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아닌 거더라고요...전 사는게 불편하는데 82쿡 회원님들도 그러시는지 ??^^;;;

[건망증 베스트글 웃을]

옆의베스트글 건망증 시리즈들을보면서;;;아프리카노 보면서 졸도 했습니다.ㅋㅋ

제가 요즘 웃을정도로 에피소드는 없는데요;;;
방금 지갑 핸드폰 핸드백등 외출할때 들고 나가야 할 물건들을 잠시 다른 물건 찾는다고 어디에다 원래 물건들을
두었는지 기억 못하는겁니다 ㅠㅠ

아이들 준비물이나 여러 통신문 읽어보고 어디에다 내려놓고 꼭 아이편으로 다시 보내야 하는데 그걸 또 못찾고 온집안을 뒤집어 놓으면 바로 눈앞에 있는 경우..

솔직히 사는데 슬슬 불편하고 쓸때 없는 일로 시간과 정신력을 소비하는것 같아 정신 차리고 물건을 두는곳을 기억하려고 애써야 한다는게 정말 슬퍼요 ㅠㅠ

오죽하면 제 개인 비서인 10살짜리 딸래미가 외출 준비를 하고 있으면 절 졸졸 따라다니면서 제 물건 챙겨 들고 챙겨줍니다 ....

아 그래도불행중 다행으로 한가지 기쁜 것은...




애들은 안 잃어버린것입니다 ㅠㅠ

[-]

오메가 3 두병먹으니 확 좋아져서 이젠 절대 안까먹는 수준됬어요.
그래서 계속 먹고있지요.^^

[허걱]

집에서 뒹굴고 있는 오메가3, 열심히 먹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두 한 건망증 하는지라..ㅋㅋㅋ

[웃음조각*^^*]

저도 깜박증이 심하진 않지만 종종 있어서요.

특히나 열쇠, 지갑,.. 이런 중요한 건 꼭 놓아두는 장소를 정해서 그곳에 둡니다.

급하게 나갈 일 있을때 열쇠나 지갑때문에 헤매다 늦는 일이 확실히 줄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