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가 수면바지 입고 현금지급기에서 돈을 찾아요/

아침에,,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10-12-23 16:22:22
아이 어린이집이 회사 기숙사와 같은 건물에 있어요.
아침에 아이 데려다 주러 현관문에 들어섰더니
한 남자가 수면바지 파랑에 무늬있는 바지를 입고
돈을 찾더라구요.
저 아래에 잠옷입고 경비실을 갔다고 한글 보니까
생각이 났어요.
레깅스위에 반바지나 치마나 긴 티셔츠 하나 입으면 좋으련만,,,,
다 개성이겠죠?
IP : 211.57.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0.12.23 4:25 PM (112.185.xxx.182)

    이러다 조만간에 울나라도 잠옷 입고 대형마트 쇼핑하는 사람 구경하겠네요.
    중국처럼 말이죠.

    다 개성? 개성 좋긴한데 그래도 기본은 좀 지키는게 좋을거 같아요.

  • 2. z
    '10.12.23 4:34 PM (175.124.xxx.114)

    다른 나라에선 잠옷 입고 그냥 시험 보러 가고 그런다고. 다른 나라는 다른 나라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고. 레깅스 그거 햇빛 비치는데서 보면 엉덩이 골까지 다 보입디다. 민망스러워서 원. 티팬티를 입었는지 암것도 안입었는지 왜 다 비치는데??

  • 3. 중국녀
    '10.12.23 4:44 PM (58.125.xxx.12)

    동네 빌라에 중국녀가 사는데 매번 수면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네요.
    볼때마다 보기 안좋아요...

  • 4. 에휴~
    '10.12.23 4:55 PM (211.218.xxx.130)

    기본이 안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나봐요~ 지하철서 큰소리로 내릴때까지 통화하는 사람,
    핸드폰 무음으로 안하고 게임하는 사람, 수면바지입고 외출하는 사람,,,등등 같은 부류의 인간들인듯~어쩌겠어요...이런 사람들은 걍 신경끄는게 맘 편해요.

  • 5. 병원에
    '10.12.23 5:18 PM (220.95.xxx.145)

    수면바지 입고 온사람도 봤어요.
    자기차타고 온거 같은데...
    심하게 아픈 사람도 아니었어요.

  • 6. ...
    '10.12.23 5:28 PM (121.140.xxx.104)

    저두 오늘 동네 마트에서 수면바지입고 장보는 사람 봤는데...그게 이상한가요?^^
    걍 그런갑다 했는데;///

  • 7. 새단추
    '10.12.23 5:35 PM (175.117.xxx.96)

    수면바지를 잠옷개념으로 이해하면 보기 싫을것이고
    홈웨어 개념으로 보시면 그냥 그런갑다 하실텐데 말이지요.

    무릎나온 트레이닝복 입고 자고 근처 수퍼가고 해도
    그런갑다 하지 핸드폰 무음으로 안하고 게임하는 사람취급은 안할텐데 말이죠..


    참고로 안보여지는 부분이어서 괜찮은거라면
    수면양말은 잠잘때만 꼭!!!신고자야 하는 양말 아닐까요????
    슬리퍼속에 수면양말 신은사람 엄청 많던데 말이지요..

  • 8. 또??
    '10.12.23 5:51 PM (220.118.xxx.241)

    저는 레깅스 아줌마보다는 수면바지가 그나마 나아보여요

  • 9. 요건또..
    '10.12.23 8:01 PM (183.98.xxx.217)

    레깅스는 또 뭔가요?
    레깅스만 입고 위에 암것도 안걸친단 말인가요? 허걱!
    그건 아직 못봤는데... 길가다 쓰러진 사람들 그때문인가?
    앞쪽에서 보면 정말 낯뜨겁겠어요. 정말 자기몸 어찌 생겼는지 모른단 말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7115 다인 입원실 진상 환자... 5 꼭한명씩.... 2010/07/07 1,767
557114 롯데백화점 사은 선물인 캐리어인데.. 쓸모있을까요? 3 캐리어 2010/07/07 953
557113 삼성생명 광고에서 비요 손발 오그라들어요 9 어디로갈까나.. 2010/07/07 1,033
557112 유리창 청소때문에 결국 사단이 났습니다 14 에구구 2010/07/07 2,434
557111 1박 2일로 예약하고 갈만한 데 있을까요? 1 7월중에 2010/07/07 315
557110 컴퓨터오류 좀 도와주셔요.(급급) 2 은새엄마 2010/07/07 227
557109 디카 메모리 카드 따로 구입해야하는데... 4 디카 메모리.. 2010/07/07 281
557108 저 중독인가요?? 3 생막걸리 2010/07/07 457
557107 중국어 과외를 시키려고 합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2 중국어 2010/07/07 406
557106 휴가계획(송지호캠핑장-설악워터피아)어떨까요 여름휴가 2010/07/07 487
557105 밥할때마다 밥물이 넘치는데 밥솥불량인가요? 7 밥솥불량? 2010/07/07 801
557104 냉라면(히야시츄카) 잘 하는 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냉라면 2010/07/07 543
557103 청담동 "바투바투"라는 영어유치원 아시는 분.. 2 궁금해 2010/07/07 1,294
557102 이건희 회장, 이광재 지사 등과 평창 올림픽 유치방안 논의 3 hanped.. 2010/07/07 801
557101 위암이나 대장암 증상일까요? 6 겁쟁이 2010/07/07 1,777
557100 천안함 ‘北소행’ 애매한 표현 될 듯 1 세우실 2010/07/07 265
557099 "야5당 정권교체, '럭키7 공화국 연정'에 답이 있다" 1 프레시안펌 2010/07/07 173
557098 체력 관리를 위해 4 체력관리 2010/07/07 624
557097 내가 생각하기엔 너무이상한 중1아들 10 이눔아 2010/07/07 1,831
557096 요즘 공부하는거 예전과 많이 다른가요?(80,90년대 중고생이었던) 9 놀려야 2010/07/07 1,167
557095 Ali cafe 커피 정말 맛있어요. 9 행복해요 2010/07/07 1,869
557094 너는 퇴근하지? 나는 집으로 출근한다. 9 맞벌이.. 2010/07/07 1,228
557093 부동산 끼지 않고 집 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잘 몰라요 2010/07/07 720
557092 딤채 김치냉장고 수리비.... 2 궁금해요. 2010/07/07 2,211
557091 우체국 택배 4 택배ㅠ.ㅠ 2010/07/07 465
557090 결혼한 커플들... 반대 안할만한 결혼 많나요? 3 음음? 2010/07/07 633
557089 곽노현 교육감으로 선생들은 참 편해졌다. 19 풀속에서 2010/07/07 2,050
557088 예비시아버지 생신선물좀 추천해주세요 8 선물 2010/07/07 1,880
557087 여자친구가 퇴근하고 집으로 음식 사서 배달해주는거 싫으신가요? 14 gmgm 2010/07/07 2,251
557086 이번 여름 아이들, 남편을 위한 내조. 삼성경제연구소가 추천하는 도서 1 쇼쇼 2010/07/07 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