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치과나 피부과에 아는 사람있으면

DC 조회수 : 769
작성일 : 2011-01-18 12:53:11
할인 많이 해주나요?
친구가 네트워크로 연결된 체인 치과 코디네이터인데요.
좀 멀긴한데 와서 치료받으라고 자기가 싸게 견적내준다고 그러네요

전에 회사 다닐때 동료가 자기 친구가 피부과에서 일 해서 10만원 할인 받았다는
소리도 들었구요
돈관리를 데스크담당 간호사/코디?가 해서 할인이 가능한건가요?

의사의 결재 없이 할인 마음대로 해줘도 되나요??
가긴 갈건데 그게 가능한가 싶어서요
IP : 121.143.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8 12:54 PM (1.225.xxx.122)

    병원마다 직원가 할인이라고 있는데요 직원이 소개한 환자도 거기까지는 안해도
    감안해서 좀 깎아주지요.

  • 2.
    '11.1.18 1:28 PM (120.142.xxx.20)

    아무래도 그렇죠 전 종합병원 수간호사를 아는데 병원비가 조금 할인(?)되었다는.. ㅎ

  • 3. 치과종사자
    '11.1.18 1:29 PM (59.6.xxx.86)

    의사 재량없이 자기가 싸게 견적내준다라...
    네트워크 체인치과 어딘지 알겠네요.
    직원들한테 자기가 유인한 환자 결제금액의 몇프로 해서 수당이 떨어집니다.
    한달한달 목표치가 있죠.
    스켈링 공짜라고 환자유인해서 안해도 되는 치아까지 여러개 견적넣고
    정상적인 치과수가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대신 갯수가 엄청 늘어나서 아마 비슷할듯.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안해도 되는 치료를 많이 하게 됩니다. )
    환자들에게 엄청 싸게 치료한것처럼 만드는 치과들입니다.
    그런 대형 치과에서 일하는 월급의사는 매년 바뀌기 때문에
    나중에 치료받은 치아 AS 받기도 애매하죠.

    치과치료를 돈으로만 견적내서 비교하지 마세요, 제발..
    참으로 답답합니다.
    잘 알아보고 가세요..

  • 4. T
    '11.1.18 3:29 PM (183.96.xxx.143)

    절친이 치과 코디네이터였는데..
    상상할수도 없는 가격으로 치료받았습니다.
    항상 고마워하지요. ㅎㅎ

  • 5. ...
    '11.1.18 5:16 PM (61.78.xxx.173)

    저도 피부과에서 30%까지 할인 받아 봤어요.
    치과나 피부과는 직원 소개 가격이 다 따로 있더라구요.
    의사도 누구 소개로 왔다고 하면 어느 정도까지 할인해준다고 먼저 말하는
    경우도 많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792 스텐전골냄비 24 얕은거 후라이펜 겸용으로 으로 써도 될까요? 4 스텐 2010/08/16 375
568791 (무플절망)10년전에 한 아말감치아 금으로 다시 해야할까요?? 5 궁금이 2010/08/16 740
568790 이런사람 며느리.남편.아내. 친구감으로 좋다 하는 특징있나요? 7 히히힛 2010/08/16 1,070
568789 혹시 아이 국제중 보내신 분 있으세요? 5 봄꽃이좋아 2010/08/16 1,045
568788 최상층 복층 아파트 살고 계신분들 냉난방 어떠신가요? 7 난방비무셔 2010/08/16 2,446
568787 코스트코 회원권 작년 8월중에 만들었으면 올해 8월 말까지 인가요? 1 ? 2010/08/16 453
568786 오랫만에 영화보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스텝업3d. 솔트,아저씨 5 영화 2010/08/16 509
568785 기타 좀 치려는데요 ^^ 2 기타 2010/08/16 225
568784 미싱추천 콕 찝어서 부탁드려요ㅠㅠ 3 미싱 2010/08/16 478
568783 남편들 처가가서 설거지 안하죠? 31 화남 2010/08/16 2,231
568782 전 정말 시어머니 안하고 싶어요 15 한탄 2010/08/16 1,675
568781 급해요! 사내 연애 해 보신 분~저 들킨 건가요?? 14 사랑아사랑아.. 2010/08/16 1,777
568780 유치원에서 운전 해주시는 기사님께 드릴.. 2 고마운 기사.. 2010/08/16 343
568779 시누가 아기를 낳았는데 가봐야할까요? 13 궁금~ 2010/08/16 1,390
568778 패러다임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실분 계세요? 5 유식하고파 2010/08/16 651
568777 올여름 날씨 흐리고 습한 날이 너무 많지 않았나요? 3 맥빠져.. 2010/08/16 380
568776 직장암 증상..?? 1 m.,m 2010/08/16 1,145
568775 지금 서울 날씨 선선하고 너무 좋네요~ 3 가을을 기다.. 2010/08/16 425
568774 (지혜를 모아주세요)김치냉장고 놓을 자리가 없어요 4 김냉쳐다보기.. 2010/08/16 978
568773 코스코 유모차 종류?가격? 1 어무이 2010/08/16 409
568772 아이 전집을 어딘가 기부하고 싶은데요. 추천해 주세요... 13 동화책 30.. 2010/08/16 1,145
568771 초1인데 책을 읽지 않아요. 8 독서 2010/08/16 724
568770 직장 이직 문제로 괴로워요. 2 바-_-보 2010/08/16 314
568769 부모의 정성이 자녀의 성적을 결정한다 1 강쌤 2010/08/16 1,569
568768 비교적 저렴한 맛사지샵 추천부탁드려요... 1 피곤한엄마 2010/08/16 500
568767 롯데캐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사시는 3,40대 주부를 찾습니다. 8 목구멍이포도.. 2010/08/16 1,269
568766 부끄러움 모르는 ‘위장전입 정권’ 3 세우실 2010/08/16 179
568765 혼수 이야기 보니 떠오르는 아주 오래된 훈훈한 미담 11 한탄 2010/08/16 1,600
568764 주변에도 학력 속이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16 의심스럽다 2010/08/16 3,255
568763 아이봐주는 도우미를 쓰고 싶은데요~ 3 6살 엄마 2010/08/16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