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소꿉놀이 그릇을 입에 대고 빨다 입주위에 멍이 들었어요. 멍 빨리 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작성일 : 2010-12-16 18:40:59
964771
잠깐 둘째 재우고 오는 사이에,
첫 애가 소꿉놀이 그릇을 입에다 대고 숨을 들이쉬어서 그릇을 입에 붙이는 장난을 했대요.
나와보니 입주위가 빨간 정도가 아니라 완전 피멍이 들었어요.. ㅜㅜ
그게 어제 일이고, 혹시 유치원가면 놀림받을까봐 오늘은 쉬게 했어요.
저도 거울로 제 모습을 보더니 깜짝 놀라서 내내 울더라구요.
하루가 지나서 조금 나아지긴 했는데 여전히 시커먼 수염이 난것처럼 그렇네요.
멍을 빨리 지우는 방법 없을까요?
여자아이라 더 마음이 쓰이네요... 내일도 유치원 못갈텐데...
IP : 58.120.xxx.2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0.12.16 6:42 PM
(125.131.xxx.60)
저도 어렸을 때 그랬다가 그 꼴(?) 당한 이후로 절대 그런 장난 안하게 되었어요.
2. ㅋㅋ
'10.12.16 6:45 PM
(121.151.xxx.155)
낼까지 쉬고 주말이 되면 괜찬을겁니다^^
넘 걱정하지마세요
3. ~
'10.12.16 6:53 PM
(58.230.xxx.240)
저 어렸을때 그랬다가 한 일주일을 마스크쓰고다닌듯;;
중간에 감기걸려서 병원갔는데요, 의사선생님이 목구멍 보자고 마스크를 벗겼다가 헉쓰!! 하시면서 움찔 하시는데.. 꽤 어릴적 일인데도 그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거 한 4일 갑니다;;;
4. ...
'10.12.16 6:54 PM
(58.120.xxx.225)
여자애라 웃으면 안되는데... 볼때마다 넘 웃겨요... ㅠㅠ 이건 뭐 산에서 막 내려온 산적도 아니고.. 꼭 산적두목 수염난것마냥 그렇다니까요. 애랑 눈 마주칠 때마다 웃음참느라 죽겠다능.
5. ㅎㅎㅎ
'10.12.16 7:13 PM
(220.72.xxx.140)
아~ 너무 귀엽당.. ㅎㅎㅎㅎ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팩트 같은걸로 한번 가려보세요.
6. ^^;;
'10.12.16 7:36 PM
(121.135.xxx.222)
저희 아이도 그런적 있었는데요....집에 혹시 버츠비연고나....호랑이연고 뭐 이런거 없어요??
있으면 바로 발라주고 문질러주니까 옅어지던데요.
이 꼬물거리는 것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요?? 저 어렸을때도 이랬겠죠?ㅋㅋㅋ
7. ...
'10.12.16 7:38 PM
(220.89.xxx.150)
1주일 가는것 같더라구요.
병원환자아이가 그랬었어요.
너 그런 장난했지 하니까..네^^;대답하더군요.
다신 안그럴거래요..
추억이 되겠죠? 사진 찍어주세요..
8. 우리 애도
'10.12.16 7:39 PM
(211.114.xxx.139)
우리 딸도 그랬는데
참... 그렇죠?
입 주변이 시커매가지고 깜짝 놀라게 되면서도
자세히 보면 아...뭔가 동그란거 가지고 입으로 빨고 장난치다가 그랬구나... 하는걸 깨닫게 되고
그 순간
너무너무 귀엽게 느껴지는거요.
울 딸내미 초딩1학년인데도 여름방학때 그런 적있었어요.
방학이니 망정이었지..
도움안되는 답변 죄송...
9. 새단추
'10.12.16 8:48 PM
(175.117.xxx.96)
ㅎㅎㅎㅎㅎ
몇일 지나면 나아질거예요
아이가 너무 고민스러워 하면 유치원 보내지 않는게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ㅎㅎ
10. ^^
'10.12.17 12:50 AM
(114.205.xxx.98)
일주일가는거같아요..저도 저희딸이 입주위가 수염처럼 그러길래 깜짝놀랬어요....멀 잘못먹은줄알고....며칠뒤에 음료수병을 입술을 안에대고 빨고있길래....그때 알았어요....생각보다 오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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