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간호사..이제 대출광고에 나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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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엘 순풍산부인과 할때는 송혜교랑 같이 주목받는 신인 아니였나요?
왜 이리 안풀리는지 안타깝네요..
한참 안나오더니 대출광고에서 오늘 봤네요. 살도 좀 찌고 나이든티가..
송혜교는 아직 이쁘던데..
연예인도 잘나가야 계속 관리해서 이쁜거 같아요..

소속사를 잘못 만났나..
연기도 잘하는거 같던데 참.. 너무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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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순풍에선 허영란이 훨씬 예뻤는데... 어찌 이렇게 안 풀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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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잘못 만난 탓이 큰듯. 그 남자애는 하이킥나와서 잘되는듯하더니 또 안보이네요.

[끝날까봐]

퇴근길에 뛰어가며 챙겨봤던 순풍^^
송혜교가 뜰 줄은 정말 몰랐었죠. 둘째딸 역이 인기가 많다더라 하는 소리에 놀랬던 기억이..
일산 근무할 때 동료들하고 식사하고 들어가는데 송혜교 바로 코앞을 지나갔거든요. 옆에 동료들이 '혜교야'하면서 지나가고 송혜교는 못들은 척 연기에 몰입하고......... 그냥 티비화면 그대로..

[글게요...]

저도 그 생각 자주해요... 송혜교 허영란 조여정.. 뭔가 비슷비슷하게 이쁘장하던 연옌들이었는데 송혜교는 톱스타 되더니.. 관리해서인지 급이 달라보여요.. 그래도 조여정은 한참 몸매관리 안되서 이상하더니 요새는 살 쫙 빼고 돌아왔더군요.. 근데 허영란은 아직도.. ㅠ 지금와서 비교하니 송혜교는 물론이고 조여정이랑도 비교가 안되네요.. 역시 관리가 중요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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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뻐서 못뜬거 아닐까요? 저 카이스트할때 직접 1:1로 봤거든요. 전혀 안예뻐요. 얼굴작은것도 잘모르겠고 그게 그닥 매력으로 보이지도 않고 존재감 제로던데. 스텝이나 감독들이랑 어울리는걸로 봐서는 좀 순하것 같던데. 채림은 좀 머리가 무지 커서 그렇지 존재감있고 빛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