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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성신여중 가게 되었는데 정보가 하나도 없어요..

중학교 조회수 : 724
작성일 : 2011-02-07 14:09:09
동네 분들이랑 사귈 기회가 없다보니..
아이가 이번에 성신여중에 가게 되었는데 학교 분위기가 어떤지 전혀 알 수 가 없네요.
성신여중 보내시는 분 아이들 분위기가 어떤가요?

물론 학구열 같은것도 중요하겠지만
아이들이 소위 논다는 애들이 많은지, 왕따 같은 것들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남녀공학 되기를 은근히 원했는데..여중이라 좀 기분이 다운되네요.

아이가 5학년 때 외국살다 들어와서, 아직 한국생활이 어설픈데..
중학교에 잘 적응할 지 걱정됩니다.

IP : 211.207.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신
    '11.2.7 2:57 PM (211.253.xxx.65)

    저두 이번에 성신여중 학부모가 되요^^ 반갑습니다.
    저도 잘은 모르는데 근처에서 괜찮다고들 하던데요.
    이왕이면 가까이 가는게 좋다 생각해서 오늘 발표났길래 무지 좋아했는걸요^^
    보내신 분들 얘길 깊이 들어보진 못했지만 평판은 괜찮았어요.

  • 2. 원영
    '11.2.7 3:04 PM (211.207.xxx.152)

    위에 분 반가워요...전 근처 개운중 이야기는 더러 들었는데, 성신여중은 못 들은지라
    괜히 마음이 불안했는데...다행이네요. 전 길음뉴타운 사는데..혹시 댁이 저희 근처신지요?

  • 3. 성신
    '11.2.7 3:48 PM (211.253.xxx.34)

    길음뉴타운이시군요
    저두 거기 살다가 돈암동 쪽으로 이사 와서리
    애가 길원초등학교 졸업하거든요.
    같은반 여자 아이들 중 70%는 성신으로 간다고 좋아하더라구요.^^

  • 4. 뉴타운주민
    '11.2.7 3:52 PM (219.250.xxx.179)

    제아이가 성신여중 다녔어요
    무난한것 같아요^^
    저도 뉴타운6단지 사는데 도움될수있으면 좋겠네요

  • 5. 평안
    '11.2.7 3:58 PM (112.118.xxx.4)

    반가워요.. 전 길음뉴타운2단지 살면서 딸아이 개운중졸업하고 지금은 외국 살아요.. 지난 여름 전세계약때문에 길음뉴타운 갔었는데 아래 단지들 다 입주하고 상가변 정리되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워요.. 길음뉴타운 살기좋죠.. 북한산도 걸어서 성신여중 아이가 성실하면 괜찮다고 하던데요..

  • 6. ..
    '11.2.8 9:05 AM (218.55.xxx.164)

    이름만 들어도 반갑네요.. 저는 30년전에 성신여중 입학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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