴 이쁜데..
그리고 통영이 한국의 나폴리라는 말은 경치가 좋아서가 아니라고 하네요.
나폴리가 문호를 많이 배출한 곳이라는데요, 통영이 작은 도시치고는 우리나라 문화예술에 획을 그은 굵직한 분들이 많이 태어나셔서 그런 말이 나온 건데 와전된 거라 합니다. (박경리, 윤이상 등등.. 맞나?)
저는 섬진강 추천해요. 특히 저는 예전에 카약동호회를 해서 섬진강을 직접 카약으로 저어서 내려왔는데.. 정말.. 봄이건 가을이건 그 감동을 말로 못해요..
봄에 벚꽃과 매화를 바라보며 배를 저어가면 정말 눈물나도록 아름다웠고요.. 가을에 은어가 카약 위로 뛰어오르는 데 빗방울은 통통통 카약 뱃전과 강 위를 때리고.. (아.. 10년 전이지만 지금도 몸이 부들부들...)
특히 섬진강 노을이 자줏빛이라는 게 시어인 줄 알았는데요, 진짜더군요.
그리고 훌쩍 떠난 여행에서 속초 위쪽으로 작은 어촌이 하나 있는데요.. 너무 호젓하고 좋아서 몇년만에 다시 갔더니 방파제 만든다고 그 이쁜 모래 사장을 다 죽여버렸더군요. 모텔도 들어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