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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교복들 많이 훔쳐간다던데.. 체육시간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1-02-07 22:43:39
체육복 입고 운동장 나갈땐 어떻게 해야 교복 안훔쳐가나요?

교복 훔쳐간다니 여벌로 입던거라도 사두어야 하나 고민중이거든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4.56.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7 10:51 PM (121.135.xxx.143)

    일단 옷마다 이름표를 잘 다시구요
    애들 보면 개인 사물함에 자물쇠 잘 채우고 다니는거 같던데요
    사물함에 넣고 잘 잠그고 다니라고 이르는 수 밖에요~
    근데 체육복은 모르겠는데 교복도 훔쳐가나요??
    그런얘기는 첨들어봐서요^^
    사이즈가 제각각인데 훔쳐서 어디다 쓰려는 걸까요...흠

  • 2.
    '11.2.7 10:59 PM (125.187.xxx.185)

    사물함은 번호키는 애들이 쉽게따니 열쇠로하는게 나아요.
    글고 교복엔 허리부분등 잘 안보이는곳에 미싱으로 이름 수놓기 하세요! 명찰은 명찰대로 위치에 달더라도요

  • 3. .
    '11.2.7 11:00 PM (118.221.xxx.37)

    옷에 이름 박아주세요. 자수미싱? 으로 이름 박아두면 훔쳐갔다가 그냥 다시 버려서 돌아오기도 해요. 옷 훔치는거 정말 이해안되는데, 그런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더라구요

  • 4. 자수 미싱
    '11.2.7 11:07 PM (115.86.xxx.66)

    요즘은 체육복 마다 자수로 이름 써놔요.
    애들도 자수로 이름 써 놓은 건 잘 안 가져가요.
    진짜 번호키는 아직도 저도 열수 있네요 -_-;;;;;

  • 5. 원글이
    '11.2.7 11:08 PM (124.56.xxx.55)

    좋은 말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아이 입학이라 아는게 없어서요.. 너무 감사드려요^^

  • 6. 질문요?
    '11.2.7 11:57 PM (121.172.xxx.65)

    자수미싱은 어디서 박나요? 답 부탁드립니다

  • 7.
    '11.2.8 12:00 AM (175.208.xxx.40)

    근처에 '마크사'나 '체육사'를 검색해 보세요. 아님 옷 수선해 주는 데나 세탁소에서도 해 줍니다

  • 8. 예전에
    '11.2.8 12:00 AM (115.86.xxx.66)

    명찰 새겨 주는 집 가시면 되는데.. 요즘은 없어졌으려나요????
    안되면 수선 집 가셔도 (세탁소 같은데) 박아줘요.

  • 9. 소문
    '11.2.8 4:55 AM (115.23.xxx.3)

    교복은 어디서 사고 이름은 어디서 새겨준다더라.....라는 소문이
    교복 살 때쯤 쫘~악 퍼집니다.
    교복 파는 곳 가까이에 있으니 가게에서 물어보셔도 됩니다.
    새학기에는 1시간씩 줄서서 기다립니다.
    동네 세탁소에서 가능하면 그곳으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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