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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작가 드라마에대해서 궁금해요

궁금증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11-02-07 22:46:28
임성한작가 작품은 한번도 제대로 끝까지 본적이없는데요 한두번보긴했어도 별로 끌리지가않아서
안봤는데요 요즘하는 신기생뎐을 한번 봐봤는데 그작가가 시청자들을 가르키려는 대사를
많이한다구하는데 예를들면 어떤대사들인지 궁금하네요 제가 이해를 못해서요
보고도 못느끼겠어요 좀알려주실분?
약간 드라마가 맹숭맹숭하면서 쌩뚱맞다는 느낌은 들더군요 임작가 드라마 등장인물 이름들은ㅇ
왜 이리 웃긴지ㅣ 참 특이하단생각은들어요 ㅎㅎㅎ그리구 주인공들을 탑스타 내새우지않은점
신인들이라 신선하긴하드라구요^^
IP : 121.168.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7 10:49 PM (1.225.xxx.29)

    인어아가씨에서 였나요?
    김치찌개할때 배추의 겉껍질을 다 벗겨내고 끓여야 한다는 둥...
    보고 또 보고에서 대추 씻으라며 칫솔 주는거..
    두가지 떠오르네요.

  • 2. 근데
    '11.2.7 10:50 PM (115.137.xxx.13)

    딴 얘기지만요, 그 여주인공 첫회때는 쌍커풀 수술한 게 완전 크게 엄청 부자연스럽고 눈에 거슬렸는데 어제 잠깐 보니 선이 엄청 가늘어지고 쌍커풀도 작아진 게 자연스러워졌더라구요.
    그 동안 붓기가 빠진 건가요? 아님 재수술? 아님 화장술? 전 이게 젤 궁금하더라구요 ㅎㅎ
    전 불필요하고 재미없는 에피소드 들이 넘 많아 넘 재미없어요, 긴장감도 없고 생뚱맞고..
    암튼 정말 재미없어요

  • 3. 매리야~
    '11.2.7 10:53 PM (118.36.xxx.147)

    이번 드라마는 정말....@@
    일단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부터가 아주 맘에 안 들어요...

    임성한 작가는 주인공들 이름 짓는 것만큼
    드라마 대본에 충실하면 이쁨받을텐데..

    무엇보다 시크릿가든 후속작이라 더 눈길이 안 가는...흑흑...ㅠㅠ

  • 4. d
    '11.2.7 10:54 PM (120.142.xxx.19)

    주인공들이 치는 대사들이 그래요 가르치는..
    작가협회에서도 챙피해한다는 임성한작가..

  • 5. 이번 드라마
    '11.2.8 1:18 AM (211.41.xxx.122)

    여주인공 쌍커플 수술 자국은 조금 나아졌는데 우뚝 세운 코는 너무 티가 나네요. 근데 지난번 하늘이시여도 그렇고 임성한 좀 청승맞아 보이는 여주는 좋아하는 듯. 이번 여주도 제목이 그래서인지 좀 느낌이 기생 느낌이예요;;;;;

  • 6.
    '11.2.8 2:26 AM (125.180.xxx.25)

    여주인공 정말 노현희랑 구분이 안간다는...ㅜㅠ
    그리도 인물이 없을까요?
    여주,남주 다 징그러워요!

  • 7. 제 친구가
    '11.2.8 2:32 AM (124.61.xxx.78)

    이 드라마작가는 먹는거에 한맺힌거 같다고 그랬어요. ㅎㅎ
    윗님, 대추면 이해합니다. 딸기도 칫솔로 씻으라고 가르쳤어요. 김치찌게는 두시간 이상 끓여야하고.

  • 8. 신데렐라
    '11.2.8 11:02 AM (125.188.xxx.38)

    얘기,출생의 비밀,먹는 얘기,꼬이고 꼬이는 억지 설정 인연들...한마디로 왕짜증이죠.
    거기에 유부남 꼬셔서 결혼 했다는 소문(사실 여부 모름)들으니 끔찍해서 안봐요.

  • 9. 저는
    '11.2.8 11:30 AM (211.62.xxx.75)

    밥먹다 말고 비타민을 중간에 먹는게 더 좋다며, 시할머닌지, 시어머닌지를 가르치던 장면 생각나네요.. 딸기 칫솔로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장면도... 이번 드라마는 한회도 안봤네요...

  • 10. ㅋㅋ
    '11.2.8 12:40 PM (211.41.xxx.155)

    딸기칫솔로 씻으면 먹을 수 있나요?? ㅋ

  • 11. 근데
    '11.2.20 3:38 PM (124.55.xxx.133)

    신기한건 왜 보는거죠?
    임성한은 전에 인터뷰서 나와서 그러더군요...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저딴 드라마는 자기가 더 잘 쓰겠단 생각이 들더라네요..그래서 작가공부하던 차에 몇편 써보고 보고또보고인지
    그걸 했는데 의외로 시청율 대박나는거 보고 속으로 그랬데요..
    참 한국의 수준낮은 아줌마들 TV앞으로 끌어들이는거 정말 쉽다 란 생각했다고..
    충격일변도, 상식 이하의 말도 안되는 걸 마구 턱턱 늘어놓으면서 니네 이래도 안볼래? 어때 자극적이지? 머 이런 태도...
    임성한이 한 얘기 그대로는 아니겠으나 하여간 그런식의 얘기였어요..
    그때 어찌나 기분나쁘던지 임성한의 드라마가 늘 가르치는 스타일이고 안하무인인건 그 사람 심리기저에 깔린 시청자를 무시하는 그 태도가 녹아 있어 그런거에요..
    최소한 김수현식 드라마도 강하긴 하지만 그래도 시청자를 그렇게까지 아래로 내려다 보진 않죠..
    그리고 최소한 기본 줄거리나 주인공 캐릭터는 탄탄하잖아요..
    이딴 여자의 드라마를 멀 화제에 올리고 그러세요..아내의 유혹이니 더한 막장드라마를 써대는 후배 작가들이 나오니 이제 이 여자도 좀 시들한거죠..
    전 아예 안봐요..조금이라도 줄거리가 있고 완성도가 있는 드라마를 좀 봅시다...
    그래야 제대로 된 작가들이 설 자리가 있잖아요.....
    전 노희경씨 넘 좋은데 왜 이리 작품을 안내는지,,,그리고 노희경 드라마는 왜들 이리 안보는지..
    배우 고르는 눈도 탁월한데....그세사에서 현빈 정말 멋지게 줄거리에 어울리는 딱 그 피디 캐릭터에 어울리는 역이어서 그때 얼마나 좋아했는데...전 시크릿가든보다 그세사에서의 현빈이 더 좋아요....
    제발 이런 분들 드라마가 좀 뜨도록 우리 드라마 보는 수준과 안목을 좀 높혀요..여기 82만이라도요....우리집에서 일하는 아줌마는 임성한식 막가파 드라마 완전 정신줄 놓고 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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