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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석해야하는건지 봐주시겠어요?

결혼식 조회수 : 739
작성일 : 2010-12-14 21:05:47
제가 잘 몰라서요..
며칠전 시댁에 혼자 아기 데리고 갔는데..
아버님이 뜬금없이 이번달 19일과 25일날 결혼식이 있으니 저보고 참석하라네요.
근데..남편은 일년전부터 해외에서 근무중이라 당연히 참석 못하구요.
남편이 없으니까 저라도 참석하래요.(근데 시누들이나 시동생은 안가는거 같구..저만 데리고 가시는듯..)
제가 맏며느리인건 맞는데..
결혼하시는 분들..그러니까 남편의 이종사촌이죠..
저랑은 전혀 안면이 없는 분들이에요..
제 딴에는..22개월 아기 데리고 이 두 결혼식을 다 참석하는게 좀 버거워요.
혼자 바리바리 준비해서 시댁에 또 가고..(아니면 또 전날 시댁서 자고 출발하자고 하시고)
뚱뚱해져서 마땅히 입고 갈 옷도 없거든요..
거기다..25일날 결혼하는 식장은 동대문...대박..
솔직히 가기 싫어요.
남편에게 어떻하냐고 했더니 생각해보고 얘기해준데요...에혀..
참석하는게 도리일까요??
IP : 175.115.xxx.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4 9:11 PM (110.35.xxx.218)

    큰 아들이 없으면 차라리 시누이나 시동생이 가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시누이나 시동생한테는 그야말로 이종사촌이잖아요
    게다가 22개월이면 천지사방으로 뛰어다닐 시기인데...
    누가 같이 가서 애를 함께 보는 것도 아니고...너무 힘드실거같네요
    도리라는 말이 참 그런데...시누이나 시동생이 가는 게 더 도리일 거같아요

  • 2. ...
    '10.12.14 9:12 PM (180.231.xxx.123)

    자식들도 안가는 결혼식 왜 애안고 며느리가 가야하는지 모르겠네요..
    22개월 아이 이 추운날 안고 병치레 할 일 있나요.
    저런건 중간에서 남편이 커트해줘야되는데..
    처가 결혼식에 부인없이 애 안고 종종걸음 해보기전에는 역지사지 못하겠지요 ㅉ

  • 3. ***
    '10.12.14 9:20 PM (183.106.xxx.193)

    22개월 아기 데리고 이 추운날 시이종사촌 결혼식까지는 참석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가려고 해도 애 데리고 고생한다고 오지마라고 할것 같은데...

  • 4. 결혼식
    '10.12.14 9:22 PM (175.115.xxx.49)

    아..너무 마음이 답답하네요..
    남편은 본인 아버지가 저렇게 나오니까 은근히 그러길 바라는 눈치고..
    아버님은 애기..뭐 힘든거..이런거 전혀 이해 못하세요.
    아기 데리고 식당가서도 애 옆에 놀게 놔두고 밥 먹으라고 하는 분이세요..

  • 5. 맞아요
    '10.12.14 9:26 PM (14.52.xxx.19)

    불평불만 말할 필요도 없어요,간다고 좋게 말씀 하시구요
    그 전날 갑자기 애가 막 아프고 토한다고,,아니면 설사한다고 그러세요,

  • 6. 결혼식
    '10.12.14 9:31 PM (175.115.xxx.49)

    네. 저보다는 남편이 먼저 결혼식 얘기를 알아서요..
    처음엔 가지 말라고 하더니..(그건 단지 본인 생각이였더라구요)
    시댁에 가서 제가 얘기 듣고 나서...앞뒤가 안맞으니까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거든요..
    그랬더니 이러네요..에휴......난감하네요...

  • 7. 애기 아프다고
    '10.12.14 9:36 PM (125.187.xxx.24)

    하시고 가지 마세요..
    22개월 아이데리고 남편도 없이 얼굴도 모르는 이종사촌 결혼식에 왜 며느리가 가야하는지..
    이종사촌인 시동생과 시누이가 가야지요..

  • 8. ...
    '10.12.14 10:56 PM (174.93.xxx.213)

    간다고 좋게 말씀 하시구
    전날 갑자기 애가 막 아프고 토한다고,,아니면 설사한다고 그러세요,222222222222222


    그런데 이걸 2번 다 써먹지는 못할 것 같은데...

  • 9. 간단해요
    '10.12.14 11:11 PM (14.52.xxx.19)

    18일 밤에 아픈게 25일에도 회복이 안된거지요,
    아니면 아이한테 엄마가 장염 옮았다고 하시던가요,
    열난다 그러면 오라는 사람들도 설사,,이렇게 노골적으로 더러운 표현쓰면 오지말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 10. 집안의...
    '10.12.14 11:45 PM (183.99.xxx.248)

    남편없이 가는 것에 대한.........뭐 그런 억울한(?) 심정
    저도 예전엔 느꼈었던건 같아요
    그런데 맞며늘이로 세월이 지난 지금....
    시부모님들은 아들!!!이 참석할 수 없으니 며느리라도 참석 해야 한다는
    맞!!!!!!!!!!!! 맞!!!의 의미를 많이 두시는 듯 해요
    우리새대엔 정말 죽었다 깨어나도 이해가 안 가지만
    맞!!!!아들...맞!!!며늘에 대한 그 지금 생각하면 조금은 얼토당토한 그 이론들이
    옛 어른들께 남아 있는 것 같아요

    맞추고 사실 수 있으면 여유같이 맞추고 사시는게........
    남은 시간이 편안하고 현명해 질 것 같다는 늦은 후회를 하는 어느 맞며늘의
    답글입니다.

  • 11. 죄송한데요
    '10.12.15 11:01 AM (211.193.xxx.133)

    맞이 아니라 맏. 맏며느리,맏아들,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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