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대통령부인이 들고 튄 금괴 액수요, 1.5톤 금괴

[금괴 700억원]

아, 역시 비민주적인 나라에서 젤 확실히 도둑질을 하려면 군부독재를 해야하나 봅니다.
지금껏 온갖 사치를 누릴만큼 누렸는데 이번에 들고 튄 액수가 무려 700억원어치 라니...

근데 그 튀니지 라는 나라는 뭘해서 그런 막대한 금을 자기껄로 축재를 할수 있을까요?
한국같이 개미처럼 자동차만들고 배만드는 막대한 숙련 노동인구와 공장시설이 있는것도 아니고,
뭘해서 금을 모았을까요?
석유가 나는 것도 아니고..
암튼 참 배포 한번 큰 여자예요.
미용사로 근무하다 92년 대통령의 눈에 띄어 결혼했다는데
대통령을 설득해서 재빨리 금괴챙겨 튄거 보면 대단하죠.
머 그래도 전두환이 더 한수 위인거 같기도 합니다.
외국으로 도망안가고 살기 익숙한 국내서 오래오래 잘먹고 잘살고 있으니..
도데체 전두환을 이렇게 살도록 해준게 누구야?
암튼, 도둑질을 하려면 이렇게 크게 해야되는구나 싶은...

[우리나라도]

지금 한명 키우고 있지 않나요. 뉴욕에 치킨점 열고..
Before Zine al-Abidine Ben Ali fled Tunisia on Friday, French intelligence agents say his wife Leila Trabelsi showed up at the central bank and collected 1.5 metric tons of gold -- roughly $66 million worth.
A deal between the United States and the Ben Ali regime funneled $349 million in U.S. military aid over to Ben Ali over the course of his 23-year regime, official Pentagon figures tell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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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구독하는 금융지인데 미국이 보태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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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뉴욕에 치킨점을 열었나요? 몰라서...

[근데]

미국과 무슨 거래를 했나요?
미국이 한국에게 미국산 소고기까지 강매하는거보면 댓가없이 그 막대한 돈을 주진 않았을거 같은데요.
암튼 두바이에 쇼핑을 즐겨 다녔고 엄청 화려한 궁궐같은 대통령궁에서 온갖 사치를 즐겼는데
그 돈은 또 어디서 난건지...

[미국이 독재]

정권 지지하는 건 그렇다 쳐도 무기도 팔고 그랬내요. 치킨점은 청와대서 하고요.
Last year, the Obama administration asked Congress to approve a $282 million sale of 12 “excess” Sikorsky military helicopters to Tunisia with engines made by General Electric.

[?]

아니 그러니까요... 튀니지가 그 막대한 액수의 미국무기를 사들일 돈이 도데체 어디서 난 거냐고요?

글고 치킨점을 청와대서 한다는 소리는 무슨 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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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11809151476262&outlink=1

[튀니지]

가 아무리 못사는 나라고 해도 세수입이 있고 미국이 지원을 하는거죠.
그리고 튀니지 그 대통령이 자기 권력이용해서 튀니지 경제에 돈이 되는 것에는
자기 친인척이 다 알아서 해 먹도록 했어요.
자기 부인도 엘리트 학교 팔았는데 그 부지도 정부에서 공짜로 받았고요.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의 한식의 세계화로 뉴욕에 김윤옥 고문으로 치킨집
열어서 뉴욕 한인들이 난리났는데 무슨 국민세금으로 식당을 열어서
한식를 세계화 한다는 자체가 참...

[휴..]

치킨양념이 간장이라 한식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