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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최고로 많이 내리는듯...
차들도 엉금엉금
사람도 조심조심
간간이 싸이렌 소리도 나고
하늘은 어두컴컴
내일 다 얼어버릴텐데
걱정입니다.
1. jk
'11.1.23 2:53 PM (115.138.xxx.67)삐뚤어질테닷!!!!
오라는 부산에는 안오고!!! 여기 햇볕 쨍쨍 나고 있음...2. ㅋㅋㅋ
'11.1.23 2:54 PM (183.98.xxx.10)서울 눈 너무 많이 와서 창밖이 온통 뿌옇네요.
아이들만 신나서 난리났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눈썰매를 갖고 나와 타고 있네요.3. 대구도
'11.1.23 2:54 PM (58.120.xxx.243)안와요..
4. 에휴
'11.1.23 2:55 PM (61.101.xxx.48)내일부터 강추위가 다시 시작이라는데 걱정입니다.
5. 대전
'11.1.23 2:55 PM (222.233.xxx.233)눈발 날리기 시작했습니다.
6. Anonymous
'11.1.23 2:57 PM (221.151.xxx.168)쌓인 눈을 보고 드는 생각 - 아름다운건 항상 위험과 불편을 동반한다는 ?!
7. 진주...
'11.1.23 3:12 PM (125.182.xxx.42)울 애들 이 소리 듣더니 몸살을 앓네요....우짜니...
여긴 걍 아침부터 우중충~분위기만 그럴듯하게 잡고만 있어요.
서울서 내려온지 몇달 안되어서 작년까지 줄기차게 즐기던 눈!이 그리울줄은 알지만,,,그래도 바다를 실컷 즐기니 아쉬울건 없다!!!!8. 서울
'11.1.23 3:55 PM (125.141.xxx.210)마트 갈려고 나갔다가 차 바퀴가 헛돌아서
그냥 들어왔습니다.이래서 4륜구동 사야된다는.ㅠ.ㅠ
눈이 순식간에 쌓이네요.
그나저나 저녁은 뭘해먹지....9. 진짜
'11.1.23 4:04 PM (121.167.xxx.134)영화 투마로우 생각나요...
10. ..
'11.1.23 4:06 PM (114.204.xxx.39)와...
최악입니다.
작년 1,4~1,5일 생각나네요.
길거리 차가 움직이질 못하고 쌓인눈이 장난아니네요.11. ,,,
'11.1.23 6:05 PM (118.220.xxx.63)너무 좋아요 소주한잔하고 나가서
눈길걷다왔어요 첨빏는길의 추억을
떠올리며12. ..
'11.1.23 8:06 PM (121.138.xxx.105)안되겠다싶어서...아이들하고. 집앞의 눈을 깨끗이 치우고 들어와서...조금 있다가...내다보니 완전 도로아미타불...다시 잔뜩 쌓였어요...하지만, 안 치운거보다는 낫겠죠...내일이 걱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