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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푠의 술먹은뒤 실수담

황당무지개 조회수 : 1,115
작성일 : 2011-01-18 09:48:46
어제는 사무실 회식이 있다던 남푠.....
엇그저께 4년 내내 입고 다니던 코트를 뒤로하고 큰맘먹고? 아주 맘에 드는 코트를 사다 입혓다죠..
도어락 눌려지는 소리를 들으면..술먹은 양을 체크할수 있다죠..

띠디디디 -> 아주 명쾌한 4자리수면 당근 소주 1-2잔 정도...
띠..띠.디..띠리리리리 다시 닫는소리 -> 소주1병은 족히 먹음직햇을 정도...

어제도...
띠..띠.띠.띠리리리리....ㅠㅠ

한두번의 닫힘소리에 집으로 들어서는 남푠은..

어디서 보지도 못했던 모자달린 반코트를 입고 등장하는것이엇다..
난 보자마자 어디서 그런옷을 입고 오냐고...
엇그저께 거금들여 3개월 할부로 긁어내렷던 코트는 어디 간거냐고...

술취한 사람을 닥달아닌 닥달을 해보아도 이에 지지않고..침대에 대짜로 누워버리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코트의 행방을 물어보고..
이때 울리는 남푠 핸드폰이 있으니...ㅠㅠ 같이 술을 먹던 직원이 옷 거기잇냐는 전화엿던것이다...

아휴....술먹고 안경 잊어버린것이 1년이면 2-3번꼴..
아예....안경을 안쓰고 다닌다는 후문이 있으니...

우리 82식구님덜 남푠들의 술먹은뒤 실수담 한번 들어봅시다!! ㅠㅠ
IP : 211.253.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8 9:52 AM (221.139.xxx.248)

    신랑은..연말 회식때...
    택시 기사 아저씨랑 같은 사무실 직원의 부축을 받아서 실려 왔더라구요...
    두분께서 엘리베이터 앞까지는 데려다 주고..
    엘리베이터에서 부터 집현관까지 제가 끌고 오는데...
    술먹고 인사불성이 된 사람....
    끌고 오는것도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미친듯이 끌고 와서는..
    도저히 안방까지는 끌고 갈 자신도 없고...
    진짜.. 완전히 곯아 떨어 졌길래..
    꼴도..보기 싫고 그래서...
    그냥 대충 옷만 벗겨서 거실에 눕혀 놓고는 아침에 자고 나와 봤더니..

    진짜..
    먹은거 확인을...
    아주 골고루..해 놨더라구요..
    저기..한 무더기..
    여기..한 무더기...
    저기 또 한 무더기..
    돌아 가면서 3번을 확인을 해 놓고는...
    거의 시체처럼 자고 있는데...
    그때 저도 꼭지가 확 돌았더라는..^^;;
    그때 막 깨워서..
    확인 할려면.. 한곳에다가 하든지 하지..
    어떻게 그 정신에도 이렇게 돌아 다니면서 확인을 해 놓냐고 엄청 화 냈던..기억이.나긴 하네요..(근데 남편은 기억조차..못하긴 하더라구요.이거 진짜 자기가 그랬냐고...)

  • 2. ...
    '11.1.18 9:54 AM (220.80.xxx.28)

    윗님;; 그럴땐 화장실에 넣어(?)두셨어야죠;;;;
    화장실에 넣어두니.. 널부러져서 꾸엑꾸엑;;;
    배수캡열어놓고(건더기..으으으으으으~~) 샤워기로 얼굴과 동시에 씻기니; 편하긴 하더이다....

  • 3. .
    '11.1.18 10:01 AM (64.180.xxx.16)

    저희 신랑은 술취하면 팬티랑 양말이랑 벗어서 냉장고에 넣어놉니다

    신혼초엔 냉장고 문 열었다가 쥐가 있는 줄알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술이 많이 취하시면 저에게 전투의지를 불태웁니다

    격렬한 레슬링이 시작되지요 팔꺽기,,허리 비툴기..침대에 매다꽂기,,

    힘없는제가 별수 있나요 당하는 수 뿐이,,

    그래서 예전에 저도 술이 이~빠~이 취해서 남편 신발에 살포시 오바이트 해줬어요 히히,,

  • 4. 아~
    '11.1.18 10:05 AM (210.97.xxx.231)

    아침부터 웃겨요 ㅎㅎㅎㅎ

    전 결혼전에 신랑이 출근을 안해서 (사내커플)
    살짝 신랑집에 가봤더니...
    거실 한복판에 이불깔고 자더라구요
    근데 희한한 냄새가 나서 신랑 깨우고 샤워실 들여보낸다음 이불을 들추는 순간...
    ㅠ.ㅠ 빈대떡 위에 이불을 살포시 깔고 뭉개면서 잤더라구요
    아유 그 냄새 평생 못 잊어요 ㅎㅎㅎㅎㅎ

  • 5. ,,,
    '11.1.18 10:57 AM (118.220.xxx.221)

    첫애임신해서 막달에 친정에 가있었는데
    술취해서 자더니 새벽에 일어나 방문
    앞에서 바지지퍼를 내리는데 엄마가
    아실까봐 얼른 세수대야를 앞에 받치고
    서있었어요 배는 남산만해 가지고

  • 6. 웅..
    '11.1.18 11:28 AM (210.97.xxx.231)

    잴 잼난글 없어졌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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