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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경 측에 땅 뺏긴 삼남매의 비극적 사연

악마최중경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11-01-18 13:05:29

이 땅을 배우자 김씨가 매입할 당시 원주인은 10살, 8살, 5살이던 삼남매였다. 삼남매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자식들에 남긴 유일한 재산이 이 땅이었다.

노 의원은 "아무런 연고도 모른 채 삼남매는 이 땅을 빼앗겼고 아버지의 묘마저 파헤쳐 졌으며 이 사실을 나중에야 알게 됐다"며 "땅이 팔린 뒤에도 삼남매는 교복이 없어 동네에서 교복을 사다줘 입고 다녔고, 끼니도 먹지 못한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전했다.

진짜 나쁜 놈 아니예요?
과연 이명박의 사랑을 받을 만 하군요. --;
IP : 117.53.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악마최중경
    '11.1.18 1:05 PM (117.53.xxx.92)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02&newsid=20110118110430151...

  • 2.
    '11.1.18 1:16 PM (175.118.xxx.157)

    저도 그거 듣고 제대로 파악이 되야하지않나 생각햇어요
    삼남매의 친척이 매매를 했을텐데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요

  • 3. 음....
    '11.1.18 1:28 PM (180.231.xxx.200)

    팔이 안으로 굽긴하지만 억지로 그 땅을 그아이들에게서 빼았을리는 없을테고 그 삼남매의 아버지가 죽었다고 나와있지만 엄마이야기가 없는것으로봐선 엄마는 그당시 살아있었을텐데 그렇다면 그 아이들을 대리한 엄마나 친척에게 물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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