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사하고 몇주째 사람없는 윗집

과연 조회수 : 1,305
작성일 : 2010-12-17 13:57:43
몇 주 전인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이삿짐 다 올라가고  경비아저씨께도 이사왔다고 들었는데
사람이 안살아요.

온가족 여행갔거나  부부가 출장갔거나  .. 생각해보는데

암튼.. 층간소음에 시달리며 6년을 살다가  천국이네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이사왔을지.
IP : 122.4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음맘
    '10.12.17 2:00 PM (210.101.xxx.100)

    부럽습니다.

  • 2. ㅎㅎ
    '10.12.17 2:06 PM (211.110.xxx.150)

    정말 부럽네요
    새벽 2~3시까지 쿵쿵 난리 부르스를 추는 윗집을 둔 저로써는.....ㅜㅜ

  • 3. 원글
    '10.12.17 2:18 PM (122.40.xxx.41)

    없는건 확실해요^^
    발자국 소리까지 나는 층간소음 대마왕 아파트이기에..

  • 4. 저희도
    '10.12.17 2:49 PM (124.111.xxx.36)

    저희집도 윗집 이사갔는데 비워놨는지 아무 소리도 안나고 이사오는것도 못봤는데요.

    조용한건 좋은데 윗집 난방을 안해서 그런지 유난히 춥네요. T.T

  • 5. 역시나..
    '10.12.17 3:00 PM (211.241.xxx.242)

    그런거였군요...

    원글하곤 상관없는 답글입니다만^^;;
    평일에는 잠자는 장소로(밤 10시-아침7시 정도만 생활해요 ㅎㅎ)
    놀토면 금요일 밤부터 완전 아파트를 비워두는 경우라
    겨울이어도 난방을 가동할 일 없는 1인입니다..
    특히나 연말쯤부터는 아예 부모님댁으로 넘어가 생활하니..
    실상 빈집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이사온지 2년도 더 되었으나....
    80 정도에서 시작한 도시가스 검침.. 이번달 1일 379를 찍더군요 --)

    거실에서 잠깐 컴을 쓸때면,
    방석 크키의 온열매트를 엉덩이에 깔고 있고,
    그 외 잠잘때는 침대에 1인용 보온매트 켜놓고 살고 있는데..
    주택생활에 적응해서인지.. 그냥저냥 지낼만해요..
    특히나 주변집들의 난방영향으로 온기도 느껴지는 것 같고.....
    저희 집과 붙어있는 다른 집들은.......그 대신....

    갑자기 그 분들껜 미안한 맘입니다 ")

  • 6. ...
    '10.12.17 3:39 PM (121.141.xxx.181)

    저는 왜 무서운 생각이 슬쩍...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265 얼큰이 넙데데형에 이윤지 헤어스타일이 어울릴까요? 10 머리.. 2010/06/19 1,445
554264 진짜, 임신이 무슨 벼슬처럼 유세가 너무 대단한 사람들 더러 있네요. 79 요즘 젊은 .. 2010/06/19 8,586
554263 노래방에서 빨리 목푸는 방법? 1 2010/06/19 528
554262 여름이불이요~~~ 2 고민고민 2010/06/19 480
554261 울 선수들은 왜 국가를 안부를까요? 4 애국가 2010/06/19 735
554260 집 정리를 하다가 양복지 2010/06/19 359
554259 매실 10키로면 매실액이 페트병으로 얼마나 나오나요? 5 매실액 2010/06/19 1,221
554258 <급질>초등 1학년 교과서 즐거운 생활 지금 갖고 계신 분 있으세요? 4 초1맘 2010/06/19 1,645
554257 6평 남짓의 원룸에 퀸싸이즈 침대.. 괜찮을까요? 10 원룸 2010/06/19 4,811
554256 여성 MC 체제 내세운 예능 프로그램들 1 바다 2010/06/19 336
554255 들기름 7 ? 2010/06/19 814
554254 동료 상가집에 애들을 데리고 가는 것은 그럴까요? 4 .. 2010/06/19 520
554253 6세 아이에게 신나게 놀았다는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은데... 7 즐거운어린시.. 2010/06/19 682
554252 10월초 브뤼셀 네덜란드 여행 어떨까요 2 궁금이 2010/06/19 331
554251 악,, 82왜이럽니까?? 8 올케와 시누.. 2010/06/19 2,119
554250 벌초하면서 먹을 간식 뭐있을까요? 2 부탁드려요 2010/06/19 605
554249 강아지 사료를 얼만큼 줘야할까요? 9 강쥐 2010/06/19 562
554248 영어로 전진패스 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1 고민녀 2010/06/19 555
554247 달팽이 공방에서 여는 워크샵 안내 물범 2010/06/19 245
554246 질염 레이저치료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4 ddddd 2010/06/19 1,322
554245 이사하는데 손있는날이래요.. ㅠㅠ 10 답답녀 2010/06/19 1,515
554244 (급질) 가지가 많은데..냉동보관할수 있을까요? 3 알려줘잉~ 2010/06/19 1,175
554243 보험하는 친구 7 아까워도 잊.. 2010/06/19 963
554242 언제 먹어야 할까요? 참조기젓 2010/06/19 184
554241 두꼬맹이 델고 외출하는데요... 1 외출... 2010/06/19 256
554240 살면서 남편이 해준일중에 가장 좋았던 기억들은 뭐가 있으세요 29 으!! 2010/06/19 2,086
554239 엊다대고 이단이래 1 == 2010/06/19 841
554238 그랜져와 토스카(무플절망,급하답니다) 10 차차차 2010/06/19 969
554237 캐시백 알뜰이 모으는법. 6 94포차 2010/06/19 1,152
554236 내게 기쁨을 주는 작은일상들.. 3 변화 2010/06/19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