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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녀와 사귀는 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 조회수 : 13,826
작성일 : 2011-01-15 11:01:59
가끔 보면 여자는 뚱뚱한데 남자는 정상적이거나

마른 경우 있잖아요

그 남자는 도대체 어떤생각으로 뚱녀와 사귀는걸까요? 어제

마트에 갔다왔는데 어떤 뚱띠녀와 정말 호리호리한 남자분이

같이 장을 보던데 둘이 관계시에 남자가 깔려죽지 않을까

저만의 고민을 했었어요.
IP : 125.129.xxx.102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5 11:03 AM (125.152.xxx.249)

    원글님 참 할일 없으십니다

  • 2. 걱정마셈
    '11.1.15 11:07 AM (218.37.xxx.67)

    정상체위로 관계하면 절대 남자 깔려죽을일 없응께

  • 3. 헐..
    '11.1.15 11:07 AM (58.227.xxx.121)

    이런글 올리는 사람의 심리가 더 궁금하네요. 헐~~~

  • 4. ㅋㅋㅋ
    '11.1.15 11:08 AM (125.182.xxx.109)

    우리 남동새에게 물어보세요.. 결혼까지 햇으니까요..

  • 5. /
    '11.1.15 11:10 AM (220.94.xxx.243)

    원글 수준이....참....저렴하십니다.

  • 6. 쯧쯧...
    '11.1.15 11:12 AM (175.205.xxx.208)

    어제 보실때 직접 물어보시지 그러셨쎄여

  • 7. 머스마맘
    '11.1.15 11:13 AM (118.37.xxx.184)

    이런 글 보면 왜 여기 들어오는 내가 화가나는 걸까요?
    아마도 초등생이 쓴글 같은데...

  • 8. 대박
    '11.1.15 11:13 AM (61.253.xxx.53)

    댁은날씬하고
    남자는 안깔려 죽고?

  • 9. ..
    '11.1.15 11:17 AM (218.147.xxx.203)

    땅 뚫고 지하로 내려가는 수준이네요 아 저급해..

  • 10. 에효
    '11.1.15 11:17 AM (115.137.xxx.21)

    얼른 방학이 끝나고 봄이 와야 할터인데...ㅉㅉㅉ

  • 11. 미친...
    '11.1.15 11:18 AM (125.186.xxx.6)

    주말 아침부터 별 미친 *를 다보겠네

  • 12. 푸헐
    '11.1.15 11:19 AM (116.39.xxx.42)

    초딩아, 먼저 엄마에게 물어봐.
    대체 뭔 심리로 너 같은 애를 키우고 있냐고.
    너 상대하다가 화병나시지 않을까...

  • 13. ..
    '11.1.15 11:25 AM (112.184.xxx.54)

    별..

  • 14. -_-
    '11.1.15 11:29 AM (119.195.xxx.95)

    사랑하니까 만나겠죠. 원글이는 얼마나 날씬하길래...헐

  • 15. ..........
    '11.1.15 11:39 AM (175.119.xxx.3)

    저 죄송한데요 그런 상상하셨더라도 입밖으로 내시지 마시고
    그냥 끝까지 무덤까지 가시면 안될까요?

  • 16. ..........
    '11.1.15 11:41 AM (175.119.xxx.3)

    그리고 초딩아~ 하신 분....초딩도 안그럽니다. 초딩 무시하지 마세요.
    그런 놈들만 그럽니다. 애나 어른이나~~~~^^;;;

  • 17. ㄴㅁ
    '11.1.15 11:52 AM (115.126.xxx.5)

    학- 똥녀로 잘못 읽고...그 입에 오르내리던 똥녀로 착각...
    설마..이런 비상식적이고
    편협하고 쥐박이스런 천박한 개떡같은 글에
    찰떡같은 답글들...

    똥바가지도 시워찮구만

  • 18. 어서 자라
    '11.1.15 11:53 AM (125.188.xxx.44)

    ...

  • 19. 빨간약
    '11.1.15 11:53 AM (175.125.xxx.31)

    관심받고 싶으신 분인가부다..

  • 20. s
    '11.1.15 12:06 PM (120.142.xxx.20)

    혼자고민 많이 해라 ㅉㅉ

  • 21. 비빕
    '11.1.15 12:35 PM (112.168.xxx.110)

    다들 님을 욕하시지만 전 안그럴게요
    제 전남친이였던 어떤 녀석은(현 24세) 표정하나 안바꾸고 이런말을 합디다
    자긴 못생긴 여자랑은 말도 섞고싶은 맘이 없다고.
    여자를 볼때 100% 외모에만 치중하는 남자들 많은거 아시죠?
    글쓴님은 그와 마찬가지로 몸매에 100%의 비중을 두시는 분인거 같네요
    사람이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렇게 평생의
    동반자로 살아가는 과정에 외모와 몸매가 그만큼이나 중요한 분들이라는데
    어쩌겠어요 ㅎㅎㅎ 글쓴님은 제가보기에ㅎㅎ 그런식으로 말초적 본능에만 충실하시다가
    개쓰레기같은 여자한테 잘못걸려서 신세 조질 위기에 처해도 길가에 지나가는
    커플들 비교해가면서 누가 아깝네 어쩌네 하며 그들이 관계를 갖는 모습만
    열심히 상상하다가 뒈질 분입니다 ㅎㅎㅎㅎㅎ불쌍한 영혼인거죠 다들 너무 그러지 마시고
    동정도 좀 해주세요 ^^

  • 22. 며칠전
    '11.1.15 12:40 PM (125.136.xxx.192)

    몸무게 많이 나가는 친구가 음식을 처넣는다고 한 그 사람이군요 ㅠ
    친구분이 괜찮은 남친도 있어서 열폭하신건가요?

  • 23.
    '11.1.15 12:51 PM (121.130.xxx.88)

    여자고 남자고 유난히 뚱뚱한 거 혐오하시는 분들 있으시더라구요. 너무 외모에만 치중해서 판단하시면 곤란해요...

  • 24. ....
    '11.1.15 1:07 PM (121.176.xxx.230)

    웃자고 쓴 글에 너무들 하시네요. 그건 이런 경우일 수 있습니다. 원래는 안 뚱뚱했는데, 애낳고 살림살다 뚱뚱해진 경우... 또는, 정말로 뚱뚱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사람의 인지는 다 같지 않아서 전부 자신처럼 생각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다 그렇지 않습니다. 자기 눈에는 이쁘게 보이기도 하지요.

  • 25. .
    '11.1.15 1:12 PM (58.141.xxx.232)

    울신랑한테도 물어바야겠군. 나원. 왜 날 사랑하는지.

  • 26. 혹시
    '11.1.15 1:15 PM (180.65.xxx.248)

    원글님..혹시...거식증 있으신가요?
    다이어트로 인한 부작용..거식증있으셔서.
    핸디캡없이 잘 먹고 살찐몸을 유지하는 사람을 증오하시나요?
    거식증은... 질환입니다..어서 치료받으세요..방치하면..몸도 마음도 피폐해진다고 들었어요.
    참.. 그 치료받는다고 뚱뚱해지지 않는데요..힘내세여..에흐..
    글이 정상처럼 안보여서..별 걱정을 다하게 만드시네여.. 거식증 아니시면..
    세상이 힘들어도..정신줄은 잡고 있어야합니다....꼬옥~~

  • 27. 지난번
    '11.1.15 2:52 PM (49.24.xxx.165)

    뚱뚱한 친구 얘기 쓴 사람 같은데...
    그 친구가 남자도 좋은 사람 만나나봐요?
    근데 안뚱뚱한 님은 남자도 없고? ㅋㅋㅋㅋ
    열폭이란 말 싫어하는데 진짜 이때는 그냥
    적절한 말이네요. 남들보고 저질 상상하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게시판에 올리는
    천박함이란 ㅋㅋㅋㅋㅋ

  • 28. 원글님 바보
    '11.1.15 4:12 PM (222.106.xxx.220)

    일단 이런글 올릴려면 본인 사진 인증해서
    몸매 평가받고 시작하시길~

  • 29. 저질
    '11.1.15 4:24 PM (220.86.xxx.164)

    이네요. 그러게요. 본인사진 인증이나 하시지.. 못난 찌질이네요.

  • 30. ㅉㅉㅉ
    '11.1.15 4:28 PM (122.45.xxx.22)

    어디서 분위기 뭐 같이 만들고 계시네
    나중에 독거노인이나 되라

  • 31. 나라도..
    '11.1.15 4:58 PM (116.37.xxx.135)

    진지하게 대답하려고 노력해볼랍니다. 그래도 베스트까지 왔는데 ㅋ

    남자들은 시각에 성적인 자극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그런 의문을 가지신 것 같은데요..
    흔히 하는 말 중에 그런 말이 있다더군요..
    얼굴보다 몸, 몸보다 마음..

    나름 진지했으니.. 소원빌어야지..
    원글님 뚱뚱해져라 보예보로미..

  • 32. 팜므 파탄
    '11.1.15 4:58 PM (211.36.xxx.122)

    너.나 잘. 하.세.요!!!

  • 33. ?
    '11.1.15 5:41 PM (183.109.xxx.143)

    결혼하셨나요?
    이런 글 쓰는 머리를 가진
    님 남편분의 심리는?

  • 34. 어이
    '11.1.15 6:03 PM (211.203.xxx.128)

    없네

  • 35. ..
    '11.1.15 6:24 PM (125.143.xxx.83)

    마른남자는 살집있는여자 좋아하고
    키큰남자는 아담여자 좋아하고
    키작은남자는 키큰여자 좋아하고 ..그러더군요

    실제로 너무 빠싹 마른 여자는 여자가 봐도 별로에요.
    뚱녀와 바싹마른 여자 중 선택하라면 전 뚱녀 선택할랍니다.

  • 36. 웃자고
    '11.1.15 6:58 PM (128.134.xxx.18)

    쓴 글은 아닌 것 같구요...참....뭐라 말해야 할지. 이런 생각이 가능한 것도 다 외모를 중시하는 분위기 탓이겠지요? 뚱뚱한 여자와 아닌 남자가 같이 다니는 게 뭔가 생각할 "꺼리" 의아한 뭔가가 된다는 게 참 안타깝네요.

  • 37. 뭐....
    '11.1.15 8:16 PM (121.182.xxx.219)

    댓글을 달 원문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어째서 뚱녀랑 사귀는 남자만
    깔려 죽을까 걱정을 해 주시나요?
    많은 경우가 남자들이 더 무겁잖아요. 원글님이나 깔려 죽지 않도록 가벼운 남자랑
    결혼하세요.

  • 38.
    '11.1.15 8:18 PM (121.139.xxx.252)

    만질 게 많나 보죠. ㅎㅎ

    의외로 마른녀보다 뚱뚱녀를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 39. 오로라
    '11.1.15 8:23 PM (118.222.xxx.146)

    뚱녀라는 표현이 참 거시기 하네요...

  • 40. ///
    '11.1.15 10:04 PM (180.224.xxx.33)

    여자가 호리호리한 남자를 꼬셔낼 수 있을만큼 님보다 월등히 뭔가 나은게 있겠죠.

  • 41. --
    '11.1.15 11:42 PM (112.153.xxx.33)

    너님이 그런게 고민이니까 여지껏 연애한번 못해보고 이지경이라는 거

  • 42. ㅋㅋ
    '11.1.16 12:49 AM (112.144.xxx.138)

    원글님 참 할일 없으십니다 ----> 내 말이.. ㅋㅋㅋㅋㅋㅋ
    주변에 그런 커플..부부 좀 있지 않나요?
    제 경우도 좀 작다보니 덩치있고 키 큰 사람 만나고 싶었고
    아직 안깔려 죽었네요...^_____________________^
    사람이 그리 쉽게 죽나~~~~

  • 43. ㅋㅋ2
    '11.1.16 12:50 AM (112.144.xxx.138)

    저만의 고민을 했었어요---------> 일기장에~

  • 44. 에휴
    '11.1.16 3:38 AM (114.199.xxx.93)

    직접 가서 물어보지 그랬어요? 예의란걸 안다면..

  • 45. ...
    '11.1.16 3:45 AM (173.2.xxx.98)

    뚱뚱함= 안 예쁘다, 여성적이 매력이 없다, 나쁘다...

    정말 말도 안되는 선입견이죠.

    김태희 전도연 이영애가 우릴보면 그럴거예요.
    저것도 얼굴이라고,,,,달고 다닐까...

    님은 미스 월드인가보죵......왜 개그 콘서트가 생각나지...

  • 46. 와..
    '11.1.16 5:00 AM (122.62.xxx.172)

    댓글들 정말 표독스럽네요.. 세상에.. 저런글에 발끈하는거 아마 본인이 뚱뚱한아줌마라 컴플렉스가 있어 그런게 아닐까.. 백인남자들은 동양인에 비해 오히려 외모 안따지던데요.. 남친은 정말 디카프리오, 조쉬하트넷인데 여자는 정말 한 90키로 나가보이는 경우 엄청 많이 봤어요.. 그런데도 뭐가좋은지 껴안고 이뻐해주고, 뽀뽀해주고 챙겨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의경우 외모지상주의가 너무 심해서 그런거 같아요. 제가 여러나라 다녀봤지구 외국에살지만 우리나라처럼 미의 기준이 일률적이고 심한거 아직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못봤습니다. 뚱뚱한여자 좋아하는 남자들, 외모이외에 그 여자가 느끼게 해주는 편안함, 안정감, 성격 그런거에 끌리는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의외로 뚱녀들 이용하는 남자도 많다는 것또한 부정할수 없는 사실..

  • 47. 미친..
    '11.1.16 8:39 AM (219.255.xxx.142)

    확~
    할일없니?
    그럼 대고 물어보지
    왜 여기서 지룰이실까???
    그리고 글이 그게뭡니까?? 뚱뚱한여자라고하지
    으이구 그러니까 욕을쳐드시지~

  • 48. ..
    '11.1.16 10:14 AM (58.233.xxx.111)

    뚱녀시구나

  • 49. ...
    '11.1.16 10:24 AM (124.52.xxx.147)

    원초적이지만 가끔 그런 커플 보면 그런 궁금증이 생기는 건 사실.....

  • 50. 표현
    '11.1.16 10:25 AM (14.52.xxx.71)

    표현하는 방법이 참 중요하구나하는 생각을 하게하네요.
    뚱뚱한 여자라고 표현해도 불편한데...
    나 한사람쯤이라는 생각보다
    나 만이라도 하는 생각으로
    누군가에게 상처가되고 기운이 빠지는 단어는 피해서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긍정적으로,힘이되고,위로가 되는 단어들을 골라 써야
    우리 아이들이 우리들을 보고 배울 거 같아요.

  • 51. ㅎㅎㅎ
    '11.1.16 10:39 AM (118.216.xxx.222)

    ㅋㅋ ( 112.144)님 대박..
    웃겨죽는줄 알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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