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손아래 시누가 저보고 올케! 이렇게 부르는데 맞나요?

시누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1-02-07 14:12:19
제가 나이는 2살 작아서
시누한테 손아래여도 언니같아서 깍듯이 존댓말하고
같이 존대하고 지냈는데요..

시누도 저보고 언니!언니 하던에
올해부터 올케 올케 이렇게 부르던데..

맞나요...
IP : 211.117.xxx.19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7 2:13 PM (58.127.xxx.106)

    올케 맞아요~

  • 2. ㅡㅡa
    '11.2.7 2:14 PM (210.94.xxx.89)

    손 아래면 '언니' 가 맞지 않아요?
    저도 손 아래 시눈데, 그거 아닌 것 같은데

  • 3. ...
    '11.2.7 2:14 PM (125.130.xxx.156)

    새언니가 맞습니다

  • 4. ..
    '11.2.7 2:14 PM (121.153.xxx.74)

    올케언니라고해야죠.

  • 5. T
    '11.2.7 2:15 PM (183.96.xxx.143)

    저는 그냥 다 빼고.. [언니]라고 불러요.

  • 6. .
    '11.2.7 2:15 PM (125.139.xxx.209)

    막내시누이가 저더러 부를땐 언니라고 하고, 사람들에게 지칭어로는 올케라고 하는데
    기분 나쁘더군요

  • 7. 설날
    '11.2.7 2:15 PM (211.219.xxx.32)

    손아래인데 올케언니라고 해야죠...ㅡ.ㅡ;;;

  • 8. ...
    '11.2.7 2:20 PM (211.211.xxx.247)

    올케라는 호칭이 맞기는해도...
    쩝....
    저는 처음엔 "새언니"란 호칭으로 부르다가
    지금은 "언니"란 호칭을 써요
    남들한테 언니 얘기할땐 "올케언니"란 호칭을 쓰고요
    언니도 시집온지 16년인데도 저한테 "아가씨"란 호칭을 써요
    참 고맙죠 ^^

  • 9. ***
    '11.2.7 2:20 PM (125.143.xxx.117)

    손아래 시누이면 올케언니가 맞는 호칭이고,
    손위시누라면..올케 합니다.

  • 10. ..
    '11.2.7 2:20 PM (218.236.xxx.227)

    저도 궁금...
    새언니랑 올케언니 둘다 맞는 건가요?
    전 아가씨가 저한테 15년째 새언니라고 부르는 것 들으니
    이젠 좀 어색해서요.

  • 11. ...
    '11.2.7 2:20 PM (180.64.xxx.147)

    올케라고 부르면 "왜?"라고 대답해주세요.
    지가 그리 부르면 나도 그리 대답해줘야죠.

  • 12. ㅡㅡa
    '11.2.7 2:21 PM (210.94.xxx.89)

    누구엄마.. 도 안 맞는 말이래요.
    예전에 외가에서 저희 엄마에게 외숙모께서 그렇게 부르셨다가
    맨 위 외삼촌에게 한 소리 들으셨어요..

    다 늙어(?)서 아가씨..기 이상한지
    애들 고모가 되니까.. 그냥 고모~ 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 13. ..
    '11.2.7 2:21 PM (1.225.xxx.29)

    또 "올케~" 하고 부르면 "왜? 시누야~" 하고 답하세요.

    물론 시누-올케 사이 맞지만 오빠의 아내니 호칭인 언니라고 불러야지
    지칭을 불러서야 쓰겠습니까? 배울만큼 배운 분이.

  • 14. ;;;
    '11.2.7 2:27 PM (125.130.xxx.156)

    댓글을 반대로 달았네요;;;
    아랫사람은 윗사람한테 누구누구엄마라고 불러서는 안됩니다
    반면 윗사람은 그렇게 불러도 되구요.

  • 15. 말하세요
    '11.2.7 2:27 PM (125.177.xxx.193)

    기분나쁘니 새언니나 올케언니로 불러달라고요.
    직접 하기 뭐하면 남편이나 시어머니한테 말해달라 하세요.

  • 16. ㅉㅉ
    '11.2.7 2:30 PM (125.128.xxx.248)

    그 시누...손아래지만 꼴에 두살 더 먹었다고 언니 소리가 하기 싫은가보네요...
    그나이 먹도록 뭘 보고 자랐을까 싶게 부모 욕보이는 짓이죠
    올케라니...나원참....

  • 17. ...
    '11.2.7 2:34 PM (218.159.xxx.42)

    다음에 또 올케라 부르면 곧 바로 '알았어, 시누'라고 하세요
    시누라고 하면 뭔가 생각하는게 있겠지요
    왜 시누라고 부르냐고 따지면
    시누가 나를 올케라고 하길래 그게 이 집안 풍습인줄 알았다고...

  • 18. 헐 진짜...
    '11.2.7 2:39 PM (122.32.xxx.10)

    손아래 시누이가 손위 올케한테 올케라고 부르는 거 맞죠.
    그렇게 부르면 뒷통수를 한 대 때려줘야 하는 게 '맞습니다.'

  • 19. 복숭아 너무 좋아
    '11.2.7 2:47 PM (125.182.xxx.109)

    새언니가 맞습니다.. 아니면 올케 언니라고 해야죠..

  • 20. @_@
    '11.2.7 3:00 PM (58.227.xxx.253)

    그 시누이 개념없군요. 시어머니가 어떻게 가르치신 건지.
    손아래면 무조건 호칭은 올케언니죠. 그 다음에 나이에 따라서 조금씩 서로 배려하고
    예의지켜주고 하는거지...

  • 21. @_@
    '11.2.7 4:12 PM (58.227.xxx.253)

    처음부터 호칭문제는 확실하게 해놓으세요.
    그렇게 부르는 시누이는 둘쨰치고, 그걸 보고도 바로잡지 않는 어른들이 더 문제에요.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건데. 어른들이 모르면 님이라도 바로잡으셔야죠. 남편한테 말하던지 해서
    꼭 똑바로 해놓으세요. 어디 손위언니한테 올케에요...나이가 적든 많든 오빠부인이면 언니지.

  • 22. 시어머니
    '11.2.7 7:46 PM (211.117.xxx.199) - 삭제된댓글

    언니가 맞지요..그치요..서로 존대하다가 어색하긴한데..
    담에는 꼭 올케라고 부르면 알았어!나..왜!..이렇게 속으로 연습하고..
    계속 올케하면..저도 말을 놔버려야겠는데..잘될지 모르겠어요..
    존대가 편했는데.ㅜㅜ 기분나쁘네요..모두들 감사해요..속은 시원해졌어요..

  • 23. 호칭
    '11.2.7 10:11 PM (183.97.xxx.38)

    어모모모 올케언니 내지는 언니라고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731 죽은척 해야 사는 엄마 39 호러아님 2010/09/17 9,494
577730 추석때 시댁 내려가는게 맞겠죠? 8 내려가야겠죠.. 2010/09/17 835
577729 명절에 무수리 되는 건 참을만 한데요~ 13 나의명절 2010/09/17 1,866
577728 블루베리 묘목을 사고싶은데? 3 블루베리 2010/09/17 411
577727 6일째 40도가 넘는 고열이 계속됩니다... 어찌해야될지 조언 구합니다. 10 6살 2010/09/17 1,540
577726 고급스럽고 맛난 전류가 어떤게 있을까요? 9 새댁 2010/09/17 1,208
577725 어제 동행 보신분 ...보는 내내 어찌나 열이 나던지.. 20 어제는 정말.. 2010/09/17 4,518
577724 아파트하단에 고양이가족이 사는데요... 8 들고양이 2010/09/17 849
577723 껌이랑 같이 세탁..도와주세요 2 우째 2010/09/17 730
577722 엠비씨에서 슈퍼스타 케이같은걸 한다네요. 2 2010/09/17 995
577721 의성마늘 얼마에 팔아야 할까요? 11 마늘 2010/09/17 741
577720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관한 그냥 이야기 11 여친구 2010/09/17 1,526
577719 연근 어찌 해먹어야 맛있나요???? 10 .. 2010/09/17 834
577718 헐...양배추가 6천원에 호박이 3800원? 23 도대체가 2010/09/17 1,544
577717 고혈압,심장,당뇨 등 술 많이 먹은 40대 남자위한 보험추천바랍니다, 5 보험추천 2010/09/17 624
577716 먹고 싶어라,, 4 라면 2010/09/17 448
577715 면후드티에 인쇄된글씨없애는방법 좀.. 에구 2010/09/17 243
577714 똑똑한 아이는, 엄마의 노력이 항상 따르는거 같아요~ 7 그럼에도.... 2010/09/17 1,823
577713 시어머님이랑 남편사이에서 완전 입장곤란해진 경우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5 시어머님 2010/09/17 840
577712 지금은 다이어트 무리겠져? 4 늘어진허벅지.. 2010/09/17 650
577711 승무원이 되고픈 딸이 읽으면 도움되는 책 있으면 알려주세요 8 승무원 2010/09/17 1,087
577710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결혼까지 간 경우가 있나요? 4 ... 2010/09/17 1,556
577709 이장춘 전 외무부 대사 “유 전 장관은 한마디로 철면피” 1 GoodFa.. 2010/09/17 714
577708 명절음식 만들면서 도움되는 팁 있으면 서로 공유해요.^^ 5 꽁꽁마녀 2010/09/17 1,089
577707 주인이 없는지 개가 계속 짖어요;; 6 멍멍 2010/09/17 637
577706 운정지구랑 교하지구중 어디가 좋을까요? 4 파주시 2010/09/17 631
577705 10일정도 진열 되어있는 냉장고 4 어떻하죠 2010/09/17 552
577704 멸치볶음 6 멸치 2010/09/17 840
577703 초딩수학여행에 5만원 주면.. 7 염둥이 2010/09/17 774
577702 웃으면서 3 언어습관 2010/09/17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