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는
온갖 블링 블링~
쌍쌍이
징글벨거리고 난리인데..
난
혼자
쌀 씻어서 밥해먹기도 싫고
길 미끄러운데 한그릇 배달도 미안하고
그렇다고
차려입고 나가서 혼자 밥 사먹기도 그렇고
안 먹으려니 어지럽고- 오늘 한끼만 먹었음
하여서
수타국수 한줌 휘리릭 삶아
냉동칸 육수하나 녹여 넣고
낮에 삶아둔 계란하나 온개로 투하- 급 방긋^^
어제 누가 준 김장김치속
무채많이 얹어 먹..
게눈감추듯
게걸스럽게 먹고나니
휴` 살만하.....
그런데
사실은
생선초밥이 먹고싶은데ㅠㅠ
생선초밥집 혼자 먹으러 몇번 갔더니
서빙녀나 칼잽이들, 주변 회식하는 여러사람들 흘끔 거리고 봐서 부담스러워 못 갔어요.
아 스시 먹고잡다~추르르`ㅂ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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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때에 ~ 혼자서 국수 한 그릇 말아먹고....................ㅠㅠ
국수 두그릇 조회수 : 628
작성일 : 2010-12-14 21:05:50
IP : 119.67.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럴땐
'10.12.14 9:37 PM (180.231.xxx.48)초밥을 포장하시는 센스.
2. 국수 두그릇
'10.12.14 9:56 PM (119.67.xxx.77)아, 포장한다는 생각은 안해봤네요. 즉석에서만 먹어야 한다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담번에는 그리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찬국수 먹고나니 손발이 너무 차져서 온몸이 다 떨려
가뜩이나 맴도 찬데 몸도 차져서
음`
옷 구겨입고
돌판 양대창구이 먹으러 ~
새콤한 부추무침 얹어서 ㅋ~~~`3. ..
'10.12.14 10:06 PM (119.196.xxx.102)자..혼자도 씩씩하게 즐 곱창하세요..아자아자..
4. 행복감 만땅^^
'10.12.14 11:47 PM (119.67.xxx.77)좀전
회식하고 들어온 남편이
혼자
덜덜 떨고있는 저가 불쌍한지 손 잡아보더니 너무 차다고
묵으러 가잡니다.
남편 자기도 힘든데도 절 끌고나가서...
양깃머리 2인분
숯불, 동판 석쇠구이로 맛나게 구워서
치커리무침에 오이피클에얹어서 통마늘 구워
아구 아구 먹고왔답니다.
저요, 너무 잘 먹으니
남편이 2인분 선불로 그집에 돈주고 왔어요. 자기 없을 때라도 혼자라도 가서 먹으라고요,ㅡ.ㅡ
먹고나니 왜이리 행복감이 밀려드는지...고진교의 기쁨을 알겠어요.저 평소에 채소주읜데.
그란디
이 살을 워쩔겨~` 양대창 2인분 ~~을 워쩔겨~
밤잠 자지말고 방바닥이니 닦아야 할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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